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비지니스등 )

코양 한류월드 진행 상황 및 호텔 신축 등 관련 뉴스 ( 카지노사업 )

Bonjour Kwon 2014. 10. 7. 15:26

 

 

 

한류월드 사업추진 어떻게 되고 있나

2014. 07. 11

 

K-POP아레나 추진은 답보 상태

 

한류월드는 한류콘텐츠의 체험․소비공간과, 숙박시설, 테마파크 등을 갖춘 복합형 한류관광단지가 될 전망으로 MICE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시행하고 있는 한류월드는 99만5000㎡ 규모로 조성되며 2004년 시작해 2018년까지를 사업기간으로 보고 있다.

 

김종준 경기도 한류월드사업단 팀장은 “한류월드는 한국적 전통성과 세계적 보편성을 결합해 한류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추진됐다”며 “한류의 생산, 소비 및 지속발전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복합문화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류월드의 주요시설은 테마파트와 호텔, 방송미디어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복합시설, 수변공원 등이다. 특히 한류월드 내 호텔용지가 계획에 따라 집행될 경우 지적돼왔던 킨텍스 주변 숙박시설의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류월드엔 6개의 획지가 호텔용지로 지정돼있다. 호텔용지 가운데

 1) A2구획엔 지난해 3월 개관한 MVL킨텍스호텔(377실)이 있다.

 2) 바로 옆 A1부지 역시 대명그룹에서 가족형 호텔(290개실) 건립 계획을 밝혔으며 2016년 착공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류월드 관계자는 말했다.

 3) A3구획엔 한류월드 호텔이 252개실 규모로 내년 7월 착공될 예정이다.

 4) 또한 A7-1구획에선 SM관광호텔이 394실 규모로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5) 남은 한류 관광 MICE 복합단지 내 A6부지(47,279㎡)와 A7부지(16,500㎡)까지 매각이 완료된다는 조건 아래 한류월드가 4010개 객실을 보유하게 된다는 것이 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킨텍스 1단계 호텔객실을 포함하면 고양시엔 5000여개 객실이 증축되는 셈이다.

 

 

반면 K-POP 아레나는 KDI 사업 타당성 분석에서 여전히 답보상태다.

 

사업타당성 분석이 계획했던 지난해 11월 마감을 넘겨 지난 2월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사업추진이 BTO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K-POP아레나의 실제적인 수익성도 정확히 따져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어 민자 유치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사업단 관계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타당성 분석에서도 부정적인 결과치가 나오더라도 K-POP아레나가 랜드마크의 역할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보완을 거듭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계획상으론 K-POP아레나는 올해까지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MOU 파기로 인해 논란이 일었던 한류 MICE 복합단지는 기존 계획을 그대로 유지한다.

 

2018년 본격적 가동이 들어갈 한류 MICE 복합단지 공익시설인 한류콘텐츠시설과 수익시설인 관광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한류콘텐츠 시설엔 한류콘텐츠공공지원센터가 건립되며 한류몰, 미용, 뷰티, 패션, 한식 등 한류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제작, 홍보, 교육의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한류콘텐츠시설은 계획과 같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지만 관광시설에 한국관광공사가 호텔, 카지노, 면세점을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공석인 셈이다.

 

도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가 정부방침으로 인해 사업에서 손을 거두게 됐지만 이를 대신할 민간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특히 관광분야 수익사업인 만큼 해외투자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또 “당초 수립했던 한류 MICE 복합단지의 관광인프라 기조는 변함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무용지엔 한류콘텐츠 창조공간이 조성된다.

 

 

빛마루와 EBS 디지털 통합사옥이 그것. 미래부와 문광부가 국비 2264억원을 들인 빛마루는 지난해 12월 개관 후 현재 운영중이다. 지상 20층, 지하 4층 규모 빛마루 내부엔 방송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와 편집실, 녹음실, 중계차 및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은 한국방송통신전차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담당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EBS 디지털 통합사옥은 한국교육방송공사 시행으로 지상 20층, 지하4층 규모로 건축된다. 총사업비 1906억원(자체 1400억, 국비 506억)으로 스튜디오, 공개홀, 세트실, 편집실 등의 방송통신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종준 한류월드사업단 팀장은 “한류월드와 킨텍스, 호수공원을 아우르는 105만평 시설들이 MICE 복합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조속히 시행돼야 한다”며 “한류월드 완공을 기점으로 파주와 고양시를 앗는 한류․안보․방송미디어벨트를 조성해 융복합형 관광단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간투자 유치로 차질없이 추진“

황선구 경기도 한류월드사업단장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 문제가 다시 거론되고 있는데.

