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팬오션이 거래재개 4거래일만에 하한가를 탈출하는 모습이다.
29일 오후 2시9분 현재 팬오션은 전날보다 325원(6.91%) 내린 438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4일 거래가 재개된 팬오션은 그때부터 전날까지 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27일과 28일은 시가부터 종가까지 계속 하한가인 점 하한가였다.
이날 하한가 탈출에 대해 투자자들은 법원의 매각 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 투자자는 "동양 사태때도 매각 허가서 신청 7일만에 법원의 허가가 났다"며 설 연휴 직후 법원의 허가가 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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