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0
집값 안정화를 위해 지역별로 부동산 규제를 묶었다 푸는 정책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모양새다.
전국의 아파트 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로 인해 전세 물량이 줄자 중저가 주택 수요가 늘면서 집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값이 0.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보다 0.04% 상승한 수치다. 그 중에서도 김포시의 아파트 값은 2.73% 상승,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은 서울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GTX-D 노선 신설 기대 등 호재가 예고된 김포시로 매매,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도 볼 수 있다.
▲ GTX-D 노선에 수도권 부동산 ‘들썩’
지난 해 경기도 발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와 부천·김포·하남 3개 시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정부에 공동 건의 했다. 노선으로는 김포에서 출발해 검단·계양, 부천, 서울 남부, 강동을 거쳐 하남에 이르는 최적 노선을 도출했다. 아직까지 식지 않은 열기에 GTX-D 노선 호재까지 겹쳐 전국 각지에 수요자들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인천시는 GTX-D 노선으로 인천공항과 경기 김포에서 출발, 부천에서 합류해 경기 하남까지 이어지는 Y자 형태가 최적이라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GTX-D 노선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제1여객터미널~영종도~청라~가정~작전~부천종합운동장~서울 남부~하남 노선이다. 또 다른 노선은 경기 김포 통진~장기~인천 검단~인천 계양~부천종합운동장이다.
경기도는 GTX-D 노선이 개통하면 김포·검단 등 2기 신도시, 대장·계양 등 3기 신도시와 서울 남부 주요 거점을 30분대에 연결하는 것은 물론, 그간 광역급행철도 수혜권역에서 소외됐던 김포·부천·하남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마송지구 미래가치 활력 더하는 김포골드라인 및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교통호재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는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도로 교통망 확충 사업의 수혜로 서울생활권이라는 지역적 가치를 넘어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게 됐다. 특히, 지난해 9월 지하철 9호선과 연계된 김포골드라인(김포도시철도)의 개통으로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30분대로 연결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도 2026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서울외곽순환선을 보완하는 제2순환축 형성으로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이 지난 해 8월 예비타당성을 통과하면서 수도권 서북부 연계망 구축을 통한 서울까지의 빠른 진입,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 대곶지구 도시 개발 계획 및 김포골드밸리 조성,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로 가치 높여
경기 서북부 최대 산업도시로서의 경제적 가치에 따른 후광효과도 눈길을 끈다. 마송택지개발지구 인근에는 김포통진 팬택 일반산업단지, 김포상마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한다. 직주근접성을 바탕으로 한 배후주거지로서의 지리적 장점을 지녀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전망되는 만큼 지구 일대 주택 수요층의 이목이 쏠리는 모양새다.
김포시는 현재 4차 산업혁명 선도를 목적으로 한 대곶지구 도시 개발 계획과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 클러스터 김포골드밸리 조성을 추진 중이다. 마송택지개발지구는 대규모 생산 부가가치 유발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직접적인 수혜는 물론, 김포시 자족 기능 강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돼 부동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 ‘김포마송 디에트르’ 2월 중 분양 예정
최근 수도권 일대의 매매가 상승 및 청약 경쟁 심화로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김포 한강신도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면서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마송택지개발지구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마송택지개발지구의 뜨거운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건설은 오는 2월, ‘김포마송 디에트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통진읍 마송택지개발지구 B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 단일평형 53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김포마송 디에트르’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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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 지식산업센터, 이어지는 호재에 ‘눈길’
2021.01.08
트리플 역세권·GTX-D 노선 신설·개발호재로 가치 상승 기대감 고조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양도세, 취득세, 보유세 등 강력한 규제로 매수세는 주춤하지만 전셋값이 크게 오르며 갭투자가 우려되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교통호재, 개발호재 등 향후 가치 상승이 예고된 지역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조여오는 규제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이들은 주택, 오피스텔 등에 비해 규제가 덜한 지식산업센터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로 인해 직주근접 입지와 더불어 기업 특성에 맞는 특화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상반기 신설 또는 변경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 건수도 1970년 이후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승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총 45건을 승인 받았다.