황선구“당초 한국관광공사와 맺었던 업무협약은 한류월드사업 가운데 한류MICE 복합단지에 대한 것이다. 공사는 7600억원을 투자해 호텔과 카지노, 면세점을 짓고 운영할 방침이었으나 올해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구조조정을 감행하면서 신사업 추진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한류월드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선 금융권 융자를 받아야 했던 관광공사는 결국 이번 사업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정책적 툴에 얽혀 신성장동력사업을 손에서 내려놓은 것이다.”

대체할 방안은 마련됐나.

 

“갑작스런 MOU 파기로 인해 외부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한류월드콘텐츠 공공지원센터, 한류몰, 한류콘텐츠 체험공간 등 공익시설을 담당한 경기도의 역할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가 맡기로 했던 수익시설 역시 경기도와 고양시가 함께 일부 역할을 나누기로 했다. 또한 민간투자유치를 통해 수익시설기반을 강화하면서 당초 기획했던 MICE단지로서의 기조를 그대로 지켜갈 방침이다.

 

민간투자유치 부분에 있어선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민간투자자들의 방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중국 투자자 유치가 엄청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심이 많았던 일부 중국투자자들은 방문 이후 다시 현장을 찾아와 실사단 파견을 약속하고 돌아갔다.”

 

한류월드와 MICE가 만들어낼 시너지는.

 

“민간연예기획사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한류산업은 경제성을 따라 흘러간다는 한계가 있어 10년 안에 사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다. 한류가 단순한 경제성 사업이 아닌 진정한 문화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공적사업 차원에서 한류월드사업이 시작된 것이다. 한류문화가 한자리에 모이게 될 한류월드엔 방송, 영화계의 관계자들의 발길 또한 잦아들 것이다. 이를 통한 방송, 영화 관련 전시회와 국제행사들도 대거 유치될 수 있을 것이다. 킨텍스와 강화될 숙박시설, GTX 교통편 등 인프라는 물론 방송․영화라는 콘텐츠가 가미되는 셈이다. 또 K-POP아레나와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등 관광명소가 집결돼있어 인센티브 관광단에겐 하나의 관광코스로 소개할 수도 있다. 넓게는 파주 임진각에서 출판단지, 고양시 한류월드를 잇는 한류문화관광벨트를 구상중이다.”

 

한류월드 완공 후 관리는 어떻게 되나.

“전담조직이 필요할 것이다. 한류월드 기능은 물론 한류콘텐츠 관리를 위한 조직을 한류콘텐츠공공지원센터에 담을 예정이다. 관리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관은 현재 경기관광공사와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나 좀 더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다. 세부적 역할을 덧붙이자면 한류월드 총괄 관리와 한류콘텐츠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정도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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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포승지구 카지노 오픈땐, 일자리 21만개 창출

[외국인카지노 '금기' 깰 때 왔다] ①문 열면 '일자리 대박'
2014.03.10  (월) |
 
 
 

 

경기도는 최근 고양 한류월드내 호텔사업자인 대명엠블호텔킨텍스·SM관광호텔·한류월드호텔 등에 카지노 설립 추진계획서를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카지노 산업에 부정적인 정부와의 물밑협의만으로는 외국인전용카지노설립이 어렵다고 보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제출하는 정공법을 쓰기로 한 것이다.


그간 경기도 카지노 사업은 인허가에 문걸어 잠근 정부때문에 번번히 구상단계에 그쳤다.

최근 취업불황과 관련해 경기도는 카지노가 굳게 닫힌 일자리 창출을 풀 풀수 있는 ‘키(KEY)’라고 보고 있다.

경기개발연구원의 법적으로 카지노설립이 가능한 황해경제자유구역인 평택 포승지구에 카지노 유치 분석결과에서도 21만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가 생겨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 고위관계자는 9일 “카지노 사업에 대한 문의에 정부는 항상 부정적이었다”면서 “최근 카지노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효과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담긴 자료를 제출해 인허가를 받는 정공법을 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측도 이제는 말로만 하지말라고 했다”면서 “대명 엠블호텔 킨텍스 등 한류월드내 호텔사업자에게 카지노 추진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대명엠블 엠블호텔 킨텍스는 지난해 3월 한류월드내 377실을 확보한 호텔을 신축했다.

