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3-08-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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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한국투자파트너스, KTB네트워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5곳이 국민연금 2013년 대체투자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국민연금공단은 29일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메자닌 펀드 2개사(2000억원), 벤처 펀드 3개사(1000억원)를 국민연금공단 대체투자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KB자산운용과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5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들은 메자닌의 경우 각 1000억원, 벤처 펀드의 경우 300억~400억원 내외의 국민연금기금을 위탁받게 될 예정이다. 운용기간은 통상 만기 8년, 투자가능기간 4년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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