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IPO등>/바이오 신약

삼성그룹 바이오사업 BM: '바이오의약 위탁생산(CMO) 전문업체로 (삼성바이오로직스 7억달러총18만L(리터)위탁 생산공장 내년 상반기 완공

Bonjour Kwon 2014. 10. 3. 22:47

입력 : 2014.04.28 03:07

 

바이오로직스, 7억달러 들여
인천 송도공장 증설… 내년 완공… 의약품 주문 받아 대량 생산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CMO) 시장 규모가 올해 35억달러에서 2017년 48억달러(약 5조원)로 3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제약회사들은 개발에 전념하고, 생산은 위탁 생산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많아질 것이란 분석

삼성그룹이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의약 분야에서 대만의 폭스콘(Foxconn·중국명 鴻海)과 TSMC와 같은 '위탁 생산' 전문 업체가 되기로 결론내고 대대적인 공장 증설에 나서고 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바이오의약 분야에서 성장 전략을 고민한 결과, 글로벌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을 끝낸 의약품을 주문받아 이를 전문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하기로 결론 내렸다"고 27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전략에 따라 삼성에버랜드삼성전자 등이 출자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억달러를 들여 15만L(리터) 용량의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공장을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인천 송도에 짓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공장의 생산량은 2012년부터 가동 중인 1공장(3만L)을 합하면 총 18만L가 된다.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시장은 스위스 론자(Lonza·24만L)와 독일 베링거잉겔하임(22만L)이 양분(兩分)하며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송도공장 증설 후 삼성은 단번에 '세계 3위 업체'로 부상하게 된다. 삼성은 2015년에 2공장을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관련 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작년 9월로 착공 시기를 앞당겼다. 증설 규모도 9만L에서 15만L로 67% 정도 늘렸다.

삼성의 한 관계자는 "의약품을 만들어 미국·유럽 시장에서 마케팅을 하려면 엄청난 비용과 노력이 들어간다"며 "우리는 폭스콘이나 TSMC처럼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고 외국 제약 고객사를 대상으로 주문받아 제품을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로 간다"고 말했다. 대만 폭스콘은 애플의 주문을 받아 아이폰 등을 만들며, TSMC는 전 세계 전자(電子) 기기 업체로부터 의뢰받은 비메모리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세계 최대 생산 전문 기업이다.

시장조사기관 '데이터모니터'는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CMO) 시장 규모가 올해 35억달러에서 2017년 48억달러(약 5조원)로 3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제약회사들은 개발에 전념하고, 생산은 위탁 생산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많아질 것이란 분석에서다.

업계에선 "삼성이 위탁 생산 전문 기업으로 결론을 낸 데는 그동안 반도체·화학 플랜트에서 세계 1위 경쟁력을 쌓아온 것을 감안했다"고 지적한다. 삼성은 2011년 바이오의약에 진출하기 전 일본 최대 제약 기업인 다케다약품(武田藥品) 등의 글로벌화 실패 사례를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관계자는 "다케다약품의 실패 원인을 6개월간 연구한 결과, 제약은 엄청난 산업협동 등을 통한 R&D가 필수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를 참고 삼아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제조 영역에서 승부를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세계적인 바이오제약기업 스위스 로슈그룹, 미국 BMS 등과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들어 BMS와 의약품 원료, 의약품 완제품 제조 계약을 추가로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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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 뗀 삼성 바이오 '갤럭시 신화' 쓸까

입력 2014-08-10 


매출기반 찾기 위해 의약품 위탁생산 선택
바이오시밀러 공격투자…미래 '먹거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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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5공구에 자리잡은 삼성 바이오 캠퍼스. 삼성그룹의 미래 먹거리 가운데 하나인 바이오·제약 사업을 이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입주한 곳이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를 개발·판매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개발실은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등 7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느라 분주하다. 이웃에 있는 의약품 제조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공장에서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주문한 바이오 시제품 생산이 한창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6년 초 18만L의 생산능력을 갖춰 스위스 론자(24만L), 독일 베링거인겔하임(22만L)의 뒤를 잇는 세계 3위 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로 발돋움하게 된다.