 한류월드호텔은 오는 2018년 상반기까지 580억원을 들여 252실 규모로 특2급 호텔을,

 SM관광호텔은 91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8년 394실로 특1급 호텔을 완공할 계획이다.


이들 호텔은 이달 초부터 카지노 설립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한류월드내 MICE(Meeting·Incentives·Conventio·Exhibition)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카지노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 (Seven Luck) 운영공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카지노 인허가권에 깊숙히 관여할 수 있는 관광공사와 맞손을 잡았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카지노 설립 여건이 좋다”고 말했다.

관광공사가 지난해 4월 완료한 한류 관광 MICE 복합단지 조성 구상용역에는 수익형 카지노 사업이 포함돼있다.
이 관계자는 “MICE 복합단지를 20년 동안 운영하면 42만명이 일자리가 창출된다”면서 “카지노가 일자리 창출의 핵심 사업 중 하나”라고 말했다.


경기개발연구원이 5년전 평택포승지구를 대상으로 외국인카지노 유치시 창출되는 일자리를 분석한결과에도 카지노 개발과정에서 17만4천896개의 일자리가 창출됐고 10년동안 운영시 3만4천622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생겨났다.


생산파급효과는 개발과정에서 15조9천662억원, 10년간 운영시 1조3천848억원이 발생했다. 소득파급효과는 개발과정에서 6조6천557억원, 10년 운영시 2천825억원이 났다.


경기도는 2008년 평택항에 선상 카지노, 2012년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리조트(USKR)내 카지노 설립을 추진했다 번번히 좌절했다.


이 관계자는 “전략적 구체적 계획없이 정부에 구두로만 카지노 가능성을 타진한 게 문제”라면서 “관광공사의 MICE구상용역에도 포함된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구기자/prime@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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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대화동 일대 개발 사업 지지부진
중앙일보조인스랜드 2013.03.12 15:13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일대 한류월드 개발 사업. 이 사업은 경기도가 한류(韓流)를 테마로 대화동 일대 994756㎡를 1~3구역으로 나눠 복합관광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2005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추정 사업비가 약 6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다. 사업 시작 8년 여 만에 그 성과물이 나온다.

    이달 말에는 워터파크·스노파크 등을 갖춘 사계절 테마파크 원마운트가 개장한다. 쇼핑몰이 먼저 문을 열고 오는 5월에는 워터·스노파크가 개장한다.

     

    오는 20일에는 한류월드 첫 호텔인 엠블호텔이 문을 연다.


    660실 중 1차로 377실이 개장한다.

     

    한화그룹이 개발 중인 아쿠아플라넷은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아쿠아플라넷은 63빌딩 아쿠아리움의 5배에 달한다.

     

    연말에는 EBS 통합사옥이 착공한다.


     

     

    일부 땅에는 건축물 완공


    결과물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이 사업은 여기까지가 전부다.

     

     

    한류월드의 핵심인 1구역 테마파크 조성은 지난해 6월 경기도가 사업자인 한류우드㈜와 계약 해지에 합의하며 원점으로 돌아갔다.


    공동주택 1131가구와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을 짓는 2구역은 사업자인 일산프로젝트㈜가 중도금을 내지 못해 계약 해지됐다. 2구역은 사업자가 계약 해지에 불복해 2010년부터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2구역 대명호텔 건립, 3구역 방송통신위원회의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건립, EBS 통합사옥 신축 등 3개 사업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시설인 호텔 건립도 난항이다.

     

    3
    구역에 300실 규모의 특1급 호텔을 짓기로 한 인터블고 그룹은 지난 1일 사업을 포기했다.

     

    3
    구역에 1600실 규모의 호텔 건립을 추진하던 중국 민간기업 해남항공 그룹도 사업을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도는 설명했다.

▲ 한류월드에 들어설 K팝 공연장 조감도.


여전히 빈 땅…사업자 찾기 힘들어

그나마 대명레저산업이 2013년 상반기 1차로 377실 규모의 호텔을 개장한 뒤 곧바로 630실 규모의 호텔 건립에 착수한다. 도는 내년 초 1구역 사업자를 재공모해 2015년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지만 계획대로 진행될지 불투명하다.

