■ 부동산정책.TAX,제도,법규

땡방 반시장 아마추어 정치프레임이 만든 부동산 정책부작용 ‘규제의 역설’ 중하나.벼락부자 로또 특급 '원베일리'···그림의떡ㅡ특공·추첨·대출 3무(無)’ 5060세대 현금 부자들만.서민은?

Bonjour Kwon 2021. 6. 9. 08:24

서울경제PICK 안내
'[집슐랭]
입력2021.06.09. 오전 6:32

진동영 기자
[서울경제]

오는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 서울 반포 원베일리는 따 놓은 로또다. 역대 최고 분양가격이지만 주변 시세가 워낙 높다 보니 당첨 받기만 하면 10억 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단지는 정부가 만든 ‘규제의 역설’이 대표적으로 적용되는 단지다.

정부의 각종 규제로 ‘특공·추첨·대출 3무(無)’가 적용된다. 결과적으로 5060세대 현금 부자들만 노릴 수 있는 셈이다.


원베일리 조감도


<특공도 없고, 추첨도 없고, 대출도 안 된다>

이 단지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5,653만원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고도 역대 아파트 일반 분양가 중 가장 높다. 입주자모집공고를 보면 제일 작은 평형의 최저 분양가격이 9억 500만 원으로 9억
ㅡㅡㅡㅡ
왜 정부가 나서서 이따위 로또복권을 만드나? 몇사람 집 싸게 산다고 주위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당첨자만 벼락부자만드는데…언제까지 이짓을 할건가?2021.06.09. 06:50

정부에서 부동산 투기를 하라고 아예 대놓고 분양하는 구만.... 대한민국이 온통 부동산에 미쳐있다...

집값도올라도 세금만 잘걷히면 상관없다던 민주당 여자국회의원 생각나네 쓰레기정당


시장경제 원리를 무시한 규제책은 결국 빈익빈 부익부를 만들고 서민을 위한 규제는 서민을 거지로 만든다.

시세는 평당1억 가까이네. 아주 나라가 재앙이구나2021.06.09.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