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칼럼.논설.

목숨걸고 싸우는 투사는 없는건가요.우리는 좌파를 욕하지만 그들은 자신들만의 조폭의 의리를 가지고 있다. 반면 우파는 조폭의 반에 반만도 못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

Bonjour Kwon 2020. 12. 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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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언론인이 보낸글
김제동이가 뭐라하면 각처에서 말도많고
탈이 많아도 서로 한편이기에
감싸주고 1회 강연료가 천만원이 넘어도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고 보호해 준다.

조국이가 무슨 짓을 하든,
김경수가 드루킹같은 큰 범죄행위를 저질렀어도, 전대미문의 울산선거 부정을 저질렀어도 한편이기에 청와대와 정권이 끝까지 지켜준다.

그리고 자신들을 위해 불법을 저지르고 옥살이를 했던 동지들은 그들이 살아가는데 즉,
적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도록 끝까지 도와준다.

그리고 진짜좌파는 본인의 비리가 밝혀지면 自殺을 함으로써 모든걸 털어버리고 좌파들의 존경을받고 그들의 자살은 우파들에게 돌린다.
노무현이와 노회찬이 대표적인 예이다.

손혜원이가
유시민이가
추미애가 인간이 아닌 모습을 보이더라도 감싸는 것은 물론 반드시 새로운 길을 찾아준다.

이번에 더불당 공천을 보면 당을 위해 문통을 위해
기소가 된 자들은 대부분 다 공천을 주었다.
전부 열거하자면 끝이 없지만...
저들은 알고 있다.
자기들이 저지른 잘못된 일들을 모르겠는가?

그래도 끝까지 거짓말하고 조작하고 버티고 우기면서 그들은 조폭대장을 위해 희생하면 반드시 부귀와 영화라는 보상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기에
배신이 없고 기꺼이 총대를 맨다.
이것이 조폭의 의리고 좌파의 의리다.

연평해전과 5.18사건 세월호관련 보상금만 놓고
한번 비교해봐라.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반면 우파는 조폭의 반에 반만도 못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

당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총대를 매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 보호는 커녕
좌파의 눈치를 보다가 내 조직원을 무우 자르듯 잘라 버린다.

막말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그리고 당을 위해 싸우다가 옥살이라도 한번하고 오면 영원히 재기 불능이다.

만약 전광훈 목사님이 그 막강한 조직력하의 인지도로 문재인을 위하다가 감옥에 갔다면 국민적 영웅이 되고 자손만대의 부귀와 영화를 누리게 되었을 것이다.

참여연대 전교조 민노총등은 감옥을 가거나 여론에 몰려 일자리를 잃게 되더라도 조직에서 정말 걱정없이 살게 해준다.

전광훈 목사의 구속 사유중 가장 큰 이유는 황교안을 중심으로 광장세력과 기독교인들이 하나가 되어
200석 목표를 달성하자는 것이었다.

1차 영장 실질심사를 받게되자 부인측이 나서서 태극기와 인연을 꾾겠다고 통보해 왔다.

그리고 우파쪽에서 단 한번이라도 석방하라고 그흔한 성명서 하나라도 낸적이 있었던가.
두 대통령이 감옥에 있어도 한번이라도 당에서 찾아간적이 있었는가?

옛 한명숙총리는 뇌물로 인해 옥살이를 들어갈때도 나올때도 한편에 있는 동지들이 서로 찾아가서
위로하고 격려해 주는 모습을 보지 않았는가!
차명진도 홍준표도 김태호도 윤상현도 다 버렸다.

5.18관련 세월호관련 발언을 했다고 진실과 싸워서 이겨야할 당에서 중도표 떨어진다고 말도 못하게 하고 제명시키고 그들이 무슨 잘못이 있었던가?

왜 무엇때문에.극우라고?
극우란 표현은 좌파들의 프레임일 뿐이다.

의리없는 유승민을 끌어안고 가려고?
홍준표가 차선책으로 가겠다고 한곳에 공천을 했다면 감히 김두관이 당선될수가 있었겠는가?
좌파는 절대 집토끼를 놓치지 않는다.
하지만 우파는 집토끼를 쫒아내려고 기관총을 난사한다.
정말 의리없고 비겁한 인간들이다.

좌파들은 한치의 영역도 없을때부터 서슬이 퍼런 독재시대때도 끊임없이 끈끈한 조직을 만들고
서로 이끌어주며 거짓으로도 교육시키고
세뇌를 시켜며 살아왔다.

광우병사건,
세월호사건등
거짓을 사실같이 왜곡하고~
진실을 거짓이라고 우기고~

정말 끈질기게 수많은 세월을 아직도 우려먹고 있지 않는가?

우파 스스로를 반성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어설프게 패하는 것보다
이번의 참패가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하고 원인을 찾아 반성하는
계기로 삼자.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