다행인 건 최근 한류월드가 K팝 전용 공연장 부지로 선정되면서 대기업의 투자 문의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현재 대기업 3~4곳이 사업자로 참여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내년 초 사업자 선정이 완료되면 2015년 착공한다. 롯데쇼핑은 최근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 부지를 매입했다. 신세계도 이마트를 건설할 부지를 확보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전시 수리 판매 등을 위한 상설전시장인 ‘현대자동차 복합 클러스터’를 지을 예정이다.

그러나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사업 시작 8년여 가 지나도록 전체 사업 부지의 절반에 가까운 땅이 놀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사업이 더 장기화할 수 있다”며 “전반적인 경기 상황 등 이 사업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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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한류를 만드는, 일산 한류월드(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 / 경기도

2014/02/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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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길 표지판을 보다보면 '한류월드'라는 안내가 보여요,일산에 자주 다니신다면 일산 서구쪽에서 이 표지판을 상당히 많이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사실 저는 한류월드가 우리나라에 생기는지도 몰랐던 무지했던 1인이었나봐요
안그래도 한류가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데 '한류'에 대한 전문적인 컨텐츠를 갖춘 스팟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고양 한류월드, 일산 한류월드라고 2006년부터 계획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에요.
또한 아시아인들이 모여서 서로 문화를 교류하고 차세대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시아인들의 문화교류의 편의성이 엿보이죠
이 사업에는 많은 곳이 참여하고 있지만 경기도시공사에서도 함께 한류월드 사업을 이끌고 있어요.
표지판이 가르킨 한류월드를 제가 찾아가봤는데요.

  자세히 보면 벌판에 길을 만들고 있고 양옆 조명에 Korea라고 써있어요.

완공될 모습을 미리 예상해보자면,
방송통신 미디어 시설로 평등교육 이념 실현을 위한 교육 컨텐츠 제작기반 구축으로 교양, 문화 등의 컨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및 컨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어요.

한류문화와 수변 공간의 쾌적함이 결합될 수변공원은 수변 산책로를 따라 산책과 휴식, 다양한 이벤트가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자연성 회복과 건강한 수변경관을 조성해서 요즘 떠오르는 키워드인 '힐링'할 수 있는 도심속 자연친화적인 장소가 될 것 같아요.
또한 이밖에도 테마파크, 상업시설,복합시설, 호텔까지 생겨서 일산에서 최고, 아니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사진에서만 봐오던 한류월드가 완성이 되는 것도 있었는데요.
디지털 방송 컨텐츠 제작센터는

또, 한류월드 호텔중에서 대명엠블호텔 킨텍스가 3월 20일에 오픈했어요.
한류월드 2구역에 지하 4층, 지상 20층으로 지어진 도내 최대 규모의 호텔, 대명 엠블호텔 킨텍스가 오픈하면서
그동안 일산에 숙박시설의 부족으로 겪었던 고충이 조금은 해결될 거 같구요.한류월드가 완성되면 유입되는 외국인들과 자국인들의 좋은 숙박시설이 될 거 같아요.

 쾌적한 실내에 창이 뚫려져 있어 한류월드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낼 수 있는 멋진 호텔이에요

앞으로 엠블호텔뿐 아니라 다른 특급호텔들도 한류월드에 채워질 예정이에요

그리고 한류월드로서만의 컨텐츠가 아니라 한류월드와 함께 할 수 있는 주변시설들이 있어서 시너지효과가 클 거 같은데요
요즘 관광이 주변 시설과 코스로 만들어서 패키지화 시키잖아요
그럴 때도 유용한 것이 전세계 어느 지역보다 문화 컨텐츠 관련 시설과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한류월드 주변에는 킨텍스와 상업시설, 호수공원이 맞닿아 있어요
주변시설을 살펴보자면,
국내최대전시면적 108.556㎡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전시컨벤션 산업의 글로벌 리더 킨텍스1은
최근에 성황리에 개최된 서울모터쇼와 그 밖에도 한국산업대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경향하우징페어 등 국내 유명전시회 뿐 아니라
Rotary International 2016과 Gastech 2014 등의 국제 대형 전시 및 회의도 유치하는 국제종합전시장이에요.

또한 킨텍스 2전시장은 다양한 규모의 고품격 회의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쾌적함과 경제성을 갖춘 복함문화 공간으로

정부기관 및 일반인들에게 사무실로 임대되고 있으며 한류월드와는 도보로 7분 이내에 이동가능해요.

