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IBC Asia Limited가 주최하는 중동 곡물 컨퍼런스(Middle East Grains 2013)가 2013년 2월26일부터 2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중동은 가장 곡물 수요가 큰 지역으로 향후 수년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식량안보 문제가 국제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정책 개입과 거래상 변화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장의 발전 동향과 각종 거래 현황에 대한 심층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
2월26일에는 프리컨퍼런스 워크샵으로 ▷곡물의 선물 및 옵션 거래와 위험 관리, 컨퍼런스 첫째날인 2월27일에는 ▷중동의 곡물 거래 전망 ▷밀 시장 ▷세계 곡물 시장의 위험 관리 등이, 컨퍼런스 둘째날인 2월28일에는 ▷옥수수 및 대두 시장 전망 ▷중동 및 아프리카 쌀 시장 전망 ▷곡물 거래의 공급망 관리 등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글로벌인포메이션 조영하(☏02-2025-2995, yhjo@gii.co.jp)에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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