삼성은 2020년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 10위 진입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2조1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매출을 1조8000억원으로 늘린다는 전략이다.

◆갤럭시 신화 이을 신수종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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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성의 최대 화두는 ‘차세대 먹거리’다. 이익에서 화수분 역할을 해온 스마트폰 사업이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맞고 있어서다. 최근 바이오 사업이 빠르게 안착하면서 ‘포스트 갤럭시폰’의 강력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수시로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큰 관심을 쏟고 있다.

바이오는 2010년 의료기기, LED(발광다이오드), 자동차용 전지, 태양전지 등과 함께 5대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됐지만, 사업 경험이 전무한 탓에 내부에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없지 않았다. 그런데도 바이오 사업에 뛰어든 것은 반도체 등 삼성의 양산 기술력을 접목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였다.

삼성은 반도체, TV, 스마트폰 시장에서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데 주효했던 ‘패스트 팔로어(빠른 추격자)’ 전략을 바이오 사업에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선진 제약기술을 익히고 빠른 시간 내 안정적 매출을 내기 위해 CMO 사업을 선택했다. 신약에 비해 실패 확률이 낮고 개발 비용도 적게 드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든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삼성의 바이오·제약 사업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여전한것은 풀어야 할 과제다. 업계 관계자는 “인수합병(M&A) 전략 없이는 삼성이 조기에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 1위 제조 경쟁력의 힘

설립한지 2~3년밖에 안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벌써부터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의약품 제조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력이 세계적 수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전자 등 계열사의 설비 공법 노하우를 적용해 의약품 제조원가를 낮췄다. 공장 설계부터 건설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병행 공법’을 써서 통상 4년인 공장 설립 기간을 절반으로 줄였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삼성이 바이오·제약 산업에서 후발주자지만 그동안 쌓은 제조 양산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 제조 분야에서 짧은 기간에 세계 최고 수준에 올랐다”고 말했다.

그룹의 탄탄한 자금력도 한몫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프로젝트별로 2000억원 이상 들어가는 바이오시밀러 개발 프로젝트 7개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2016년 출시 예정인 엔브렐(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해 레미케이드·휴미라(류머티즘 관절염), 허셉틴(유방암), 란투스(인슐린) 등이 그것이다.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판로도 이미 확보했다. 세계 4위 제약사인 미국 머크샤프앤드돔(MSD)이 140여개국의 유통·판매를 맡기로 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등의 임상 결과에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박영태/조미현 기자 pyt@ha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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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068270) "Celltrion, Inc."
단백질 및 바이오의약품 제조기업
코스닥 / 기계
기준 : 전자공시 반기보고서(2014.06)


II.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가. 업계의 현황


생명공학산업은 의료/제약, 환경, 화학, 식품, 농업 등 관련분야가 다양하며 응용범위가 넓은 산업으로서 장기적인 투자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무형의 가치가 투입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전통산업 또는 신기술과 결합하여 다양한 산업적 응용과 신사업 창출이 가능한 미래성장산업이며, 이러한 이유로 세계 각국은 생명공학산업을
21세기 전략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습니다.

