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사업전망, 전문가들이 전망한 전세계 태양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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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사업전망!
전문가들이 전망한 전세계 태양광시장
한국 수출입은행 강정화연구원은 2015년 전 세계 태양광시장은 전년에 이어 호황세가 계속돼 지난해 대비 28%, 성장한 58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전망에 대해서 투자대비 안정성과 수익성에 대해서 매력적이라고 느끼시는 많은 사장님들 계실 것입니다. 오늘은 국내 태양광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2016년 국내 태양광 기업들이 눈여겨봐야 할 태양광 빅마켓을 꼽아보고 이와 동시에 향후 태양광 산업에 있어 관심을 투고 지켜와야 할 주요 키워드도 함께 제시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중국, 태양광에 대대적인 투자 지속
한국수출입은행은 2016년 이후에도 태양광발전사업 전망에 대해 중국의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예견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이후부터 2020년까지 중국은 '13차 에너지 기본계획 전략'에 따라 친환경 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구조로 변화시키고 에너지 분양에 대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분야 등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첨단산업으로의 진입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에 있어서는 클라우드 펀드 등을 통해 일반인도 투자가 가능한 금융상품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국의 경우 자국 기업이 자국시장 수요 대부분을 대응하고 있어 국내 셀&모듈 제조기업들의 수출은 어렵겠지만, 태양광발전사업은 국내기업에도 기회가 있을것이라는 게 업계의 의견입니다.
중국에서, OCI의 경우 올 9월에 중국에서 첫번째 분상형 태양광발전소를 중공해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될 13번째 5개년 에너지 정책을 통해 중국은 2020년까지 100G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 계획으로 이를 위해 중국 셀&모듈 등 제조 기업들이 설비를 증설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 가장 빛날 시장, "이제는 미국이다"
미국의 태양광발전사업전망도 매우 긍정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2015년 미국 태양광시장 규모는 8.5GW으로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전망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 2016년도와 2017년에는 '투자세액공세제도" 만료를 앞두고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눈여겨 볼 수 있는 움직임은 미국의 태양광시장의 발전이 1MW 이상의 대행 발전소가 수요 비중의 40%이상을 차지 했지만 2017년 이후에는 가정용 시장을 중심으로 태양광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국내 기업들도 2117년 이후 이 시장 진출 전력을 미리부터 모색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인도, 2022년까지 100GW 건설 예정인 신흥시장
일본, 미국 등을 이어 국내 태양광 업계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은 인도시장입니다. 이미 2015년 인도 태양광시장은 2GW룰 넘어서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으로 내년에는 그보다 더욱 확대돼 3GW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른 인도의 태양광발전사업전망은 2022년까지 100G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매우 큰 블루오션의 땅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의 남동부에 있는 타밀나두(Tamil Nadu) 주의 경우 2016년 3월까지 0.11/kWh 달러의 발전차액지원제도를 신설한다고 발표했었고 1GW 이상의 태양광발전소가 건설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도의 경우 한국 제품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는 분위기라 향후 인도시장 내 태양광 기업들이 할 수 있는 역활도 많을 것이라는 밝은 전망도 있습니다.
이젠 글로벌 대기업도 태양광발전사업전망을 알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을 비롯한 애플, 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대기업이 태양광에 투자함에 따라 향후 태양광 사업이 한층 다변화될 것이라고 봅니다. 워렌 버핏은 신재생네저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고,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도 지난 3년 동안 10개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으며 애플 및 구글 등과 같이 태양광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기업들도 태양괄발전소 건설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일례로 구글은 지난 2010년부터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투자해 왔으며,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또 다시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하는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구글이 태양광발전소와 같은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이유는 데이터센터 등 자사의 핵심 사업에 필요한 설비가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