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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산업.●LG화학.1g 분말로 물 500g 흡수하는 첨단 기저귀 소재서 금맥.●대변보면 '띵동 '첨단 기저귀' □부직포 세계 1위, 도레이첨단소재.

Bonjour Kwon 2019. 6. 6. 10:35

 

 

 

1g 분말로 물 500g 흡수하는 첨단 기저귀 소재서 금맥 찾는다

최초입력 2015.03.01

LG화학 “글로벌 넘버1 소재기업될 것”

 

박진수 부회장

전라남도 여수국가산업단지 용성지구에 있는 LG화학의 고흡수성수지(SAP) 제4공장 건설공사 현장. 올해 9월 이 공장에서 상업 생산이 시작되면 LG화학의 SAP 생산능력은 현재 연산 28만t에서 36만t으로 늘어난다.

 

송희윤 LG화학 화성품 공장장은 “SAP는 고도의 생산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국 업체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적 소재”라며 “2008년 SAP 사업에 처음 진출한 지 7년 만에 5배로 생산능력이 늘어난다”고 소개했다.

 

화학 업종 불황 기조 속에 LG화학이 신성장 사업으로 ‘소재’ 분야 투자를 대폭 늘린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지난주 말 여수공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무기소재와 혁신전지 등 글로벌시장에 없는 미래소재시장을 LG화학이 가장 먼저 창조하겠다”며 “이 분야에서 2020년까지 1조원 매출을 창출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올해 6000억원인 연간 연구개발(R&D) 예산을 2018년 9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연구 인력도 현재 3100명에서 4100명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또 이달 개장할 예정인 경기도 과천 R&D센터에 미래소재 연구 인력을 투입하고 2017년 그룹 차원에서 서울 마곡지구에 건립 중인 LG사이언스파크도 활용할 계획이다.

 

 

박 부회장은 “40년 전 맨땅에서 시작해 생산량 기준 1800배 성장을 이뤄낸 이곳 여수공장에서 LG화학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낼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재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LG화학을 떠올리는 날이 올 때까지 R&D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화학은 2018년까지 SAP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등 기초소재, OLED 조명 등 정보전자소재, 에너지저장장치(ESS)와 2차전지 등 소재 사업의 전체 매출을 12조원대로 끌어올리는 게 1차 목표다. 이는 올해 예상 매출(약 6조원)보다 2배 많은 목표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올해 계획 중인 1조7900억원의 설비투자 가운데 약 37%에 해당하는 6600억원을 기초소재 사업 분야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규·증설 투자에만 2900억원이 배정됐다. 글로벌 SAP시장에서 현재 LG화학은 점유율 12%대로 세계 4위며 생산제품 중 9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LG화학이 집중 투자에 나설 무기소재는 탄소를 포함하지 않은 무기 고분자를 합성해 제조한 소재로, 세라믹 필터를 비롯해 전지소재, 하이브리드 복합체까지 그 용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다. 혁신전지는 기본 배터리의 에너지 저장능력의 기술적·이론적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미래전지로 전기차 시대의 개막과 맞물려 글로벌시장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재다.

 

LG화학은 기존 화학시장의 불황을 극복하는 동시에 미래소재 선도 기업으로 부상하겠다는 이중 포석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 초 석유화학사업본부 명칭을 기초소재사업본부로 바꾸고 재료사업부문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이 같은 미래소재 사업은 자동차 배터리와 ESS 배터리 등 글로벌 1위를 기록 중인 기존 소재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LG화학의 중장기 먹거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고흡수성수지(SAP) :아크릴산과 가성소다를 혼합해 제조한 백색 분말 형태 합성수지. 1g으로 최대 500g의 물을 흡수할 수 있으며 유아·성인용 기저귀, 여성용품, 전선방수제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여수 = 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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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첨단 기저귀

 

<스포츠월드> 2017-02-03

19세기 이전 엄마들은 무명 조각을 겹쳐서 기저귀로 사용했다. 스웨덴 종이회사가 1944년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면서 현대식 기저귀가 나왔다. 종이조각을 겹쳐서 만든 기저귀였다. 1차대전 때 붕대용 천연면화가 부족해지자 펄프에서 추출한 셀루코튼이라는 인조면직물이 개발됐다. 흡수력이 5배나 뛰어났다. 전쟁 수요가 줄어들자 화장을 지울 때 사용하는 티슈로 개발됐다. 이어 여성생리대 등으로 진화를 거듭했다.

 

펄프는 나무에서 추출한 제지원료이다. 펄프가 가장 많이 함유된 게 기저귀와 생리대이다. 엉덩이 등 민감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천연재료를 사용한다. 복사지 등 하얀종이는 펄프에다 재활용 용지를 섞어서 돌가루로 표백해 만든다. 신문지는 돌가루가 적게 들어가 회색에 가깝다.

