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IMM 글로벌재간접리츠펀드 골드만삭스글로벌리츠 펀드(적립식)

답변 드립니다.

 

연말에 배당 수익을 보고 투자 하는 것이 리츠 펀드 인데, 그것을 환매하라고 하는 것은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

 

아마도 요근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건을 얘기하면서 주택시장에 대한 언급을 했겠지요.

 

그러면서 리츠 펀드가 이제는 전망이 없다고 했겠지요.

 

겨우 신문에서나 떠드는 얘기들의 나열일 뿐 그다지 참신한 정보라고 느껴지지는 않는군요.

 

일단 제 의견을 말씀드린다면,

 

글로벌리츠 펀드가 타 펀드들 (국내 펀드, 중국 펀드 등) 에 비해 수익률이 저조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리츠 라는 자산 자체가 연 10%정도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바라보면서 투자하는 자산이고, 시기적으로 보았을 때 연초, 연말에 좋은 수익률을 보여 주기 때문에 (배당이 그 때 많거든요) 지금 환매하는 것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 불안하시다면, 일단 불입을 중단하시고, 환매를 내년 초로 잡으십시요. 지금 환매 하는 것은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제 메일이나 쪽지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작년초에 적립식은 별로 손해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글로벌리츠펀드로 가입했는데 처음에는 조금이지만 손해는 안보는거같더니

 

연말부터 쭉쭉떨어져서 지금 40만원정도 손해보고있습니다.

 

학생이라서 큰돈있는건아닌데 적립식으로 매달넣어서 제가 가지고있는

 

여유돈의 30%정도가 글로벌리츠펀드로 들어갔습니다. 나머지는 cma에 넣어뒀구요.

 

몇일있으면 또 글로벌리츠로 자동이체되는데 이번꺼까지만 넣고 잠시

 

입금을 정지시킬까 생각중입니다. 글로벌리츠말이많아서 글들좀 찾아봤는데

 

앞으로도 한동안은 안좋을거라는데 어느정도나 하락세일지 지금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충고좀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큰돈은아니지만 학생인 저한테는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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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같은 운용사의 아시아리츠펀드로 가입했다가 개피보고 나왔습니다.

 

약 17%가량 원금손실(금액이 좀 커서 손실규모가 커요)을 보았는데 그나마 낳은 편입니다.

 

지금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로 인해 리츠쪽은 계속 리스크를 안고 있으니 빨리 빠져나오는게

 

현명할걸로 판단되네요..그리고 하락장에서는 직접적으로 크게 영향을 받고 상승장에서도 리츠펀드가

 

상대적으로 늦게 반응합니다. 환매시점은 기준가 적용이 3시이전에는 3~4일후 지수를 반영하니

 

상승시점일때 판매하세요.. 미래는 누구도 모르기때문에 판단은 본인이 하시고...

 

지금까지 제 경험담에 의한 답변입니다. 절대적인 답변은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자동이체는 지금 바로 정지시키고요..

 

참 깜박잊었는데 환매할때 펀드매니저말 너무 믿지 마세요..일반 펀드투자자보다 정보 및 판단 못하는

 

펀드매니저 많아요.. 저도 처음에 서브프라임모기지때 직격탄이 리츠펀드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걸 알고있었는데

 

펀드매니저가 대수롭지 않다고 환매자제를 부탁해서 손실폭이 훨씬 커진겁니다..

 

 

 

 

리츠 편드에대한 여러가지 생각들...

 

부동산 재간접투자기구의 경우 위의 분 말씀대로 미국발 비우량주택담보대출의 부실 문제로 큰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현재 엄청난 손해를 안고 있다는 점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생각해 보아야할 사항이

펀드의 흐름은 일정한 싸이클을 갖고 움직입니다. (저점-고점-저점-고점)

한 싸이클이 움직이는데 얼마의 시간을 갖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통상적으로 3년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꾸준한 적립으로 리츠펀드를 구매할 때 현재 하락되는 시점은 모면할 수 없겠지만, 상승장에서는 손해본 만큼의 가격만큼 상승폭이 커질 것이니 훨씬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리츠 펀드를 통해 현재 시점에서 환매를 한다면 손해를 감수하게 되는 것이고, 장기적인 투자(적어도 3년이상)가 이루어질 때에는 적절한 이득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돈이 급하다면 환매가 적절한 선택이시겠지만, 짧은 관점에서 이익을 추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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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한화라살글로벌리츠1호?에 대해서...

 

2007.07.24 11:31

최근 대부분의 리츠펀드(한화라살이나 맥쿼리글로벌리츠 등 한동안 판매가 잘 되었던 리츠펀드)들이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분간 수익률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대안펀드로서 글로벌리츠펀드는 분산투자 차원에서 꾸준히 장기간투자를 하신다면 분명히 정기적금의 이자율+@의 이자율은 달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수익률이 계속해서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자동이체를 중단하시고 일정기간 수익률을 지켜보신 후에 수익률이 플러스로 반전하면 추가적립을 하시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환매를 하시든, 적립을 잠시 중단하시든, 계속 적립하시든 본인의 판단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에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맥쿼리운용 키벨 이사 "뒷걸음 리츠펀드, 중장기 전망은 밝아"

"최근 금리 상승 우려로 리츠(부동산투자신탁) 펀드의 수익률이 떨어졌지만 중·장기적 전망이 밝아 연 10~12%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맥쿼리IMM자산운용의 글로벌 리츠펀드 등을 위탁 운용하는 호주 맥쿼리자산운용의 데이비드 키벨 상장부동산운영총괄 이사는 22일 이같이 밝혔다.

키벨 이사는 "세계적으로 경제 활황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무실 임대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여서 리츠 수익률도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금리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최근 리츠 수익률이 악화된 것과 관련,"인플레이션 조짐을 보이자 미 연방은행이 재빨리 금리를 올렸기 때문에 물가 상승 우려가 줄어들고 있으며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경우 경제 활동이 위축될 수 있어 현행 금리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키벨 이사는 "미국의 경우 고용 사정이 호전되고 신규 오피스 공급 물량이 적어 동부와 서부지역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부동산 가격이 잠잠했던 중부지역까지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아시아 지역의 경우 임대료가 올라가고 있으며 싱가포르 시장도 유망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