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3
(머니투데이 ) 사학연금은 해외 PE 동반투자 운용사(GP)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기한은 오는 17일까지다.
최소 결성 규모는 4억 달러(약 4272억원)로 기대 수익률(IRR) 8%를 넘겨야 한다. 펀드 만기는 10년 내외, 투자 기간은 설립일로부터 5년 이내다. 사학연금은 오는 2분기 이내 투자금 모집을 완료하거나 이미 완료된 펀드여야 한다고 제한했다.
관리보수로는 약정 총액의 2% 이내를 지급할 계획이다. IRR 8%를 넘을 경우 초과수익의 20% 이내에서 성과보수를 지급한다.
이 펀드와 유사한 전략으로 운용사 단독으로 운용한 경험이 있거나 운용 중인 자가 자격요건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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