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rmland Fund/곡물사료 엘리베이터

일 전농 - 미 농협연합회 업무 제휴2012.5.30 全農グレイン

Bonjour Kwon 2012. 10. 18. 15:46

 

 商社・流通・メーカーなど、さまざまな顔を持つ。

JA全農の役割とは、「生産者の営農と暮らしを支援し、地域と地域農業の活性化を図るとともに、安全・安心な農畜産物を消費者に安定的に供給すること」だ。一口にそういっても、そこには多種多彩な事業が存在する。たとえば、農業生産に必要な飼料や肥料、農家の生活に必要な石油、ガスなどの諸原料の大部分は輸入に頼っている。JA全農ではこれらを直接輸入調達し、自らの基地や工場、配送ルートを通じて、原料から製品までの一貫した流通システムでコスト削減と安定供給を図っている。一方、消費者への食料供給という面では、市場流通だけでなく、大消費地には青果物や畜産物の直販体制を整備し、量販店や生協などにダイレクトに供給販売している。
多様化する消費者ニーズに応えていくためには、生産者がつくった農畜産物を消費者に届けて終わりというわけにはいかない。魅力的な商品づくり、加工分野への取り組みなど、産地や関連会社と一体となった開発にも取り組んでいる。そのほか、スーパーマーケット「Aコープ」やガソリンスタンド「JA-SS」などを全国で展開し、農村部の生活を根底から支えている。このように、商社として、メーカーとして、流通として、さまざまな顔を持ち、組合員958万人の期待を担って巨大なスケールで事業展開しているのがJA全農だ。

■活動の場は、生産現地から海外まで。

JA全農が活動する場は日本の全地域に及ぶ。全国各地に事業所および35都府県本部、研究開発施設(営農・技術センター等)、農業機械の部品センターなどさまざまな拠点を擁すことに加え、JA全農青果センター(株)、全農パールライス東日本・西日本(株)、JA全農ミートフーズ(株)など農畜産物の流通、加工、メーカー、販売を担う関連会社も数多く配している。
活動の場は国内だけにとどまらない。農業生産に不可欠な肥料や飼料の原料、石油、LPガスなどは海外に依存せざるを得ないからだ。そのため世界各国に拠点を置き、資材の安定供給、コスト削減および情報収集に努めている。たとえば、米国ニューオーリンズにある全農グレイン(株)は、飼料原料の買付・輸送・保管・輸出といった物流拠点および情報収集拠点としての役割を担う。
このように生産現地から海外まできめ細かく目を向けることによって、生産者個々の要望に対応するとともに、多様化する消費者ニーズに的確に応えている。

■- 研究開発 - 技術を駆使して、農業の未来を拓く。

農業の発展・進化を技術面からサポートしていくこと。これもJA全農に課せられた使命だ。すでにJA全農には独自のノウハウと実績を誇るさまざまな研究開発拠点がある。ここでは農業、畜産のみならず、獣医学、微生物、食品工学、農芸化学、機械工学といったさまざまなスペシャリストが知恵を出し合い、未来の農業の青写真を描いている。例えば、北海道河東郡にあるET(Embryo Transfer/受精卵移植)センターでは、牛の受精卵移植を行っており、採卵・移植技術は全国トップクラスで高い受胎率を誇る。受精卵販売個数は12,794個(H21年度実績)と国内No.1の実績だ。

■JA全農について知る http://www.zennoh.or.jp/abou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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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전농 - 미 농협연합회 업무 제휴
사료 원료 다원화 방안 일환

일본 JA전농이 사료 원료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aT센타에 따르면 JA전농은 미국 최대 농협인 세넥스·하베스토스테이트 농협연합회(CHS)와 사료 원료 무역에 관한 업무 제휴를 했다. 이를 통해 CHS는 수급이 어려울 때에도 사료 원료를 우선적으로 전농에 공급키로 했다.
이는 전농이 추진하는 사료원료의 산지 다원화 방안의 하나다. 현재 미국 전농의 자회사 전농 그레인이 중서부로부터 옥수수 등의 곡물 1천100만톤을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에 제휴한 CHS는 북서부가 집하 거점으로 중서부가 흉작이 되어도 북서부의 곡물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농은 기대하고 있다.

