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7
내년부터 신협중앙회가 주식ㆍ채권뿐 아니라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대체투자, 헤지펀드와 같은 파생상품에도 신규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또 중앙회는 조합이 대출 한도의 50% 이상만 대출하면 최대 300억원까지 법인에 추가로 대출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행정구로 한정돼 있는 지역신협 영업 구역은 자치구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으로 신협중앙회에 대한 자산운용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 신협 영업 구역을 생활권에 맞추는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유가증권에 편중돼 있던 신협중앙회 자산운용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부터 신협중앙회가 주식ㆍ채권뿐 아니라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대체투자, 헤지펀드와 같은 파생상품에도 신규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또 중앙회는 조합이 대출 한도의 50% 이상만 대출하면 최대 300억원까지 법인에 추가로 대출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행정구로 한정돼 있는 지역신협 영업 구역은 자치구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으로 신협중앙회에 대한 자산운용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 신협 영업 구역을 생활권에 맞추는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유가증권에 편중돼 있던 신협중앙회 자산운용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