 

기저귀 아이디어는 발전을 거듭했다. 오물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샤워커튼을 덧댄 아이디어는 1951년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당시 10억원에 팔렸다. 낙하산 조각을 덧댄 기저귀도 영국에서 특허를 받은 뒤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듭하다가 대박났다. 2차대전 이후 아기 돌보는 시간을 아끼려는 엄마들을 위해 존슨&존슨, 켄달, 플레이텍스, P&G 등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오줌 등이 새지 않도록 외겹의 접착성을 강화하고 통풍 기능까지 가미했다.

 

이제는 기저귀에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이라고 하는 식품첨가물을 넣는다. 점착성 및 점도를 증가시키고 촉감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한다. 쉽게 말하면 백색분말 응고제를 기저귀 만들 때 넣는 것이다. 냄새가 없고 흡습성이 커서 엉덩이가 늘 뽀송뽀송하도록 유지해준다.

 

이런 첨단 기저귀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됐다고 한다. P&G 팸퍼스 기저귀에서 다이옥신과 살충제 성분이 나왔다고 프랑스 소비 전문지가 보도했다. 환경단체는 파리 어린이집에 기저귀 공급을 중단하라며 들고 일어났다. 프랑스 환경에너지부 장관도 “용납할 수 없다”며 가세했다. 제조회사는 유해성분이 안전기준 이하라서 문제없다고 반박했지만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EU가 기저귀의 국제적 기준을 만들어야 엄마들이 안심할 상황이 됐다. 기저귀가 또 한번 진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용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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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대변 보면 '띵동'…똑똑한 '첨단 기저귀'

박현석 기자 <다른 기사 더보기>

 

입력 2015.12.26

 

사물인터넷이라는 말 요즘 많이 들어보셨죠.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해서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인데, 이 사물인터넷을 통해 엄마에게 아기 기저귀 상태를 알려주고, 또 어른들의 피부관리도 도와준다고 합니다.

 

박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아기와 함께 외출 중인 엄마의 스마트폰에 알람이 울립니다.

 

아기가 소변을 봤다고 알려주는 겁니다.

 

수시로 기저귀를 만져보거나 속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겁니다.

 

[지영호/제조업체 대표 : 옷이 두툼하다 보니까 아기가 언제 대변을 쌌는지 소변을 쌌는지 알 수가 없어요. 특히 외출할 때나 겨울에는 엄마들에게 굉장히 편리하죠.]

 

500원짜리 동전만 한 센서가 온도와 습도 변화를 감지해 엄마의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기저귀를 제 때 갈 수 있어 피부 발진을 예방하고 대, 소변을 몇 차례 봤는지 기록돼 건강상태를 짐작할 수도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땐 기저귀에 붙이는 대신 팔에 채워주면 고열이 나는지 알려줍니다.

 

[박화성/경기 양주시 :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죠. 자는 아기 온도(체온) 체크 하려면 울어서 굉장히 난처할 때도 많은데요.]

 

매일 아침 거울 속 렌즈가 피부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줍니다.

 

3년간 데이터가 누적돼 주름이나 잡티가 얼마나 늘었는지, 그럴 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알려줍니다.

 

 

[정종화/이동통신업체 차장 : 피부과 전문의들과 공동연구를 했고요. 병원에 가서 면담을 해야만 알 수 있었던 정보를 집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드는 사물 인터넷이 편의를 넘어 건강 관리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하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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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도레이첨단소재의 感빠른 도전

"아기 울음소리 큰 곳에 첨단소재 공장을 지어라"

 

도레이첨단소재는 일찌감치 아세안과 인도등 신흥국의 경제성장에 주목하며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사진은 2016년부터 두 자녀 정책을 실시한 중국의 산부인과 신생아실 모습. [매경 DB]

부직포(不織布)는 그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실의 단계를 걸치지 않은 직물을 말한다. 기저귀 등 일회용 위생제품, 마스크팩 등 미용제품, 비닐하우스 등 농업용 제품까지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소재다. 그런데 한국에 위치한 도레이첨단소재가 부직포 생산 아시아 1위이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의 글로벌 화학기업인 도레이의 한국투자회사로 세계적인 소재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1990년 폴리프로필렌(이하 PP)스펀본드 부직포 사업에 진출했다. 당시 아시아 최초로 보온력과 차단력 및 균일도가 우수한 SMS, SMMS 부직포와 두 가지 원료를 혼합해 다양한 특성을 나타내는 바이컴포넌트(Bi-component) 스펀본드를 공급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R&D)을 통해 부직포 시장을 이끌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들과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등 고객사들과의 파트너십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내년 봄 경북 구미시 산업단지에 위치한 도레이첨단소재 구미4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한국 내 연간 6만2000t 규모의 생산능력을 구축하게 된다. 이 경우 중국과 인도네시아 해외 생산 공장과 합치면 연산 17만t 규모의 공급 체계를 확보하게 된다. 아시아 1위를 넘어 세계 1위에 오를 가능성도 높아진다.