 

 

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12.05.10



JA전농은 지난 7일, 미국 최대의 농협 세넥스·하베스토스테이트 농협연합회CHS)와 사료 원료 무역에 관한 업무 제휴를 함. 미국의 CHS는 수급이 어려울 때에도 일본 JA전농에 사료 원료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기로 함. 이는 전농이 추진하는 산지 다원화의 일환으로 실시됨. 사료용 밀, 보리, 옥수수 등을 수입하는 합작회사 CZL도 설립함.

CZL는 조합원수는 약 30만 명으로 2011년도 매상은 약 3조엔임. 미국 북서부를 중심으로 200개소의 집하 거점을 가지고 있으며 밀, 옥수수 등 연 2,500만 톤의 곡물을 판매하고 있음.

JA전농은 미국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동유럽으로부터 사료 원료를 수입하고 있음. 미국에서는 전농의 자회사 전농 그레인이 중서부로부터 옥수수 등의 곡물 1,100만 톤을 일본 등에 수출함. 북서부가 집하 거점인 CHS는 서해안에서 수출함. 중서부가 흉작이 되더라도 북서부의 곡물을 확보할 수 있어 리스크가 분산됨.

전농 축산 생산부는「거대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농협조직과 제휴하는 것으로 생산지가 분명한 사료를 일본의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함.  

자료: 일본농업신문(2012.05.08)

 

일본·스위스 "자급률 낮아도 곡물유통은 세계1위"
[애그플레이션 위기, 스마트소비로 넘자-上]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곡물자급률 최하위권인 우리나라보다 아래에 위치한 일본. 척박한 산악지대와 기후 탓에 곡물 대부분을 해외 수입하는 스위스. 하지만 두 나라 모두 정부주도 '식량안보' 정책과 해외곡물시장 진출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스위스 '최소 6개월치 식량, 국가가 보관'=스위스는 쌀과 설탕 100%, 야채와 식용유 80%, 기타농산물 40% 등 전체 식료품의 4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곡물자급률도 50.5%에 머물고 있다.

그런 만큼 스위스는 안정적인 식량공급에 역량을 집중하는데, 대표적인 정책이 국가경제공급(National Economic Supply)이다. 스위스 정부의 비축정책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사적 목적으로 시작됐지만 최근에는 테러나 자연재해, 식량공급국간 충돌 등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것으로 전환됐다.

이를 위해 설립한 기구가 연방국가경제조달처(FONES). 비상시 물자공급을 위해 비축업무 전반을 관장한다. FONES는 스위스 국민 1인당(성인 기준) 3000칼로리, 2.5리터의 수분을 제공할 수 있는 물량을 최소 6개월 치 의무적으로 비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쌀, 설탕, 지방, 식용유, 시리얼 등이 의무비축물자 대상이다.

비축물품 보관은 공공과 민간의 협조 아래 이뤄지고 있다. 민간기업이 계약에 따라 물품의 종류와 물량을 정해 보관하며, 일정 기간마다 새로운 물량으로 대체하는 시스템이다. 공비축 뿐 아니라 가정비축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비상시 '사재기'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것. 가구마다 1인당 최소한 설탕 1~2kg, 식용유 1~2리터, 쌀이나 파스타 1~2kg, 물 9리터 비축을 권장한다.

◇일본 '지산지소운동·쌀소비 촉진'=일본은 전 세계적으로 곡물파동을 겪었던 2008년, 낮은 식량자급률에 위기를 느꼈다. 당시 일본의 식량자급률은 칼로리 기준으로 41%. 일본은 낮은 식량자급률을 국가적 위험으로 인식하고, 2015년까지 식량자급률을 45%까지 올리겠다는 내용의 '신농정2008'을 발표했다.