IMS Data에 따르면 2011년 전 세계 의약품 시장 9,555억 달러 중 바이오의약품
(치료용 단백질, 치료용 항체, 백신) 시장은 1,570억 달러 규모로 16.4%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16년 약 1,73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여
전체 시장의 14.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합성의약품이 target 세포와 정상 세포에 대한 구분없이 세포의 성장/증식을 억제하는 치료를 함으로써 정상세포의 기능도 함께 제한하는 부작용을 수반하는 데에 반하여, 단백질의약품, 특히 단일클론 항체(mAB, monoclonal antibody)는 target 세포에 특정한 치료 및 환자의 면역체계 지원 등과 같이 효능 측면에 있어서 보다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어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만성적인 자가면역질환과 유방암, 대장암 등 중증 질환 치료에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단일클론 항체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Datamonitor에 따르면, 2010년 mAb 시장은 408억 달러에서 연 평균 8.2% 성장하여 2016년에는650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의 이와 같은 효능 및 시장확대 전망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바이오의약품 치료는 여전히 한정적인 상황입니다. 이는 복잡한 공정과정으로 인한 높은 제조단가와 소수의 경쟁제품으로 인한 폐쇄적인 시장환경으로 인하여 형성된 높은 약품 가격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단백질의약품의 높은 의료수가는 현재 각 국가별 전체 의료비 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오 의약품시장은 기존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의 진행, 보다 저렴하고 우수한 의약품에 대한 환자 및 시장으로부터의 요구, 각국 정부의 규제정책의 변화 등을 반영하여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우호적인 시장환경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바이오시밀러 중심으로 급격히 확대, 재편될 것입니다.

또한 US Generic Pharmaceutical Association (GPhA)에 따르면, 기존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출원지역에 대한 특허 만료 규모가 향후 8년간 약 3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신규 지역으로의 시장 확대 및 특허 만료 지역에서의 시장 침투 등을 통하여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당사는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mammalian cell-culture technology)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02년 이후 지속적인 투자 및 고급 인력 확보를 바탕으로 단기간 내에 세계적 수준의 첨단 기술, 설비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왔습니다. 당사는 그 동안 단백질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기반기술 및 미국 FDA 등, 선진국 기준의 인증 설비를 통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종합 생명공학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당사는 현재 축적된 연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 및 바이오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진국 시장 및 기타 주요 시장을 아우르는 전세계 유통망 구축을 완료하여,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상업판매를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전세계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세계 주요 다국적 제약사 및 생명공학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및 설비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단백질의약품 개발/생산사업 및 단백질의약품 계약생산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각 사업영역의 세부개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단백질 의약품 개발/생산사업


가) 바이오시밀러 사업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의 높은 가격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효능 및 안전성 면에서 동등성을 입증하여, 헬스케어 시스템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인류 복지증진에 공헌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바이오 의약품시장은 기존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의 진행, 환자
및 시장으로부터의 요구, 각국 정부의 규제정책의 변화 등을 반영하여, 바이오시밀러개발에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바이오
시밀러 중심으로 급격히 확대, 재편될 것입니다.

또한 US Generic Pharmaceutical Association (GPhA)에 따르면, 기존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 규모가 향후 8년간 약 3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신규 지역으로의 시장 확대 및 특허 만료 지역에서의 시장 침투 등을 통하여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02년부터 제품 개발 및 각종 인프라 구축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는 등 그 어떤 다국적 제약사보다도 먼저 향후 세계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예견하고 준비하여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당사는 바이오시밀러 제품개발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매년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신규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생산설비 규모에 있어서 아시아 최대 규모인 140,000L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제품 수요에 따라 추가 90,000L 의 설비증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에 대해 세계 시장 출시 및 판매를 위해 계열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함께 전세계 시장을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과 아시아, 중남미 등 기타 권역으로 나누어 판매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여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유방암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2011년 종료하였습니다. 이 중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제품명: 램시마)는 전세계 약 9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비교임상 결과 효능 및 안전성 측면에서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하다는 것이 입증되어 지난 2012년 7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제품 허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2013년 6월 유럽의약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으로 부터 항체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적응증으로 만장일치 허가의견을 획득하였고, 뒤이어 2013년 8월 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최종 판매허가를 득하였습니다.
이는 글로벌 임상결과를 근거로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규제기관으로부터 제품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로서, 전세계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며 셀트리온이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선도기업임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국 시장의 경우, 현재 램시마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제약을 통해 지난해 말 제품 출시와 본격적인 마케팅/판매 활동에 돌입하여 다수의 종합병원 등에서 처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의 제품 허가를 바탕으로 EU지역을 포함한 유럽, 아시아 및 남미 등 주요 국가들에 잇따라 제품허가를 신청하였으며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어 후속 제품으로 유방암 치료제 CT-P6의 허가절차 및 출시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식약처로부터 2014년 1월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또한, 림프종 치료제 CT-P10 또한 2013년 상반기 글로벌 임상1상을 완료하고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이처럼 순차적인 계획하에 다수의 블록버스터 항체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세계 항체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창출하고 조기에 선점할 계획입니다.


