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에너지자원 등 자본금 잠식, 증자로 연 명…"올해 반드시 펀드 출시"]
일부 자산운용사들이 설립 이후 단 한 개의 펀드도 설정하지 못해 자본금만 축내고 있다. 대분 부동산, 에너지 자원 등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자산운용사로, 불안한 업황 탓에 펀 드 설정에 애를 먹고 있다.
1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맥쿼리삼천리자산운용, 아쎈다스자산운용, RG에너지자원자산운용, JP에셋자산운용, 베 스타스자산운용 등의 펀드 설정이 전무한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12월 맥쿼리와 삼천리가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맥쿼리삼천리 자산운용은 특별자산펀드를 전문으로 운용한 다.
맥쿼리삼천리자산운용은 지난해 2월 산업은 행, SK에너지와 함께 산은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식경제부가 조성한 '자원개발펀드' 운용사 로 선정됐지만 아직까지 투자가 이뤄지지 않 아 실질적인 펀드운용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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