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5
인천 신항 전경 인천 신항 확장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5월 착공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의 하부공 축조공사를 2025년 상반기까지 마치고 상부공사를 거쳐 2026년 개장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인천 신항은 2015년 1-1단계 컨테이너 부두가 개장해 현재 21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의 하역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026년까지 이번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138만TEU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인천 남항·내항·북항 등을 포함한 인천항 전체 물동량은 지난해 역대 최대인 327만TEU를 기록했으며 오는 2030년 500만TEU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300만TEU를 넘는 항만은 부산항을 제외하고는 인천항이 유일하다.
[연합뉴스]
인천 신항 전경 인천 신항 확장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5월 착공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의 하부공 축조공사를 2025년 상반기까지 마치고 상부공사를 거쳐 2026년 개장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인천 신항은 2015년 1-1단계 컨테이너 부두가 개장해 현재 21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의 하역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026년까지 이번 확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138만TEU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인천 남항·내항·북항 등을 포함한 인천항 전체 물동량은 지난해 역대 최대인 327만TEU를 기록했으며 오는 2030년 500만TEU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300만TEU를 넘는 항만은 부산항을 제외하고는 인천항이 유일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