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확산의 진짜 수혜주
2020-03-24한국투자증권/ 진홍국
최근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정부가 바이러스 진단을 자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 미국 내 진단수요 급증이 예상된다. 이에 각종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과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로 쓰이는 뉴클레오시드(Nucleosides)를 생산하는 파미셀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최근 FDA는 Thermo Fisher Scientific(TFS)과 Roche의 진단기기에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TFS는 파미셀의 주요 고객사로, 지난 2월과 3월 각각 33억원의 뉴클레오 시드를 긴급 주문했다. 이는 지난해 회사의 뉴클레오시드 매출(71억원) 절반 수준으로 매우 유의미한 규모다. 한편 파미셀은 독일 Merck에 인수된 Sigma Aldrich로도 뉴클레오시드를 납품하고 있는데, Merck를 통해 뉴클레오시드가 Roche의 진단기기로도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뉴클레오시드는 유전자치료제 시장개화에도 수혜를 받는다. 그동안 임상용으로만 사용되어 왔으나 치료제가 시장에 출시되며 뉴클레오시드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회사는 단백질 및 펩타이드 의약품 전달 화합물의 원료 mPEG도 생산하고 있다. mPEG는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다. 주요 고객사는 Nektar Therapeutics, Roche, Merck 등이다. 올해부터는 UCB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imzia의 원료를 신규 공급하게 되어 올해 mPEG매출이 전년 28억원에서 45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다. 수익성 높은 뉴클레오시드와 mPEG의 매출증대로 영업이익은 2018년 3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2019년 20억원으로 급증했다. 올해도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임상 및 개발을 선언한 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중 단기 내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업체들은 제한적이다. 파미셀은 미국 내 바이러스 확산으로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수 있는 진짜 수혜주다. 타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기업가치의 레벨업을 기대한다
※ 본 리포트 요약은 연합인포맥스에서 각 증권사 리포트를 요약하여 제공합니다. 삼성증권과 제공사의 동의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요약 내용에 대해서 삼성증권은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ㅡㅡㅡ
파미셀, 미국 긴급사용 승인 코로나19 치료제 원료로 성장 기회잡아
최영찬 기자
2020-05-03 16
파미셀이 코로나19 치료제를 타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는데 파미셀이 렘데시비르의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한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
▲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
3일 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렘데시비르에 대한 엇갈리는 연구결과가 나오고는 있지만 미국 식품의약국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는 점에서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파미셀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를 연구개발하는 전문기업이며 뉴클레오시드와 약물을 감싸 반감기를 늘리는 방식으로 약효 지속시간을 길게 하는 물질인 'PEG 유도체' 등도 생산한다.
파미셀이 생산하는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 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파미셀은 4월29일 미국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에 14억 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를 납품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앞서 3월6일에도 13억 원, 2월19일에 19억 원가량의 뉴클레오시드 납품계약을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 체결하는 등 뉴클레오시드와 관련해 지속적 매출을 내고 있다.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은 파미셀이 납품한 뉴클레오시드를 재가공해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연구소 등에 공급한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1일 "호흡 장애로 인공호흡기 등을 필요로 하는 코로나19 중증 입원환자를 위해 렘데시비르를 치료제로 특별히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가 아직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렘데시비르를 정식으로 사용허가한 것은 아니지만 긴급사용 승인이 나면 처방이 가능해졌다.
대니얼 오데이 길리어드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이후 코로나19 감염자 치료를 위해 렘데시비르 150만병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공급하는 파미셀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파미셀이 현재 뉴클레오시드 글로벌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뉴클레오시드 수요가 늘어날수록 그만큼 수혜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런 추세라면 파미셀의 2020년 뉴클레오시드 매출은 1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미셀은 지난해 뉴클레오시드부문에서만 매출 70억 원가량을 거뒀는데 이는 파미셀 전체 매출의 약 22%에 이른다.