) 항체 신약 개발 사업


셀트리온이 보유한 세포주 개발 및 공정 개발 기술 등은 항체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핵심 역량이자 빠른 제품 개발 및 상업화 성공 확률을 극대화시키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러한 첨단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연구기관들과 다양한 항체 신약을 자체 또는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각종 유행성, 계절성 인플루엔자에 모두 효과를 보이는 종합 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인 CT-P27을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와 함께 개발중이며 시험관(in-vitro) 실험과 동물실험에서 지난 수십 년간 발생한 유행성 및 계절성 바이러스, 인간에게 전염된 적이 있는 조류매개 인플루엔자 대부분(H1, H2, H3, H5, H7 및 H9)에 대해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 상반기 영국 의약품 허가기관(MHRA)로부터 임상 1상 시험 진행을 승인 받아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부작용이 없이 안전한 CT-P27의 용량을 확인함과 동시에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을 평가하는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2013년 11월에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 1월 7일 동 기관으로부터 임상 2a상 시험승인을 받아 격리된 시험기관에서 건강한 피험자에게 인위적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을 발생시킨 후 CT-P27a를 투여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으며 2014년 8월 14일 성공적으로 종료하였습니다. 향후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을 인플루엔자 감염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인플루엔자 항체 치료제 외에도 광견병 항체 치료제, 치료용 항체에 효능이 우수한 화학약물을 결합시켜 치료효과를 월등히 개선한 ADC (antibody-drug conjugate) 등 다수의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② 단백질 의약품 계약생산사업


단백질 의약품 계약생산은 최첨단 설비 및 생산/품질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상업적으로 대량 배양된 세포에서 단백질을 정제, 추출하여 단백질 의약품을 대행 생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셀트리온은 전문적인 공정개발기술 및 양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백질 의약품의 임상 및 양산을 위한 공정개발 서비스, 임상실험을 위한 임상물질 생산/공급 및 판매허가를 받은 의약품의 핵심원료를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현황

(주)셀트리온제약은 2000년 11월 설립되어 KOSDAQ 시장에 2006년 2월 상장되었으며, 고덱스 등 완제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회사의 주된 목적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가 생산하는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인 램시마의 국내 판매를 하고 있으며, 향후 자회사인 셀트리온화학연구소에서 개발하는 합성분야 의약품 개발능력을 토대로 글로벌 제네릭 의약품의 판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셀트리온화학연구소는 경쟁력있는 연구진을 구축하여 합성분야 의약품 개발능력을 토대로 셀트리온제약이 오창공장에서 생산하여 판매할 글로벌 제네릭 의약품의 개발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Celltrion Pharma USA Inc는 회사에서 진행중인 글로벌제약시장의 진출시 효율적인 시장진입을 위한 현지 유통구조, 시장가격 및 원재료가격조사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셀트리온돈(러시아 로스토프주 소재)/(유)셀트리온예브라지아(러시아 모스크바 소재)는 2009년 9월 대한민국 정부의 해외농업개발 정책에 부응하여 러시아에서의 해외농업개발 사업(영농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러시아 로스토프주 지역에서 시범농장을 운영하면서 곡물(밀)과 채소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09년 7월, 셀트리온 유럽(영국 런던 소재)은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당사가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EU 지역내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 주요 제품 및 원재료 등

