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ㆍ태평양지역에서 한국과 인도 2곳을 전략적 핵심시장으로 정했다."
독립 자산운용사 가운데 대체투자 운용 규모가 세계 최대로 꼽히는 인베스코 아ㆍ태지역 기관영업을 총괄하는 알렉산더 프라우트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한국을 유기적 성장모델로 삼아 현지 팀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인베스코는 글로벌 운용 규모가 7455억달러(약 797조원)에 달하고, 대체투자 규모가 874억달러(약 93조원)로 세계 최대 자리를 다투고 있다. 그는 "한국 기관들이 해외ㆍ대체투자를 확대하면서 수요가 많아졌다"며 "부동산ㆍ절대수익형 자산 등 다양한 기법으로 투자자를 만족시킬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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