게다가 뉴클레오시드의 1kg당 가격이 2019년 말 기준으로 155만 원으로 2018년 말 103만원, 2017년 말 114만 원과 비교하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파미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렘데시비르는 당초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핵산 유사체 약물로 공식 치료제로는 허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의 병원체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나오면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렘데시비르의 효과와 관련한 엇갈리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불안요소는 남아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 및 전염병연구소(NIAID) 연구소장은 4월29일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회복기간을 15일에서 11일로 줄이는 데 의미 있고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것을 데이터가 보여주고 있다"며 "하지만 완전히 퇴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임상실험 결과가 중요해졌다.
이에 앞서 중국 우한에서 237명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실험했는데 코로나19 치료에 큰 효과가 없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이 의학저널 랜싯에 공개되기도 했으며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의 간 수치가 높아졌고 메스꺼움, 구토, 위 마비, 직장 출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임상실험 결과도 있다.
게다가 이번 긴급사용 승인은 코로나19 치료제로써 정식사용 승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의미가 한정적이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은 정식사용 승인은 아니다"라며 "코로나19가 의심되거나 확진된 환자 가운데 중증 환자의 치료에 국한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 식품의약국의 권위를 고려하면 비록 긴급사용 승인일지라도 렘데시비르의 효과를 부정하기는 어렵다.
권 부본부장은 "임상실험 결과는 전문가들의 영역이기 때문에 일부는 통계학적 유의성에 의문을 표시하는 전문가들도 있다"며 "그런데도 현재 상황에서 권위있는 기관인 미국 식품의약국이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는 것의 큰 의미를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국립알레르기 및 전염병연구소 산하 국립보건원(NIH) 주도로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10개 국가의 67개 기관에서 렘데시비르와 관련한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서울대병원이 3월9일부터 미국 국립보건원 협력기관 자격으로 렘데시비르 임상연구를 시작했다. 이외에도 길리어드사이언스가 3월5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아 서울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경북대병원 등에서 렘데시비르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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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한국투자증권/ 진홍국
최근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정부가 바이러스 진단을 자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 미국 내 진단수요 급증이 예상된다. 이에 각종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과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로 쓰이는 뉴클레오시드(Nucleosides)를 생산하는 파미셀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최근 FDA는 Thermo Fisher Scientific(TFS)과 Roche의 진단기기에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TFS는 파미셀의 주요 고객사로, 지난 2월과 3월 각각 33억원의 뉴클레오 시드를 긴급 주문했다. 이는 지난해 회사의 뉴클레오시드 매출(71억원) 절반 수준으로 매우 유의미한 규모다. 한편 파미셀은 독일 Merck에 인수된 Sigma Aldrich로도 뉴클레오시드를 납품하고 있는데, Merck를 통해 뉴클레오시드가 Roche의 진단기기로도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뉴클레오시드는 유전자치료제 시장개화에도 수혜를 받는다. 그동안 임상용으로만 사용되어 왔으나 치료제가 시장에 출시되며 뉴클레오시드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회사는 단백질 및 펩타이드 의약품 전달 화합물의 원료 mPEG도 생산하고 있다. mPEG는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다. 주요 고객사는 Nektar Therapeutics, Roche, Merck 등이다. 올해부터는 UCB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imzia의 원료를 신규 공급하게 되어 올해 mPEG매출이 전년 28억원에서 45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다. 수익성 높은 뉴클레오시드와 mPEG의 매출증대로 영업이익은 2018년 3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2019년 20억원으로 급증했다. 올해도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임상 및 개발을 선언한 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중 단기 내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업체들은 제한적이다. 파미셀은 미국 내 바이러스 확산으로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수 있는 진짜 수혜주다. 타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기업가치의 레벨업을 기대한다
※ 본 리포트 요약은 연합인포맥스에서 각 증권사 리포트를 요약하여 제공합니다. 삼성증권과 제공사의 동의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요약 내용에 대해서 삼성증권은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ㅡㅡㅡ
파미셀, 미국 긴급사용 승인 코로나19 치료제 원료로 성장 기회잡아
최영찬 기자
2020-05-03 16
파미셀이 코로나19 치료제를 타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는데 파미셀이 렘데시비르의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한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
▲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
3일 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렘데시비르에 대한 엇갈리는 연구결과가 나오고는 있지만 미국 식품의약국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는 점에서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파미셀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를 연구개발하는 전문기업이며 뉴클레오시드와 약물을 감싸 반감기를 늘리는 방식으로 약효 지속시간을 길게 하는 물질인 'PEG 유도체' 등도 생산한다.
