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하의 미시시피 라임 지분 인수 및 생산시설투자 목적
동양증권 (5,570원 80 -1.4%)이 2억2500만 달러 규모의 미국 유가스전 투자 펀드 설립을 추진 중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증권은 펀드 판매사 자격으로 국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미국 유가스전 투자를 위한 사모투자펀드(PEF)의 프리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이 펀드는 미국의 에너지 회사인 세하(ceja)의 미시시피 라임(Mississippi Lime) 유가스전 지분 매입과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것이다.
전체 투자자금 2억2500만 달러 중 40%인 9000만 달러는 에퀴티(equity) 투자로 조달하고, 나머지 60%는 대출 등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펀드 운용사는 딜러 앤 어드바이저(dealer & Advisor)가 맡고 있으며, 펀드의 전략적 투자자(SI)로 서울도시가스가 언급되고 있다.
또 재무적 투자자(FI)의 투자위험 경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해외자원개발 펀드 보험 신청도 준비 중이다.
동양증권 관계자는 "아직 SI 구성 등이 모두 시작 단계라 공표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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