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럭셔리 하우스, ‘PODO Private Residence Seoul - Interiors by FENDI Casa’ 국내 런칭
2024-04-22
- 개발사업 전문 브랜드인 포도와 LVMH 그룹 산하의 펜디 까사와 공동 개발, 아시아 최초 하이엔드 주상복합형 주거시설로 선봬
- 주택 네이밍을 포함해 건축 설계부터 인테리어에 펜디 까사가 직접 참여
- 프랑스 거장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협업, 자연과 도시가 융합된 자연 친화적 설계
고급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하이엔드 주택 브랜드 포도(PODO, 골든트리개발)와 글로벌 명품 브랜드 펜디까사(FENDI Casa)가 손을 잡고, 아시아 최초 하이엔드 주상복합형 주거시설인 ‘PODO Private Residence Seoul - Interiors by FENDI Casa’를 국내에 런칭한다.
펜디 까사는 LVMH 그룹 산하에 있는 명품 브랜드로, 미국 마이애미와 파나마 산타마리아, 스페인 마벨라, 독일, 체코 프라하 등 전 세계 5곳에 럭셔리 레지던스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상륙하는 것인데, 한국에서도 가장 핫한 트렌드가 몰려 있는 서울에 상륙한다.
본 프로젝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명품 브랜드 펜디의 이름에 걸맞은 최고급 인테리어도 있지만,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 여건, 다양한 배후수요 및 대형 개발호재까지 자리하고 있는 입지로 주거시설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프리미엄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브랜드로는 개발사업 전문 회사인 포도를 선택했다. 포도는 그동안 한남 포도빌, 워커힐 포도빌, 포도 더 블랙 등 국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탄생시킨 곳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포도의 노하우가 접목될 본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보지 못한 최고급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둔 거장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협업한다. 프랑스의 건축 권위자이면서 서울 디자인 플랜 마스터이기도 한 그는, 최고급 주거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파사드와 글로벌 이슈 중 하나인 에너지 효율과 관련해 자연과 도시가 융합된 자연 친화적인 건물을 만들기 위해 이를 설계 속에 모두 녹여내었다.
본 프로젝트는 논현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6호실과 아파트 29세대, 그리고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선보이며, 최고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호실은 빌트 인 가구와 전자제품, 마스터룸 침대, 거실 쇼파와 카펫, 주방 식탁과 식기 등 모두 펜디 제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세대별 맞춤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 입주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제주, 부산, 강원에 최고급 리조트 연 10박 무료 이용, 차량관리 및 보관 운반 카일링 포트 서비스 및 갤러리 수장고와 위탁판매 서비스, 공항 및 골프장 픽업 서비스 등 그동안 누려 보지 못했던 다양한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하이엔드 입주민 관리 전용 토탈 플랫폼인 케어잇에서 함께한다. 케어잇의 시행과 시공 그리고 유지 보수, 사후 입주민 서비스까지 원스톱 리빙케어를 통한 특별한 관리 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입주자 선정 또한 다양한 고객의 직업군, 그리고 자산 규모 등을 펜디 본사에서 확인 후 선정함으로서 럭셔리 하우스 답게 입주자 선정도 하이엔드를 예고하고 있다.
해외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하우스인 만큼, 업계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PODO Private Residence Seoul - Interiors by FENDI Casa는 주택 네이밍을 포함해 건축 설계부터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브랜드 네임에 걸맞은 창의적인 건축물이 될 것이다.
한편 다가오는 5월 1일, 국내외 VIC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런칭쇼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