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개발

LG상사 석탄사업 소개( LG상사 홈페이지)

Bonjour Kwon 2012. 10. 26. 17:27

석탄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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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일을 하나요?
    • 석탄사업은 신규광산 투자/개발, 광산 운영/생산, 국내외Trading 직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신규광산 투자/개발은 지질/광량 분석과 경제성 평가, 그리고 국가 및 재무 Risk 등 각종 투자 Risk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대상 광산을 선정합니다.
    • 광산 운영/생산은 기존 투자한 광산을 독자 운영, 또는 지분투자에 따른 참여 형태로 석탄 생산을 진행하며, 주요 업무는 생산기획, 공정관리, 현장직원 관리, 현지대민/대관, 원가손익 관리 등이 있습니다.
    • Trading은 투자광산에서 생산되거나 제3국에서 Sourcing한 석탄을 국내외 제철소나 발전소 등으로 판매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시장정보 수집, 거래선 발굴, 물량 Sourcing, 협상, 선적, Network관리 등을 수행합니다.

    • LG상사의 석탄사업은 투자부터 운영, 생산, 판매까지 전 단계별 사업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크게 확대된 자체 물량을 기반으로 아시아 최대의 석탄 Trader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 어떤 사람이 적합한가요?
  • 투자/개발 업무는 Risk가 큰 자원개발 사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자원개발에 대한 이해와, 분석력, 기획력, 재무적인 지식을 겸비한 사람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운영/생산 업무는 자원개발과 관련된 공학적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광산관리역량을 축적하고, 한편으로 현장을 이끌어갈 적응력과 추진력, 리더십을 갖춘 인재가 적합합니다. Trading의 경우 다양한 국가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며 사업을 수행해야 하므로, 외국어 실력과 사업가적Mind를 갖춘 사람이 적합합니다.
  • 어떻게 성장할 수 있나요?
  • 석탄사업은 조직내 적극적인 직무순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전공 및 배경에 따라 입사 시 배치 부서와 직무가 결정되겠지만 순환근무를 통해 석탄과 관련된 투자, 운영 및 Trading 직무를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해외사업을 담당하거나 주재원 파견기회를 통해 Global 역량을 갖출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자원개발전문가나 조직 내 사업리더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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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상사 자원개발 사업의 시초였던 석탄사업은 호주를 시작으로 러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지로 사업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광산투자를 통한 석탄자원 확보로 LG상사는 국내 에너지 자주개발율 향상과 에너지 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983년에 참여한 호주 엔샴(Ensham) 프로젝트는 LG상사가 해외 자원개발 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한 의미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엔샴 유연탄광은 1993년 첫 생산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도 유연탄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유연탄은 국내시장은 물론 일본, 유럽, 중국, 대만, 인도 등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1996년에는 러시아 에렐(Erel) 유연탄광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LG상사는 에렐탄광을 포함한 다양한 러시아 유연탄을 국내 및 일본, 대만 등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2위의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석탄개발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7년 개발을 시작한 인도네시아 MPP 유연탄광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업 생산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 투자한 뚜뚜이(Tutui) 유연탄광도 2010년부터 생산 및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LG상사는 인도네시아 투자 광산에서 생산된 유연탄 전량을 국내외 발전회사에 판매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중국 내몽고 지역 완투고(Wantugou) 유연탄광에 참여했습니다. 완투고 광산은 2011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캐나다 레이븐(Raven) 유연탄광은 일본 이토추(Itochu) 상사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2009년부터 본격적인 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LG상사는 석탄 투자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석탄 Trading과의 연계를 통해 아시아 최대의 석탄 Trader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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