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9
▲ 서울바이오시스 CI
광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2021 2분기 매출(연결기준) 1,31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7%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대비 7.5% 성장하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연속 경신한 기록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분기에도 2세대 리딩기술인 와이캅(WICOP)과 바이오레즈(Violeds)의 응용확대분야에 다른 수요 증가와 함께 일반 비저블 Visible LED 부문까지 전반적으로 고르게 성장했으며, 특히 와이캅 제품 매출은 1분기 대비 15%이상 증가하며, 강한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바이오시스 IR 담당 임원은 “현재 고객주문등을 감안, 이어지는 3분기 매출 또한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연속 갱신할 것이며 년초 발표대로 새로운 비상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 손익실적과 3분기 매출전망은 예정대로 7월말 공시를 통해 자세히 공개 예정이다.
한편,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 레이저 광원 빅셀 VCSEL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 풀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 30여년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 UV부터 가시광선 Visible Ray, 적외선 IR까지 모든 파장대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14,000여개를 보유,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