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경영(CEO 인터브등)

헤지펀드 브레인자산운용( 현재 전문 운용사로, 사모펀드만 운용가능) 일반자산운용사 신청.. 공모펀드 시장에 도전.진입장벽 낮아진 사모시장과열에

Bonjour Kwon 2015. 12. 3. 20:35

2015.12.03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국내 헤지펀드(투자전문 사모펀드)의 대표주자인 브레인자산운용이 공모 펀드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은 이달 말께 금융위원회에 공모펀드를 운용할 수 있는 일반 자산운용사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브레인운용은 현재는 전문 운용사로, 사모펀드만 운용할 수 있다.

 

브레인운용이 공모 펀드시장 진출에 나선 것은 지난 10월 규제 완화로 진입 장벽이 낮아진 사모펀드 시장은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공모펀드 운용사 인가는 2011년 11월 스팍스자산운용 이후 약 4년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