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은퇴자산 관리 상품으로 ’하나UBS 글로벌 멀티인컴플러스 채권혼합형’ 펀드를 소개했다.
인컴펀드는 국내외 채권, 고배당주, 리츠 등에 분산 투자해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이자, 배당과 함께 매매 차익까지 추구하는 상품이다. 주식ㆍ채권 등 자산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배당과 이자 수익으로 손실을 만회하거나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자산 배분을 통한 위험 분산 효과로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이런 이유로 인컴펀드는 노후 대비 장기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UBS 글로벌 멀티인컴플러스 채권혼합 펀드는 여러 해외자산 투자를 통해 중위험ㆍ중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여러 자산과 지역에 투자하는 하위 펀드에 재투자하는 재간접 해외투자 펀드다. 주요 투자대상은 글로벌 채권, 글로벌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하위 펀드, 글로벌 리츠 상장지수펀드(ETF), 대안자산 펀드 등이다.
인컴이 기대되는 다양한 자산과 지역에 분산 투자로 수익을 다각화하면서 실물 대안자산(리츠, 인프라, 금 등)에도 일정 수준을 투자해 인플레이션 방어효과를 추구한다. 또 주식 관련 상품에도 일부 투자함으로써 경기 회복 국면에서 자본이득도 가능하다.
높은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는 이머징 국공채, 미국ㆍ유로ㆍ아시아 하이일드 펀드, 글로벌회사채 펀드 등에 자산의 60% 수준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높은 배당수익과 자본이득이 예상되는 글로벌 고배당주, 아시아 고배당주 펀드 등 배당주 중심의 글로벌펀드에 자산의 20% 정도를 투자한다.
채권ㆍ주식 자산 외에도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수익률 향상이 기대되는 리츠 관련 자산에 10% 수준, 인플레이션 위험을 줄이면서 시장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펀드, 금 등과 같은 대안자산 펀드에도 자산의 10% 수준을 투자한다. 4월 1일 기준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ㆍ운영 전문회사인 ’사이먼 프로퍼티그룹’, 홍콩의 부동산기업 ’선흥카이 부동산’, 호주의 쇼핑몰 건설ㆍ관리 기업인 ’웨스트필드 그룹’ 등에 분산 투자하고 있다. 하나UBS 글로벌 멀티인컴플러스 채권혼합 펀드 A 클래스는 선취판매보수 1.0%에 연 1.272%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C 클래스는 연 1.772% 보수가 차감된다. 중도환매수수료의 경우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다. 이 펀드는 월지급식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하나UBS 글로벌 멀티인컴플러스 채권혼합 펀드는 꾸준하게 일정 수준의 인컴 수익과 자본이득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위험 중수익 펀드로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갖고 있는 투자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하나대투증권,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 하나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인컴펀드는 국내외 채권, 고배당주, 리츠 등에 분산 투자해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이자, 배당과 함께 매매 차익까지 추구하는 상품이다. 주식ㆍ채권 등 자산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배당과 이자 수익으로 손실을 만회하거나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자산 배분을 통한 위험 분산 효과로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이런 이유로 인컴펀드는 노후 대비 장기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UBS 글로벌 멀티인컴플러스 채권혼합 펀드는 여러 해외자산 투자를 통해 중위험ㆍ중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여러 자산과 지역에 투자하는 하위 펀드에 재투자하는 재간접 해외투자 펀드다. 주요 투자대상은 글로벌 채권, 글로벌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하위 펀드, 글로벌 리츠 상장지수펀드(ETF), 대안자산 펀드 등이다.
인컴이 기대되는 다양한 자산과 지역에 분산 투자로 수익을 다각화하면서 실물 대안자산(리츠, 인프라, 금 등)에도 일정 수준을 투자해 인플레이션 방어효과를 추구한다. 또 주식 관련 상품에도 일부 투자함으로써 경기 회복 국면에서 자본이득도 가능하다.
높은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는 이머징 국공채, 미국ㆍ유로ㆍ아시아 하이일드 펀드, 글로벌회사채 펀드 등에 자산의 60% 수준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높은 배당수익과 자본이득이 예상되는 글로벌 고배당주, 아시아 고배당주 펀드 등 배당주 중심의 글로벌펀드에 자산의 20% 정도를 투자한다.
채권ㆍ주식 자산 외에도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수익률 향상이 기대되는 리츠 관련 자산에 10% 수준, 인플레이션 위험을 줄이면서 시장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펀드, 금 등과 같은 대안자산 펀드에도 자산의 10% 수준을 투자한다. 4월 1일 기준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ㆍ운영 전문회사인 ’사이먼 프로퍼티그룹’, 홍콩의 부동산기업 ’선흥카이 부동산’, 호주의 쇼핑몰 건설ㆍ관리 기업인 ’웨스트필드 그룹’ 등에 분산 투자하고 있다. 하나UBS 글로벌 멀티인컴플러스 채권혼합 펀드 A 클래스는 선취판매보수 1.0%에 연 1.272%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C 클래스는 연 1.772% 보수가 차감된다. 중도환매수수료의 경우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다. 이 펀드는 월지급식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하나UBS 글로벌 멀티인컴플러스 채권혼합 펀드는 꾸준하게 일정 수준의 인컴 수익과 자본이득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위험 중수익 펀드로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갖고 있는 투자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하나대투증권,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 하나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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