지식산업센터는 주택에 적용되는 부동산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 분양가의 최대 80% 장기 저금리 융자가 가능하며 실입주 기업은 재산세 37.5%, 취득세 5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수요는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삼부토건㈜이 서울 지하철 5호선 및 인천 2호선 연장 계획, GTX-D 노선 신설 기대 등 여러 호재가 예고된 김포 한강신도시에 연면적 3만평에 달하는 복합 지식산업센터인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 분양에 나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은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241.80평에 규모로 지어진다. 첨단 도시형공장 및 제조형 공장, 섹션 오피스로 구성된다.
지하 3층부터 지하 2층까지는 업무시설 및 주차장과 기계·전기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과 주차장, 지상 3층부터 지상 15층까지는 업무시설이 마련된다.
센터는 입주 기업의 비용 절감과 편리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특화설계를 갖췄다. 차량 진입램프와 복도 넓이 7.2m, 지상층고 4.2m, 근린생활시설 최고 층고 6m가 반영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비롯해 차량이 사무실까지 진입할 수 있게 '도어 투 도어' 설계를 갖췄다.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 인근에는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이 반경 800m 이내에 위치해 도보로 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마산역, 장기역도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구래역 인근에는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강남, 고속터미널, 서울역 등으로 이동도 쉽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 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어 서울 및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오는 2026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개통될 계획이다. 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 걸포 3지구에 여객자동차터미널이 7만7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기획재정부가 사업지(14-3BL)와 붙어있는 14-1BL, 14-2BL 부지를 매입해 가치 상승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전망이다. 만약 제2한강신도시 개발까지 확정된다면 분당을 잇는 최대 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은 방문자의 편의를 위해 홍보관 3개소를 오픈해 운영한다. 서울 홍보관은 강서구 마곡동 에, 김포 홍보관은 김포시 구래동 에, 인천 홍보관은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집값 안정화를 위해 지역별로 부동산 규제를 묶었다 푸는 정책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모양새다.
전국의 아파트 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로 인해 전세 물량이 줄자 중저가 주택 수요가 늘면서 집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값이 0.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보다 0.04% 상승한 수치다. 그 중에서도 김포시의 아파트 값은 2.73% 상승,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은 서울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GTX-D 노선 신설 기대 등 호재가 예고된 김포시로 매매,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도 볼 수 있다.
▲ GTX-D 노선에 수도권 부동산 ‘들썩’
지난 해 경기도 발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와 부천·김포·하남 3개 시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정부에 공동 건의 했다. 노선으로는 김포에서 출발해 검단·계양, 부천, 서울 남부, 강동을 거쳐 하남에 이르는 최적 노선을 도출했다. 아직까지 식지 않은 열기에 GTX-D 노선 호재까지 겹쳐 전국 각지에 수요자들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인천시는 GTX-D 노선으로 인천공항과 경기 김포에서 출발, 부천에서 합류해 경기 하남까지 이어지는 Y자 형태가 최적이라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GTX-D 노선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제1여객터미널~영종도~청라~가정~작전~부천종합운동장~서울 남부~하남 노선이다. 또 다른 노선은 경기 김포 통진~장기~인천 검단~인천 계양~부천종합운동장이다.