가. 주요 제품 등의 현황 (연결 기준)

(기준일: 2014.06.30) (단위: 백만원, %)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목 매출액 비율
바이오의약품 제품 바이오의약품 등 228,625 85.93%
용역 제품관련 서비스 등 7,842 2.95%
소계 236,467 -
케미컬의약품 제품 케미컬의약품 등 21,661 8.14%
상품 바이오 및 케미컬의약품 등 7,470 2.81%
소계 29,131 -
기타 제품 및 상품 기타 447 0.17%
소계 447 -
합계 266,045 100.00%


나.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1) 가격변동추이
- 당사의 매출 단가는 고객사와 체결한 제품공급계약에 따라 확정단가가 정해져
있으며, 당사는 이를 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변동추이는 별도로 산정하지 않았습니다.

(2) 가격변동원인
- 회사는 고객사와 체결한 제품공급계약에 따라 시장 및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계약 당사자 간의 상호 협의를 통해 가격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다. 주요 원재료 등의 현황(연결 기준)

(단위: 백만원, %)
 사업부문 매입유형 품   목 구체적용도 매입액(비율) 비   고
바이오의약품 원재료 미디어 외 제품생산 7,204
(57.36)
-
부재료 CIP 100 외 제품생산 2,881
(22.94)
-
케미컬의약품 원재료 오로트산카르니틴 외 제품생산

1,772

(14.11)

-
기타 기타 기타 기타

703

(5.59)

-
총 매입액

12,560
(100.00)

-

- 당사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 원재료 등은 사업의 특성상 매입처에서 주문생산
    방식으로 조달하고 있으며, 계약 당사자 간의 상호 협의를 통해 가격을 조정하고
    있어 가격변동 추이는 별도로 산정하지 않았습니다.
 - 주요 매입처의 경우 경쟁상황 및 상호 계약내용에 따라 기재하지 않습니다.


3. 생산 및 설비에 관한 사항

가. 생산능력 및 생산능력의 산출근거

(1) 생산능력

(단위: 배치)
사업부문 품 목 사업소 제24기 반기 누적 제23기
의약품제조 바이오시밀러(CT-P13) 외 제1공장 66 66
바이오시밀러(CT-P13) 외 제2공장 82 82
합 계 148 148


(2) 생산능력의 산출근거
1) 산출기준 (1공장)

- 작업일수: 330일 (설비 유지보수 기간 35일 제외)
- 성공율: 81% (작업자 실수 및 설비 오류에 따른 실패율 반영)
- 바이오리액터당 생산주기: 4일
- 바이오리액터의 수: 4기
- 연간 동일제품 생산 가정

2) 산출방법 (1공장)

- 연간 총 생산능력
   : 작업일수 (330일)/생산주기 (4일) x 성공율 (81%) = 66배치
- 바이오리액터당 연간 생산능력
   : [작업일수 (330일)/생산주기 (4일)] / 4기 x 성공율 (81%) = 16.7배치
- 생산능력은 상업생산 단계에서 생산 가능한 최대 생산주기를 기준으로 산출하였으며, 실제 생산능력은 각 배치별 생산시간 간격, 성공률, 생산제품의 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 2공장은 보다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계획된 2공장의 사정에 맞추어 제품
    change-over의 영향을 추가로 반영하여 산출하였습니다.

나. 생산설비의 현황 (연결 기준)

(단위:천원)
구분 2014.1.1 연결범위 변동 취득 대체 감가상각 환율변동 2014.6.30 감가상각누계액
토지 264,859,689 25,367,541 603,306 617,822 - - - 291,448,358
건물 177,135,838 2,484,898 - 6,187,042 - 2,617,934 - 183,189,844
생산시설 244,204,564 133,804 18,500 - - 9,885,496 - 234,471,372
구축물 9,331,867 1,134,273 16,500 38,104 - 367,187 (242,347) 9,911,210
기계장치 10,603,183 6,938,937 141,830 752,441 - 2,321,873 (54,195) 16,060,323
차량운반구 107,320 9,514 25,652 - - 29,205 (3,674) 109,607
비품 6,183,107 920,976 158,794 196,603 1,457 1,186,564 - 6,271,459
건설중인자산 4,058,515 114,022,044 18,809,217 (790,545) - - 5 136,099,236
합계 716,484,083 151,011,987 19,773,799 7,001,467 1,457 16,408,259 (300,211) 877,561,409