 

그리고 싸이 '젠틀맨' 뮤지비디오의 촬영지로 유명한 지상 최고의 놀이터 원마운트는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쇼핑몰, 스포츠 클럽으로 구성된 신개념의 복합문화공간이에요

한류월드와는 도보로도 10분내외로 이동 가능한 상업시설이에요

 




쇼핑몰에는 H&M, 자라, 에잇세컨즈 등 글로벌 SPA(패스트패션) 브랜드의 대형매장을 포함해
50여개 패션 브랜드와 50여개 카페·음식점 등이 입점하는데요
. 원마운트는 여성들이 아름다워지는 데 필요한 화장품, 드러그스토어, 성형외과, 에스테틱, 네일아트 매장 등을
한자리에 모아둔 3300㎡ 규모로 조성되어 있어요
또한 상점만 가득한 삭막한 공간이 아니라 가운데 홀에서는 문화이벤트가 가득해 저녁마다 좋은 음악이 들려오는 곳이에요


또한 5월 4일에 오픈하는 스노우파크, 워터파크는
365일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는 세계 최초의 스포츠 테마파크가 몰쪽에서도 보이죠?
쇼핑몰과 테마파크가 결함된 원마운트는 지상최대의 놀이터로
일산 한류월드와 킨텍스 지원부지 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일산에서 주변시설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최고의 휴식공간인 호수공원이에요

저쪽에 디지털 방송 컨텐츠 지원센터 건물이 보이죠?

정말 한류월드랑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곳이에요

 




일산신도시 택지개발산업과 연계해서 조성한 근린공원인 호수공원은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를 만들어 도시인이 접할 수 없었던 자연생태계를 보여주고 있어요
호수를 중심으로 4.7km의 자전거 도로와 5.8km의 산책로를 만들어 일산시민뿐 아니라 일산외 다른 도시에서도 일부러 찾아와
산책이나 소풍장소이며 현재는 고양 세계 꽃박람회가 열리고 있구요


그리고 호수공원의 자랑은 호수와 산책로도 있지만

노래하는 분수대는 고양시의 명물로서
음악에 맞추어 수동으로 분수 모양을 조합해 조명과 각종 효과들을 연출하는 예술성이 가득 담긴 분수에요
노래하는 분수를 보고 있자면 황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봄, 여름, 가을에는 연인들이 일부러 찾아오고 있어요



일산 한류월드와 한류월드의 주변시설들을 제가 소개해봤는데요
한류월드로의 진입로를 살펴보자면 한강과도 가까우며 자유로가 있어 자차운전시 빠르게 한류월드에 진입할 수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주엽역과 가까워서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이동의 편의성까지 갖추었으니 정말 최고에요!!!!

아직 완공된 곳도 있고 미완성인 곳들도 있지만
주변시설들과 함께 세계 최고의 문화컨텐츠로서 거듭날 거 같아요, 얼른 완성된 한류월드를 만나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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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킨텍스호텔' 건립 가속도..내년 착공

2009.11

 

市, 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철회 소송 승소
고양킨텍스호텔 SPC 설립..특1급 호텔 건립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의 핵심 지원시설인 특급호텔 건립 사업이 가속도를 내게 됐다.

   고양시는 전 우선협상대상자 UAD사가 고양시를 상대로 낸 킨텍스호텔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철회 취소소송과 관련해 12일 대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市)는 2년여 동안 진행된 UAD사와 법정 다툼을 끝내고 킨텍스 호텔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UAD사는 호텔 건립 재원을 조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시가 2007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철회하자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

   시는 이에 따라 다음달까지 새 우선협상대상자인 고양킨텍스호텔㈜ 컨소시엄과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지원시설 S2부지 1만2천239㎡에 대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 내년 상반기 중 호텔 건립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고양킨텍스호텔㈜은 NBD코리아, 센트럴 플로리다 인베스트먼트, 네모 파트너스 등 외국계 3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만든 회사로 지난 2월 사업자 재공모에서 2011년까지 2천437억원을 들여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지원시설 S2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4층, 연면적 10만2천184㎡ 규모(객실 516개)의 특1급 호텔을 짓는 내용의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었다.

