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6 14:19
[뉴스핌=백현지 기자] 신영증권이 지난 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3 신영증권 AI(대체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및 국내 부동산′을 주제로 약 110명의 국내 유수 기관 부동산 투자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부동산컨설팅업체인 존스 랑 라살(Jones Lang LaSalle)의 데이비드 그린 모건이 해외기관투자자 투자 프로세스 및 주요 투자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코데아 세빌스(Cordea Savills)의 이안 존스는 유럽 부동산 투자 형태 및 사례와 함께 투자 시 유의해야 할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은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 해외 부동산시장을 분석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신준현 현대자산운용 이사가 2013년 국내 기관투자자의 해외부동산 투자 현황 및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상민 신영증권 차장은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관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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