파미셀이 생산하는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 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파미셀은 4월29일 미국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에 14억 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를 납품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앞서 3월6일에도 13억 원, 2월19일에 19억 원가량의 뉴클레오시드 납품계약을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 체결하는 등 뉴클레오시드와 관련해 지속적 매출을 내고 있다.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은 파미셀이 납품한 뉴클레오시드를 재가공해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연구소 등에 공급한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1일 "호흡 장애로 인공호흡기 등을 필요로 하는 코로나19 중증 입원환자를 위해 렘데시비르를 치료제로 특별히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가 아직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렘데시비르를 정식으로 사용허가한 것은 아니지만 긴급사용 승인이 나면 처방이 가능해졌다.
대니얼 오데이 길리어드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이후 코로나19 감염자 치료를 위해 렘데시비르 150만병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공급하는 파미셀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파미셀이 현재 뉴클레오시드 글로벌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뉴클레오시드 수요가 늘어날수록 그만큼 수혜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런 추세라면 파미셀의 2020년 뉴클레오시드 매출은 1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미셀은 지난해 뉴클레오시드부문에서만 매출 70억 원가량을 거뒀는데 이는 파미셀 전체 매출의 약 22%에 이른다.
게다가 뉴클레오시드의 1kg당 가격이 2019년 말 기준으로 155만 원으로 2018년 말 103만원, 2017년 말 114만 원과 비교하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파미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렘데시비르는 당초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핵산 유사체 약물로 공식 치료제로는 허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의 병원체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나오면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렘데시비르의 효과와 관련한 엇갈리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불안요소는 남아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 및 전염병연구소(NIAID) 연구소장은 4월29일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회복기간을 15일에서 11일로 줄이는 데 의미 있고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것을 데이터가 보여주고 있다"며 "하지만 완전히 퇴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임상실험 결과가 중요해졌다.
이에 앞서 중국 우한에서 237명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실험했는데 코로나19 치료에 큰 효과가 없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이 의학저널 랜싯에 공개되기도 했으며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의 간 수치가 높아졌고 메스꺼움, 구토, 위 마비, 직장 출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임상실험 결과도 있다.
게다가 이번 긴급사용 승인은 코로나19 치료제로써 정식사용 승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의미가 한정적이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은 정식사용 승인은 아니다"라며 "코로나19가 의심되거나 확진된 환자 가운데 중증 환자의 치료에 국한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 식품의약국의 권위를 고려하면 비록 긴급사용 승인일지라도 렘데시비르의 효과를 부정하기는 어렵다.
권 부본부장은 "임상실험 결과는 전문가들의 영역이기 때문에 일부는 통계학적 유의성에 의문을 표시하는 전문가들도 있다"며 "그런데도 현재 상황에서 권위있는 기관인 미국 식품의약국이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는 것의 큰 의미를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국립알레르기 및 전염병연구소 산하 국립보건원(NIH) 주도로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10개 국가의 67개 기관에서 렘데시비르와 관련한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서울대병원이 3월9일부터 미국 국립보건원 협력기관 자격으로 렘데시비르 임상연구를 시작했다. 이외에도 길리어드사이언스가 3월5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아 서울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경북대병원 등에서 렘데시비르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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