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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분쟁 일단락(이투데이)-10일 임시주총서 김진수 대표 해임…사내이사에 조대진 씨 선

Bonjour Kwon 2014. 10. 22. 11:24

 

 

 

경영권분쟁 일단락(이투데이)-10일 임시주총서 김진수 대표 해임…사내이사에 조대진 씨 선임
작성일 | 2014-02-11   조회수 | 287   첨부파일 : 

전 현직 경영진간 맞소송전에 휘말렸던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의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됐다.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의 주요 주주들은 전 대표인 이혁진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은 전일 오후 임시 주총을 개최하고 김진수 대표의 해임을 가결했다. 또 이혁진 전 대표가 추천한 조대진 변호사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이 대표와 김 대표는 에스크베리타스운용의 경영권을 두고 알력다툼을 벌여왔다.

이 대표는 "주주88%가 뜻을 모아 회사의 경영권과 미래를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해 준것이라 믿는다" 며 향후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덧 붙였다.

한편 에스크베리타스운용의 주주들은 신영증권(40,050원 △600 1.52%), 다함넷, 농심(296,000원 △1,000 0.34%) 캐피탈, 신한(3,920원 ▽55 -1.38%)캐피탈 등으로 구성돼있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