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고 소송등

금감원 자산운용사 상대로 집중 검사 돌입.투자자가 아닌 자기 또는 제3자 이익을 도모하는 등 이해 상충 행위등 등조사

Bonjour Kwon 2015. 11. 16. 18:12

2015.11.16


금융당국이 자산운용사를 상대로 집중 검사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부터 2주 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도이치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하고, 이달 말부터 2주 동안은 NH-CA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등을 검사합니다.

금감원은 자산운용 업계에서 펀드매니저가 사전에 브로커와 채권을 거래하고 법규를 지킨 것처럼 처리하는 관행이 만연해있다고 보고 관련 규정이 제대로 지켜져 있는지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금감원 또 자산운용사가 투자자가 아닌 자기 또는 제3자 이익을 도모하는 등 이해 상충 행위를 했는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