4. 매출에 관한 사항

가. 매출실적(연결 기준)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 매출유형 품 목 제24기 반기 제23기
바이오의약품 제품 CT-P13 바이오시밀러 외 228,625 220,484
용역 제품관련 서비스 7,842 4,092
케미컬의약품 제품 고덱스 외 21,661 0
상품 램시마 외 7,470 0
기타 제품 및 상품 기타 447 1,632
매출총계 266,045 226,208


나. 판매경로 및 판매방법 등

(1) 판매조직

- 당사가 개발/생산하고 있는 제품의 유통 및 판매는 계열회사인 '주식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2) 판매경로

- 당사는 고객사와의 계약에 의거 생산된 제품을 고객사가 지정한 운송업체를 통하여 전량 고객사에 판매/수출하고 있으므로, 대리점 등 별도의 판매경로를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3) 판매방법 및 조건

- 당사 바이오의약품의 판매방법 및 조건은 고객과의 협상을 통해 확정됩니다. 일반적으로 납품은 당사의 공장에서 고객사가 지정하는 운송회사에 인도하며, 납품대금은 제품을 인도한 후 invoice를 발부하고, 고객사별 계약조건에 따라 납품 대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5. 수주상황

- 당사는 프랑스의 다국적 제약회사인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사와 체결한 생산관련 전략적 제휴에 의거, 2008년 12월 23일 사노피-아벤티스사가 개발 중인 제품의 공정개발 및 임상용 물질 생산 및 공급 물량을 수주하였습니다.

- 당사는 사노피-아벤티스사와 체결한 생산관련 전략적 제휴에 의거, 2010년 10월 11일 사노피-아벤티스사가 개발 중인 제품의 공정개발 및 임상용 물질 생산 및 공급 물량을 추가 수주하였습니다.

- 당사는 (주)셀트리온헬스케어와 체결된 판매권부여기본계약 및 당사, (주)셀트리온헬스케어 및 해외 마케팅 파트너사 간에 체결된 계약(Master Service Agreement)
에 의거, 당분기중 연결회사는 상기 판매권부여기본계약과 제품공급계약 등에 근거한  (주)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의 판매 및 용역매출이 236,144백만원 발생하였습니다.


6. 위험관리

연결회사는 여러 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시장위험(외환위험, 가격위험, 현금흐름 및 공정가치 이자율위험), 신용위험 및 유동성위험과 같은 다양한 금융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연결회사의 전반적인 위험관리프로그램은 금융시장의 예측불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재무성과에 잠재적으로 불리할 수 있는 효과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중간연결재무제표는 연차연결재무제표에서 요구되는 모든 재무위험관리와 공시사항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2014년 3월 31일 공시된 2013년 사업보고서상 연차연결재무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결회사의 위험관리부서 및 기타 위험관리정책에는 전기말 이후 중요한 변동사항이없습니다.


. 시장위험


(1) 외환위험


연결회사는 정상적인 거래로부터 기인하는 환율변동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동 위험의 대부분은 연결회사의 기능통화와는 다른 통화로 거래되는 구매대금, 외화예금 및 전환사채 등으로부터 발생합니다. 연결회사가 외환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주요통화는 USD, EUR 등입니다.