 

도레이첨단소재는 PP스펀본드 부직포 시장에서 아시아 1위이며 특히 유아용 기저귀 시장에서는 세계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의 PP스펀본드 브랜드 `LIVSEN`은 시장에서 따라올 수 없는 피부친화적이면서 저중량의 고품질 제품이다. 글로벌 위생재 업체들의 제품에 적용된다. 표면이 부드러우면서도 매끄럽고, 푹신하면서도 포근하며, 가볍고 잘 구겨지지 않는 등 다양한 차별화 제품과 신축 및 난연 부직포 등 기능성 제품도 보유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가 아시아 1위가 된 또 다른 비결은 해외 생산거점을 확보한 것이다. 2006년에는 중국에 진출해 중국 내 생산거점을 확보했고, 2011년에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글로벌 부직포 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중국 장쑤성 난퉁에 위치한 TPN(Toray Polytech Nantong)은 연간 7만t의 공급 규모를 갖추고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제2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서쪽에 위치한 TPJ(Toray Polytech Jakarta)는 연간 3만6000t의 공급 규모를 갖고 있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국가에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중국의 두 자녀 정책 허용 및 아세안과 인도 등 신흥국 중심으로 소득수준 향상과 소비패턴 변화에 따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아시아의 PP스펀본드는 위생재를 중심으로 2023년까지 연평균 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소득수준이 3000달러 넘으면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5000달러를 넘으면 성인용 기저귀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와 더불어 소득수준이 향상해 신흥시장으로 부상하는 인도에 진출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 인도의 신생아 수는 매년 25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내열성, 내구성, 화학적 안정성, 인장·인열 강도가 우수한 PET부직포 공급 체계도 갖추고 있다.

 

이 중 엠보싱 부직포는 자동차 내장재, 전선피복용, 필터용, 배터리용 등 산업자재 용도와 포장지용 등 생활자재용도, 루핑, 방음재 등 건축자재 및 농업용으로 널리 쓰이며 니들펀치 부직포는 높은 강도와 내구성, 내화학성 등이 우수해 지반보강, 침식방지, 배수유도, 균등침하 목적으로 터널방수용, 연약지반 보강재, 유공관, 단열재용으로 토목·건축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특히 니들펀치는 상하 두 방향의 니들(needle)을 이용하는 펀칭(punching) 방식을 적용해 투레이어(2layer) 방식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동일 중량 대비 높은 강도를 유지할 수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미래 부직포로 옥수수나 사탕수수 등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친환경 스펀본드 부직포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바이오PE부직포는 위생재용으로 사용될 수 있고, 옥수수를 원료로 한 PLA부직포는 주로 포장·가방·인테리어 등 일반적인 용도에 사용될 전망이다. 이렇게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감소시켜 온실효과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으며 미래지향적이고 환경적인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공장에서 생산된 부직포의 모습. [사진 제공 = 도레이첨단소재]

■ 헐, 이것도 부직포로 만든거였어?

 

스펀본드 부직포는 경사와 위사로 짜는 일반 직물과 달리 수천 가닥의 섬유를 흩뿌리면서 열로 압착을 가해 만든 것으로 기존 직물보다 생산 공정이 단축된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소재이지만 최첨단 제조공법이 사용된다. 필름, 종이, 직물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과 용도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소재다.

 

부직포는 가공성이 우수하고 내화학성이 높으며, 인체에 안전한 폴리프로필렌을 원료로 생산해 주로 아기용·성인용 기저귀, 여성용 생리대 등에 쓰이는 위생재용과 수술용에 쓰이는 의료용, 자동차 내장재용 등 산업용, 건축·토목용, 농업용 등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PP스펀본드는 전 세계 수요 중 60% 이상이 기저귀 등에 사용되는 위생재용으로 쓰인다. 피부에 직접 접촉하면서 친수성이 뛰어난 톱시트(Top Sheet)와 바닥을 감싸는 백시트(Back Sheet)를 비롯해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하는 사이드개더(Side Gather), 기저귀를 허리에 고정시키는 이어파트(Ear Part), 수분흡수재를 보호하는 코어랩(Core Wrap) 등은 친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야 하며, 인체에 직접 닿는 만큼 무해성과 소프트성이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 도레이첨단소재는?

 

도레이첨단소재는 1999년 도레이와 새한그룹의 합작회사로 출발했다(현재는 도레이 자회사). 부직포 등 새한의 3개 사업부문이 옮겨왔다. 부직포뿐 아니라 필름 정보기술(IT) 소재 등을 핵심 사업으로 하며 탄소섬유, 수처리,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이르는 친환경 소재까지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2016년 회계연도(2015년 4월~2016년 3월) 기준 매출 1조838억원, 영업이익 1059억원을 기록한 기업이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첫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지난해 7월 19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소재(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생산공장을 지었고, 2018년까지 약 11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 SMS, SMMS란?

 

2개의 스펀본드 사이에 멜트브라운(Melt -Brown)을 끼워 넣은 것으로 한 겹이 들어가면 SMS, 두 겹이 들어가면 SMMS가 된다. 여기서 S는 스펀본드, M은 멜트브라운이다. 멜트브라운은 스펀본드 두께의 10분의 1정도인 소재로 스펀본드보다 구멍이 촘촘해 수분이 새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 공동기획 = 도레이첨단소재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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