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기업-금융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다. `베트남,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핵심 시장을 중심을 내실 있는 현지화 달성을 목표로 해외시장 진출을 수립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말 현재, 14개국 66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강화해 올해에는 7∼8개 채널을 추가로 확장하고 일부 기존 점포를 이전하는 등 영업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신한비나은행과 합병한 신한베트남은행은 올해를 통합 원년으로 삼고 베트남 시장에서 외국계 리딩뱅크가 되기 위해 현지화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또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지역에서는 소규모 은행 인수를 통한 라이선스 취득 방식의 해외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그룹은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우위를 적극 활용해 증권, 보험, 자산운용 등의 사업라인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데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베트남시장에서 카드사업을 출범했으며, 자산운용이 홍콩현지법인을 출범시킨 바 있다. 올해에도 카드, 생명 등 사업분야에서 해외진출 전략 수립을 통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자산운용사경영(CEO 인터브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철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실물자산운용본부 CIO 2012-03-22 건설경제 (0) | 2012.05.10 |
---|---|
김홍일 아이디어브릿지 자산운용 대표 2012.05.08 (0) | 2012.05.10 |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 누구2012.03.05 머투 (0) | 2012.03.05 |
오재환 동부자산운용 대표 “장기운용 최고 회사 목표…절대수익ㆍFoHF 펀드 2012-02-21 (0) | 2012.02.21 |
기금운용심의위 전문성 없어..자산운용전문가 20%도 안돼..2012-02-19 (0) | 2012.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