연결회사는 환위험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적으로 환율변동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환율관리의 기본전략은 환율 영향으로 인한 손익 변동성을 축소하는 것입니다. 수입에 따른 외화의 결제 및 외화예금 잔액에 대하여는 관리부문 재무담당에서 매일 외환시장의 모니터링과 각 관계기관에서 발행된 외환시장 동향을 참고하여 외환의 변동에 따라 Lead and Lag 방법으로 환위험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말 현재 다른 모든 변수가 일정하고 각 외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3%(전기: 6%)  변동시 주요 통화의 환율변동이 세전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천원)
구분 2014.6.30 2013.12.31
3% 상승시 3% 하락시 6% 상승시 6% 하락시
USD (7,333,909) 7,333,909 (15,005,278) 15,005,278
EUR (516,400) 516,400 (947,093) 947,093
GBP (173,445) 173,445 (302,645) 302,645
JPY (2,642) 2,642 - -
CHF (1,565) 1,565 (7,412) 7,412
합계 (8,027,961) 8,027,961 (16,262,428) 16,262,428

상기 민감도 분석은 보고기간말 현재 외화로 표시된 화폐성자산 및 부채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2) 유동성위험


연결회사는 운영자금의 확충을 위하여 당반기 중 종속기업인 셀트리온제약의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액면가액 10,000백만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하였습니다(주석 12 참조). 제품개발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는 사업의 특성상 유동성 확보를 위한 원화차입금 62,375백만원을 신규 차입하였으며, 만기가 도래한 33,436백만원을 상환하였습니다. 또한 농업개발을 위한 외화차입금 3,321백만원을 차입하였으며, 무역금융 한도 내에서 외화차입금 6,822백만원을 추가 차입하고, 1,276백만원을 상환하였습니다. 만기가 도래한 유동성장기차입금 14,056백만원, 만기가 미도래한 장기차입금 3,084백만원 및 종속기업인 셀트리온제약의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전환사채 11,352백만원을 상환하였습니다. 당반기 중 차입한 금액은 향후 유동성위험 및 자본위험 등을고려하여 상환할 예정입니다.

(3) 자본위험 관리


연결회사의 자본관리 목적은 계속기업으로서 주주 및 이해당사자들에게 이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호하고 자본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최적자본구조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자본구조를 유지 또는 조정하기 위하여 연결회사는 주주에게 지급되는 배당을 조정하고 주주들에게 자본을 반환하며, 부채비율 관리를 위한 차입, 신주 발행 및 자산 매각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산업내의 타사와 마찬가지로 연결회사는 자본조달비율에 기초하여 자본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본조달비율은 순부채를 총자본으로 나누어 산출하고 있습니다. 순부채는 총차입금에서 현금및현금성자산을 차감한 금액이며 총자본재무상태표의 '자본'에 순부채를 가산한 금액입니다.

(단위: 천원)
구분 2014.6.30 2013.12.31
총차입금(A) 844,948,681 749,461,278
차감: 현금및현금성자산(B) (39,682,612) (80,753,867)
순부채(C = A + B) 805,266,069 668,707,411
부채총계(D) 984,167,074 891,376,234
자본총계(E) 1,277,302,772 1,087,131,958
총자본(F = C + E) 2,082,568,841 1,755,839,369
자본조달비율(C / F) 38.67% 38.08%
부채비율(D / E) 77.05% 81.99%



7. 경영상의 주요계약 등

계약일 계약상대 계약 목적 및 내용 계약상의 주요내용
2011.04.02 미국 RPS 공동개발계약 - 독감진단 및 종류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제품
   (Rapid Kit) 개발
2011.05.07 Pharmaceutical Product Development 전략적협력계약 -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제품의 글로벌 임상 운영을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2011.06.30 Parexel 전략적협력계약 -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승인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임상 및
   허가 관련 컨설팅에 대한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
2013.05.10 Beijing Institute of Microbiology
and Epidemiology
공동연구계약 - CT-P27 물질이 중국 발병 조류독감(H7N9)에 대해 효과 있는지
  시험을 통하여 확인하기 위한 공동연구계약 체결