   시와 고양킨텍스호텔㈜ 컨소시엄은 특급호텔 건립과 함께 추진중인 카지노와 면세점 사업의 경우 일단 호텔 건립을 추진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구학 고양시 국제전시산업과 팀장은 "고양킨텍스호텔㈜ 컨소시엄이 토지 매입대금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자금 등 1천300억원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안다"며 "다음달까지 SPC가 설립되면 내년 상반기 중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송으로 많은 시간이 낭비돼 호텔 건립사업이 시급한 만큼 고양킨텍스호텔㈜ 컨소시엄과 협의, 행정절차 진행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며 "SPC 설립 때는 국내 대형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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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킨텍스에 '카지노 호텔' 들어서나

     2009.02.09

미국업체 사업계획서 제출…카지노 제안

한 외국계 투자업체가 고양시 킨텍스 지원시설 부지에 호텔을 건립하겠다는 뜻과 함께 카지노 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9일 고양시에 따르면 미국계 리조트업체인 센트럴 플로리다 인베스트먼트는 국내 부동산 투자업체 등과 함께 최근 '고양킨텍스호텔㈜(가칭)' 컨소시엄을 구성해 킨텍스 지원시설 S2(숙박시설 용지)에 호텔을 건립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시(市)에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이 컨소시엄은 516실 규모의 특1급 호텔 건립과 함께 카지노 사업 참여하고 싶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사업계획서를 검토하지 못해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연간 4만명이 넘는 외국인이 킨텍스를 찾고 있어 카지노호텔이 들어설 수 있는 여건은 마련돼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2007년 11월 마련된 지구단위계획에는 킨텍스 지원시설 S2 1만2천여㎡는 카지노업 영업허가가 가능한 위락시설 부지다.

시는 특히 지난해 지식경제부에 킨텍스 일대 250만㎡에 대한 '전시문화특구' 지정을 신청하는 등 외국인 체류 연장 및 규제 완화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카지노업 허용여부를 결정하는 관광진흥법 시행령은 허가조건이 까다로워 실제 허가 여부는 불투명하다.

문화관광체육부 관계자는 "카지노사업의 특성상 정부의 정책적 판단이 우선하기 때문에 외래관광객 및 외화 유치계획이 허가요건에 맞더라도 실제로 허가를 받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모두 16곳이며 2005년 이후에는 신규
허가가 이뤄지지 않았다.

시는 미국 UAD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2011년까지 3천200억원을 들여 킨텍스 지원시설 부지에 840실 규모의 호텔 2동을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사업이 계속 지연되자 2007년 10월 UAD사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했다.

그러나 UAD사가 이에 불복,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9월 패소했으나 곧바로 항소했다.

법원은 또 UAD사가 신청한 공모 집행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여 UAD사의 재원 마련 가능성이 결정되는 오는 5월 말까지 사업추진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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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킨텍스호텔 SPC 설립..특1급 호텔 건립

市, 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철회 소송 승소

 

네트워크신문편집국 2009-11-13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의 핵심 지원시설인 특급호텔 건립 사업이 가속도를 내게 됐다.
   고양시는 전 우선협상대상자 UAD사가 고양시를 상대로 낸 킨텍스호텔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철회 취소소송과 관련해 12일 대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市)는 2년여 동안 진행된 UAD사와 법정 다툼을 끝내고 킨텍스 호텔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UAD사는 호텔 건립 재원을 조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시가 2007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철회하자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
   시는 이에 따라 다음달까지 새 우선협상대상자인 고양킨텍스호텔㈜ 컨소시엄과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지원시설 S2부지 1만2천239㎡에 대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 내년 상반기 중 호텔 건립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고양킨텍스호텔㈜은 NBD코리아, 센트럴 플로리다 인베스트먼트, 네모 파트너스 등 외국계 3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만든 회사로 지난 2월 사업자 재공모에서 2011년까지 2천437억원을 들여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지원시설 S2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4층, 연면적 10만2천184㎡ 규모(객실 516개)의 특1급 호텔을 짓는 내용의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었다.
   시와 고양킨텍스호텔㈜ 컨소시엄은 특급호텔 건립과 함께 추진중인 카지노와 면세점 사업의 경우 일단 호텔 건립을 추진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구학 고양시 국제전시산업과 팀장은 "고양킨텍스호텔㈜ 컨소시엄이 토지 매입대금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자금 등 1천300억원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안다"며 "다음달까지 SPC가 설립되면 내년 상반기 중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송으로 많은 시간이 낭비돼 호텔 건립사업이 시급한 만큼 고양킨텍스호텔㈜ 컨소시엄과 협의, 행정절차 진행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며 "SPC 설립 때는 국내 대형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