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관투자자 992

400조원 굴리는 공제회 "상세 수익률은 비밀"? 교직원과 지방행정, 지방재정, 군인, 경찰, 소방, 과학기술인 등 7대 공제회.공시도록 법안 발의

2015.05.22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자산규모 400조원, 회원 수 1천만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공제회가 정보공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회원의 자산을 굴리는만큼 투명성도 회원의 눈높이에 맞게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각 공제회에 따르면 교직원과 지방행..

군인공제회, 블랙록·칼라일펀드( 미국 대기업 선순위 담보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에 투자)에 3000만불 투자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5.05.10 20:03 군인공제회와 과학기술인공제회, 경찰공제회 등 국내 주요 공제회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칼라일이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해외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에 투자한다. 10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최근 미국 대기업 선..

국민연금·KIC·행정공제회…인력채용 기싸움.지원자는 많지만 알만한 실력자들로 구성된 인력풀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

2015.05.19 운용자산 증가와 유례없는 저수익률에 부딪힌 연기금들이 잇따라 고급인력 확충에 나서면서 기싸움이 치열하다. 협소한 국내 자산운용 인력풀을 벗어나 글로벌 인재로 눈을 돌려야한다는 지적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3월 말부터 기금운용본부..

보험사들 "대체·해외투자 인력 어디 없나요?".대체·해외투자 늘면서 투자인력 '구인난' 운용사·외국계IB를 비롯해 해외펀드 마케팅 인력도 채용

[Invest Chosun] 글로벌 능력 갖춘 인력은 눈높이 맞추기 쉽지 않아 [05월10일 12:00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게재] 보험사들이 대체·해외투자 인력 찾기에 적극 나섰다. 저금리에 따른 '이차역마진' 해결 방안으로 대체·해외투자를 늘리면서 나타난 일이다. 일부 보험사는 직접 공고..

국민연금, 50조대체투자 관리강화. "펀드디폴트사태 사전에 막아" 7월 사후관리팀 신설… 수장에 외부 전문가 내정 .국내운용사 사후관능력 의문?

2015.05.07 "국내 운용사의 경우 투자 대상을 발굴하는 이른바 '딜 소싱' 능력은 개선됐지만 투자 후 기업 가치를 높이거나 유지해 투자 자금을 회수하는 데 취약한 부분이 있다"며 "특히 국내 운용사들은 투자 후 관리에 있어 전문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기관 자금 중국채권 대이동…벌써 10조 위안화 채권 시장도 열렸다 기관, 중국 채권펀드에도 뭉칫돈…한국운용 사모로 2500억 모집

"자산가들도 중국채권 관심…100조까지 큰다" 기사입력 2015.05.05 개인 자산가, 단기물에 관심…10만弗 이상 가입조건에도 북적 [ 송형석 / 이태호 기자 ] 달러 표시 중국 채권이 보험회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배경엔 연 1%대로 떨어진 저금리가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세 차..

올해 3.6조자산규모 과학기술인공제회 CIO 정두영(55)씨 내정.전 메리츠화재 CIO

2015-04-27 과학기술인공제회 신임 자산운용본부장(CIO)에 정두영 전 메리츠화재 상무가 내정됐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정두영 전 메리츠화재 CIO(상무·55)가 과기공의 새로운 CIO로 내정돼 다음달 초 취임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메리츠화재 투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