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개발

아시아 시장에 공급되는 러시아 연료탄 가격 대폭 하락'FOB 톤당 75~83불 사이 가격에. 철광성 65불 전망 2005년

Bonjour Kwon 2015. 1. 13. 11:02

 

 

 

철광석 가격, 다시 하락 조짐

국제 철광석 가격이 다시 톤당 70불 밑으로 떨어짐으로써 하락세를 재현함.

1월 초에는 상승 출발하여 지난주 톤당 71.26불을 기록했던 중국 텐진항 도착가는 지난 주말 다시 70불 밑으로 떨어져 톤당 69.80불을 기록함. 이는 지난 12월에 기록했던 5년 내 최저치인 65.70불에 비하면 6% 상승한 가격이지만 작년 이 맘 때와 비교하면 여전히 40% 이상 하락한 가격임.

 

CitiGroup은 ‘15년 및 ’16년 평균 가격을 톤당 60불로 예상하고, 호주 연방 정부는 ‘15년 가격을 톤당 63불로 전망함. BC Iron사, Mount Gibson사 및 Atlas Iron사 등 소규모 업체는 작년에 가격 하락을 견디지 못하고 생산을 대폭 줄이거나 광산 문을 닫음. (Australian Mining 1.12)

 

 

 

 

GAD 6,800㎉/㎏ 기준 FOB 톤당 70불 이하 가격으로 최근 입찰에 참여한 공급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공급되는 러시아 연료탄 가격이 대폭 하락함. ‘

 

14년 8월 초에는 열량이나 선적항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FOB 톤당 75~83불 사이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하여 아시아 시장에 새로 진출하는 러시아 광산이 다수 있었음.

 

‘14년 11월에는 정치적 이유로 러시아탄의 우크라이나 공급이 중단되었고, 12월에 다시 우크라이나 수출을 재개한다는 러시아 정부의 발표가 있었지만 실제 선적이 이루어졌다는 보고는 아직 없음. (Tex Report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