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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1%.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실제기여! 올 43만가구분양.15내 최고물량 ! 부동산시장 활활…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인기

Bonjour Kwon 2015. 8. 29. 10:15

2015.08.29

 

한국은행이 사상 최초로 기준금리를 1%대로 끌어내리면서 '돈맥경화' 현상이 해소되고 있다. 막혀있던 한국경제의 혈이 뚫리면서 시중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급격히 유입되는 상황이다.

 

과거에는 돈을 풀어도 실물경제로 돈이 흐르지 않고 자금이 기업 금고나 가계 장롱 속에만 머무르는 경우가 잦았는데,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 활성화의 일등공신이 됐다. 근래 들어 가장 많은 아파트 물량이 쏟아진 것이 이를 증명한다.

 

실제 올해 건설사들이 토해낼 아파트 분양 물량은 43만가구로 최근 15년간 가장 많다. 올 상반기 19만 가구가 분양됐고, 하반기에는 24만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일부에서는 미분양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소형 위주 단지는 자생력이 클 것으로 진단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가 죽었을 때도 입지조건이 좋은 곳은 100% 완판 행진을 이어갔기 때문에 도심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눈 여겨 봐야 한다”며 “59㎡ 등 소형 아파트는 환금성이 좋고 나중에 시세차익까지 기대돼 가장 먼저 물량이 소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조합원(발기인)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소형평 위주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포진한 데 따른 미래가치 상승을 눈 여겨 봐야 한다. 서초구 정보사령부 부지 관통도로인 장재터널 연내 착공이 확실시돼 수혜단지로도 떠올랐다.

 

단지는 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

 

36층 규모 랜드마크 아파트로 관악산까지 조망되는 주거 프리미엄은 덤이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까워 ‘생활편의 문화생활 자연친화생활’의 3박자를 완비했다.

 

전세대 4베이 구조와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방침이다.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는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600-0557

 

[매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