학교나 가정에서 식량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도 주력했다. 일명 'FoodAction Nippon(푸드액션 니폰)'. 우리나라 '신토불이'운동과 유사한 '지산지소(지역에서 생산한 식품 지역에서 소비하기)' 운동과 쌀소비 캠페인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나아가 지난 7월30일, 일본정부는 국가전략회의에서 2020년까지의 성장목표를 제시하고 농림어업을 환경·에너지 ,의료·건강과 함께 가장 중요한 3대 분야 중 하나로 정했다. 또 2013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의 목표는 2020년까지 칼로리 기준 식량자급률을 50%로 늘리는 것. 관련 시장도 10조엔 규모로 확대하고, 2016년까지는 매년 2만 명의 청년귀농자를 육성, 농업인구를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자급률 낮아도 세계 곡물유통시장은 좌지우지= 자국 내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펴는 한편 내로라하는 곡물유통회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도 두 나라의 공통점이다.

스위스는 일찌감치 곡물유통 사업에 뛰어들었다. 전 세계 곡물시장을 주무르는 5대 곡물 메이저회사 중 하나인 '앙드레'는 세계 곡물유통의 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광물 중계업체인 글렌코어가 세계 6위 곡물유통회사인 캐나다의 비테라를 인수합병하며 곡물시장에서도 메이저급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역시 1970년대부터 농업생산자단체인 젠노(전농)와 종합상사들이 세계 각지에 곡물저장소와 터미널, 해외생산기지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특히 일본 최대 곡물판매회사인 마루베니는 올해 5월 미국 3위 곡물업체인 가빌론을 인수, 최대 업체인 카길에 버금가는 규모를 갖추게 됐다. 이에 앞서 올해 초 중국 최대 규모 농축산업체인 뉴호프리우허와 손잡고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 신흥국으로 진출했다.

이밖에 미쓰이 물산이 브라질 멀티그레인회사를 자회사로 인수하는 등 일본은 곡물 수급량의 30% 이상을 자체 공급라인을 통해 공급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12.9.6

 


<食料価格の高騰はなぜ起こるの?>その6 穀物メジャーの対抗勢力、全農グレイン

世界の穀物を中心とする食料市場におけるメジャーの支配力は圧倒的なものがあることが、このシリーズで解明されてきました。あまりの強大さに打ちひしがれてしまいそうなくらいです。(冷汗+笑) 
 
しかし、我々日本人は彼らの言いなり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それとも、彼ら穀物メジャーに対抗する勢力が存在するのでしょうか? 
 
調べてみましょう。 
 
身近すぎて、ちょっと忘れがちですが、日本には“農協”という組織が存在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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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農、米最大農協と合弁会社設立 飼料用穀物の調達多様化へ

2012/5/7

全国農業協同組合連合会(全農)は7日、米国最大の穀物農協連合会であるCHS(ミネソタ州)と飼料用穀物を扱う合弁会社の設立を発表した。出資比率はCHSが51%、全農が49%。CHSが強みを持つ小麦などを優先的に調達する。中国の調達拡大で近年はトウモロコシが高騰する傾向にあり、相対的に割安な小麦へ飼料向け原料の品ぞろえを多様化する狙いがある。

 CHSは小麦産地が広がる米北部や西海岸に集荷や輸出拠点を多く持つ。全農は主に子会社の全農グレイン(ルイジアナ州)を通じて米国から飼料用穀物を輸入している。メキシコ湾岸の拠点を使い、産地が近いトウモロコシの輸入比率が高い。全農を含めた日本の配合飼料メーカーの原料使用比率はトウモロコシが45%に対し、小麦は2%にとどまる。

 ただ、最近は中国の需要増大などが原因で、トウモロコシ価格の上昇が目立つ。指標のシカゴ市場の先物価格(期近)の4日終値はトウモロコシが1ブッシェル6.6225ドルに対し、小麦は同6.0375ドル。世界的な豊作で小麦価格が下落したこともあり、この1年間はトウモロコシが小麦より高い状態が続いている。

 

 

 

 


