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계획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글로벌비즈니스존)` 조성구체화.수서발 KTX 노선을 창동~의정부까지 연장.월계동~강남을 직결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Bonjour Kwon 2015. 12. 17. 22:35

창동역 둘러싼 풍성한 호재...미래가치 기대되는 창동 삼성래미안, 3.5억원에 매매 완료

최초입력 2015.12.07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이 구체화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 절반에는 창업 지원시설을 공급하고, 바로 옆 문화체육시설부지에는 국내 최초 아레나급 복합문화공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2019년 말 이전이 완료되는 창동 챠랑기지에는 글로벌비즈니스존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수서발 KTX 노선을 창동~의정부까지 연장하고 월계동~강남을 직결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중랑천 생태복원과 공원화 등으로 창동 일대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창동역은 경제·문화 복합 중심지이면서 서울 북동부를 비롯해 의정부·포천·남양주​를 아우르는 교통의 요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삼성래미안아파트는 1992년 8월 입주한 최고 21층, 총 18개동 1668세대 규모의 단지다. 이 지역 딸기부동산은 전용면적 73.92㎡(공급 28평) 매물을 지난 11월 26일 3억 5,000만원에 매매 계약했다고 밝혔으며 전용면적 73.92㎡는 220세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5년 10월에 신고 된 6층 매매가 3억 5,500만원이다.

 

창동 삼성래미안은 길 건너편에 이마트가 있고 병원, 은행, 편의점, 소형마트, 삼성종합상가 등 쇼핑, 의료, 금융시설이 가까이 위치해있다. 노원구청, 주민센터, 경찰서 등의 관공서도 가까워 한결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초안산, 초안산 근린공원, 월천근린공원 등의 녹지가 많아 쾌적하며 가벼운 여가나 등산을 즐기기도 좋다.

 

창칠초, 창일중, 서울외고가 도보 거리로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근처 유해 환경이 거의 없다. 근거리의 노원 학원가를 이용하기에도 좋다.

 

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이 바로 앞에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종로 및 대학로 방향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향후 동부간선도로의 확장 및 지하화가 이루어진다면 강남으로의 접근성 또한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첫 입주 후 23년이 지났지만 약 7년 전에 상수도난방 배관을 교체했고, 엘리베이터도 올해 교체되어 관리가 잘 되어있는 편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자료제공 : 딸기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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