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6(화)
보도내용
일시 및 매체 : ’13. 12. 06(금), 건설경제신문
주요내용
환경부, “폐자원 에너지화 경제성 검토용역”을 착수
용역이 완료되는 내년 11월까지 RDF사업의 발주는 당분간 힘들 것으로 보여
용역결과 “소각이 더 경제적”일 땐 RDF 사업자체 소멸 가능성 높아
설명사항
폐기물처리시설 전반에 대한 경제성 분석을 위해 “폐자원에너지화시설의 경제성 비교평가” 연구용역을 추진(‘13.10~’14.10)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에너지화 방법을 도출할 계획임
연구주관 : 한국페자원에너지 기술협의회(수도권매립지공사 발주)
기간/비용 : ‘13.10.29 ~ ’14.10.29 / 122,727,270원
연구내용 : 운영 중인 유기성 및 가연성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의 설치비, 운영비,
에너지 효율 등의 조건별 경제성 비교·평가
현재 기존에 단순 매립・소각되던 생활폐기물을 기계적 분리・선별 과정을 거쳐 가연물 선별 후 고형연료제품(RDF)을 생산하여 에너지를 회수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총 17개 시설을 운영·설치 추진 중임
가연성폐기물 전처리시설 : 총 7개소(총 1,400톤/일) 운영 중, 총 10개소(총 4,370톤/일) 설치 중
사업시행 초기 폐기물 성상분석 오류, 운영미숙 등으로 시행착오가 일부 발생하였고, 외부기관(감사원, 국회 예정처 등)에서 사업의 타당성, 경제성 등에 대해 일부 문제점을 지적
이에 따라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추진 전략(‘11)」을 수립하여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효율성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토 후 적정한 가연성폐기물 전처리사업에 대하여는 국고를 지원하고 있음
지역여건, 폐자원 이용 인프라 구비 여부 등을 고려하여 열 이용이 용이한 지역은 소각 시설을 유도하는 한편, 열 이용 및 발전이 어렵거나 소각시설에 대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은 가연성폐기물 전처리시설(RDF)을 유도
(예) 전량 소각여열로 이용 가능지역 : 소각시설 설치 유도
열․발전 모두 이용 가능지역 : 기본적인 선별 + 전용(소각)보일러
발전만 가능지역 : RDF 시설 + 전용(소각)보일러
열 및 발전이 곤란한 지역 : RDF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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