8. 연구개발활동


가. 연구개발활동의 개요
- 당사는 현재 자체 제품으로 항체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시작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이에 따라 개발된 주요 제품은 세계시장에 승인 및 유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당사는 제품 개발 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추가 제품군의 개발 및 비임상, 임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신약 개발 분야에서도 국내외 연구 기관, 생명공학회사, 병원 및 대학들과 연계하여 인플루엔자 치료제 및 백신, 광견병 치료제 및 백신, 항암치료제, 바이오베터 등에 대한 본격적인 신약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 연구개발 담당조직
- 당사 생명공학 사업부문의 연구개발 활동은 본사 내 생명공학연구소 및 개발본부에서 전담하고 있습니다.

다. 연구개발비용 (연결기준)

(단위: 천원)
과       목 제24기 반기 제23기 제22기
원  재  료  비 14,053,386 35,720,826 30,189,122
인    건    비 9,968,685 14,741,955 16,517,781
감 가 상 각 비 1,585,978 2,651,929 2,231,301
위 탁 용 역 비 46,250,213 89,263,520 83,519,848
기            타 10,678,028 25,344,695 23,596,447
연구개발비용 계 82,536,290 167,722,925 156,054,499
회계처리 판매비와 관리비 30,345,593 25,385,543 31,089,391
제조경비 279,904 0 722,083
개발비(무형자산) 51,910,795 142,337,383 124,243,025
연구개발비 / 매출액 비율
[연구개발비용계÷당기매출액×100]
31.02% 74.15% 44.56%

- 임상 및 전임상용 물질 생산비용 등 임상관련비용을 연구개발비용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라. 연구개발 실적
- 고효율 발현 벡터 개발 기술, 세포주 개발 기술, 배양공정 기술, 정제공정 기술, 분석법 개발 기술, 동등성 (comparability) 확보 기술, 항체 선별 기술 등 보유


- 79건(국내 30건, 국외 49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13건(국내8건, 국외5건)을 등록하였으며, 나머지에 대해서는 현재 심사 진행 중



9. 그 밖에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사항

가. 외부자금조달 요약표

[국내조달] (단위: 백만원)
조 달 원 천 기초잔액 신규조달 상환등감소 기말잔액 비고
은           행 424,159 40,584 22,540  442,203 -
보  험  회  사 - - - - -
종합금융회사 - - - - -
여신전문금융회사 - - - - -
상호저축은행 - - - - -
기타금융기관 101,666 - 10,000 91,666
-
금융기관 합계 525,825 40,584 32,540 533,869 -
회사채 (공모) - - - - -
회사채 (사모) - - - - -
유 상 증 자 (공모) - - - - -
유 상 증 자 (사모) 429,612 1,471 - 431,083 -
자산유동화 (공모) - - - - -
자산유동화 (사모) - - - - -
기           타 - - - - -
자본시장 합계 429,612 1,471 - 431,083 -
주주ㆍ임원ㆍ계열회사차입금 - - - - -
기           타 3,600 - 3,600 - -
총           계 959,037 42,055 36,140 964,952 -
(참  고) 당기 중 회사채 총발행액 공모 : - 백만원

사모 : - 백만원


[해외조달] (단위: 백만원)
조 달 원 천 기초잔액 신규조달 상환등감소 기말잔액 비고
금  융  기  관 - - - - -
해외증권(회사채) 279,745
- - 279,745 -
해외증권(주식등) - - - - -
자 산 유 동 화 - - - - -
기           타 - - - - -
총           계 279,745 - - 279,745 -

- 전기에 발행한 해외전환사채의 사채발행금액 USD 300,000,000 중 USD 47,500,000를 2013년 5월 8일에 취득/소각 완료하였습니다. 제출일 현재 사채의 권면잔액은 USD 252,500,000 입니다.

나. 최근 3년간 신용등급

(해당사항 없음)


다. 기타 중요한 사항

(해당사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