 
●農協は、戦後の農地改革とともに農家の経済組織として誕生した 
 
農協は全国に約千九百組合、組合員九百十一万人、農協職員三十七万人、貯金高六八兆円、購買取扱高五兆円、農産物販売高五兆九千億円というマンモス組織である。 
 
都会に暮らす人々にとって、農協は、八百屋や果物屋の店先で段ボール箱に印刷された産地名で目にする以外は、縁遠いかも知れない。が、これも農協の一つの側面にすぎない。都会には生活協同組合があるが、これは消費者の協同組合であり、農業生産者の協同組合が農協なのである。 
 
生協と違って、農協は購買、販売、信用(金融)、共済(保険)など事業分野が広いのが特徴である。日本の農協の歴史は、戦前の「産業組合」にさかのぼる。 
 
明治維新後、「地租改正」(明治六年)が行われ、年貢(物納)から貨幣で納める税制に変わったが、徳川時代と変わらぬほどの重税であった。そのため、自作農民が小作人に転落したり、あるいは都市に出て労働者になる者が続出した。また不在地主や高利貸が増え、農村の社会不安が増大した。 
 
こうした実情の中で、政府の要職にあった品川弥二郎らは、このままでは国そのものが危うくなると考え、農民の没落を防ぐため、ドイツの信用組合などを参考に協同組合をつくることを推進した。
こうして生まれたのが「産業組合法」(明治三十三年)で、昭和五年の昭和恐慌(農業恐慌)を経て産業組合は農村地域に大きな力を持つ存在となった。戦時体制に入ると同時に、「農業会」に改組され国家統制の代行機関となった。 
 
この農業会も、敗戦により解散させられ、「農業協同組合法」の制定(昭和二十二年)により、昭和二十三年から二十四年にかけて全国的に設立されていったのが農協である。戦後の民主化の中で土地所有制度が改められ、「農地改革」により農民は自作農となった。この農地改革の成果を守る農民の経済組織としての役割を農協は担ったのである。 
 
実は、そんな農協グループの全農グレインという会社が、なんと米国内に飼料原料基地を持っていたのです! 
 
写真は、全農グレインのニューオリンズの積出施設 
 
zgc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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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全農の畜産生産事業では、畜産農家の安定経営に寄与するため、優良種豚の造成・ET技術(受精卵移植)などを活用した畜産生産基盤の維持、家畜飼養技術の研究開発、海外関連会社等を活用した飼料の安定確保・輸入コストの低減などに取り組んでいます。
飼料事業では、アメリカのメキシコ湾岸(ニューオリンズ)に単一の穀物エレベーターとしては世界最大の取扱数量を誇る全農グレイン(株)(ZGC社)を保有し、配合飼料の主原料(とうもろこし等)の安定確保に努めています。
また、関連会社と連携し、PHF(収穫後の農薬不使用)・Non-GMO(遺伝子組み換えをしていない)とうもろこしの取り扱いや、トレーサビリティーシステムの構築など、飼料の安全・安心の取り組みを行なっています。

飼料原料・配合飼料の物流図

飼料原料・配合飼料の物流図

JA全農グループの配合飼料の取扱数量

全農グループの配合飼料の取扱数量

国内の配合飼料の流通量は年間約2,400~2,500万トンで推移しており、全農グループの取扱数量は約3割を占めています。

畜産生産事業の目標

  • 配合飼料のコスト低減等により畜産農家の生産を支援します
    • 米国産とうもろこし等主原料の集荷・物流会社(CGB)と船積会社(ZGC)等現地法人を活用した安定購買と円滑な物流を実現しています。
    • 地域別に系統飼料会社に機能を集約し、再編・商流短縮等によりコスト削減をすすめています。
    • 畜産農家の家畜・農場から生産物までの衛生・安全性検査を実施しています。
  • 国産畜産物の生産基盤の維持・拡大に努めています
    • 国産畜産物自給率向上のためにも、畜産販売部門との連携や家畜飼養技術の研究開発等により、畜産農家の生産拡大を支援し、生産基盤の拡大に取り組んで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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