경기도는 GTX-D 노선이 개통하면 김포·검단 등 2기 신도시, 대장·계양 등 3기 신도시와 서울 남부 주요 거점을 30분대에 연결하는 것은 물론, 그간 광역급행철도 수혜권역에서 소외됐던 김포·부천·하남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마송지구 미래가치 활력 더하는 김포골드라인 및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교통호재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는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도로 교통망 확충 사업의 수혜로 서울생활권이라는 지역적 가치를 넘어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게 됐다. 특히, 지난해 9월 지하철 9호선과 연계된 김포골드라인(김포도시철도)의 개통으로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30분대로 연결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도 2026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서울외곽순환선을 보완하는 제2순환축 형성으로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이 지난 해 8월 예비타당성을 통과하면서 수도권 서북부 연계망 구축을 통한 서울까지의 빠른 진입,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 대곶지구 도시 개발 계획 및 김포골드밸리 조성,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로 가치 높여
경기 서북부 최대 산업도시로서의 경제적 가치에 따른 후광효과도 눈길을 끈다. 마송택지개발지구 인근에는 김포통진 팬택 일반산업단지, 김포상마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한다. 직주근접성을 바탕으로 한 배후주거지로서의 지리적 장점을 지녀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전망되는 만큼 지구 일대 주택 수요층의 이목이 쏠리는 모양새다.
김포시는 현재 4차 산업혁명 선도를 목적으로 한 대곶지구 도시 개발 계획과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 클러스터 김포골드밸리 조성을 추진 중이다. 마송택지개발지구는 대규모 생산 부가가치 유발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직접적인 수혜는 물론, 김포시 자족 기능 강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돼 부동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 ‘김포마송 디에트르’ 2월 중 분양 예정
최근 수도권 일대의 매매가 상승 및 청약 경쟁 심화로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김포 한강신도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면서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마송택지개발지구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마송택지개발지구의 뜨거운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건설은 오는 2월, ‘김포마송 디에트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통진읍 마송택지개발지구 B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 단일평형 53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김포마송 디에트르’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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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 지식산업센터, 이어지는 호재에 ‘눈길’
2021.01.08
트리플 역세권·GTX-D 노선 신설·개발호재로 가치 상승 기대감 고조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양도세, 취득세, 보유세 등 강력한 규제로 매수세는 주춤하지만 전셋값이 크게 오르며 갭투자가 우려되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교통호재, 개발호재 등 향후 가치 상승이 예고된 지역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조여오는 규제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이들은 주택, 오피스텔 등에 비해 규제가 덜한 지식산업센터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로 인해 직주근접 입지와 더불어 기업 특성에 맞는 특화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상반기 신설 또는 변경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 건수도 1970년 이후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승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총 45건을 승인 받았다.
지식산업센터는 주택에 적용되는 부동산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 분양가의 최대 80% 장기 저금리 융자가 가능하며 실입주 기업은 재산세 37.5%, 취득세 5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수요는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삼부토건㈜이 서울 지하철 5호선 및 인천 2호선 연장 계획, GTX-D 노선 신설 기대 등 여러 호재가 예고된 김포 한강신도시에 연면적 3만평에 달하는 복합 지식산업센터인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 분양에 나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은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241.80평에 규모로 지어진다. 첨단 도시형공장 및 제조형 공장, 섹션 오피스로 구성된다.
지하 3층부터 지하 2층까지는 업무시설 및 주차장과 기계·전기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과 주차장, 지상 3층부터 지상 15층까지는 업무시설이 마련된다.
센터는 입주 기업의 비용 절감과 편리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특화설계를 갖췄다. 차량 진입램프와 복도 넓이 7.2m, 지상층고 4.2m, 근린생활시설 최고 층고 6m가 반영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비롯해 차량이 사무실까지 진입할 수 있게 '도어 투 도어' 설계를 갖췄다.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 인근에는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이 반경 800m 이내에 위치해 도보로 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마산역, 장기역도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구래역 인근에는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강남, 고속터미널, 서울역 등으로 이동도 쉽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 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어 서울 및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오는 2026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개통될 계획이다. 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 걸포 3지구에 여객자동차터미널이 7만7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기획재정부가 사업지(14-3BL)와 붙어있는 14-1BL, 14-2BL 부지를 매입해 가치 상승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전망이다. 만약 제2한강신도시 개발까지 확정된다면 분당을 잇는 최대 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 르네상스 첨단 비즈나인은 방문자의 편의를 위해 홍보관 3개소를 오픈해 운영한다. 서울 홍보관은 강서구 마곡동 에, 김포 홍보관은 김포시 구래동 에, 인천 홍보관은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