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양판점,대형슈퍼/신세계 -스타필드.노브랜드 216

신세계그룹, 쓱닷컴 FI 투자회수용 1.4兆 조달 추진.그룹 신용도에 기댄 거래…티메프 사태는 변수.

24.07.31 FI 합의금 1.15兆에 이자비용도 선조달 가능성 연내 거래 시한 맞춰 은행·증권사서 조달할 듯 신세계그룹이 에스에스지닷컴(쓱닷컴) 재무적투자자(FI)에 돌려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신세계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쓱닷컴 FI 투자회수용 자금을 조달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아직 최종 방안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그룹 재무 상황을 감안하면 금융권에서 자금을 조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신세계그룹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BRV캐피탈 등 쓱닷컴 FI와 지분 매매계약을 맺었다. FI가 보유한 쓱닷컴 지분 30%를 신세계그룹 측이 지정하는 단수 혹은 복수의 제3자가 인수하기로 했다. 거래 금액은 ..

이마트쓱닷컴 콜옵션 1조 연말까지 해결 과제.어떻게 푸나? 네오1.2 CJ에 단계적 매각.임원성과급조정 내부 구조조정 하고는 있으나.~

[구조조정 쓰나미] 대표 바꾸고 희망퇴직 받는 신세계, 정용진 구조조정에 안전지대 없다 2024-07-11 insun@businesspost.co.kr 고유가, 고금리 고환율. 이른바 '3고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수출기업은 물론 내수기업까지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일부 산업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모든 산업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재무부담이 커진 기업들은 비주력사업을 매각하고, 인력을 전환 배치하는 등 대대적 구조조정을 통한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정부도 기존 자원투입 중심 산업에서 생산성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며 '역동경제 로드맵'을 공개하고 기업들의 체질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업재편으로 탈출구를 찾으려는 기업들의 대응 상황을 연재한다. - 글 싣는 순서 ..

강남 르메르디앙호텔 개발, PF 자금조달 리스크 분산.유동화증권 발행 1000억→700억원…SPC 추가 설립, 300억원 현대건설 보증

2024.04.11 최근 88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성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르메르디앙호텔 부지 개발사업이 신용리스크 분산에 나섰다. 연초 PF유동화증권 중 일부의 만기를 단축한 데 이어 최근에는 유동화회사를 추가로 설립해 자금조달 경로도 분산했다. 지난해 말 브릿지론 연장에 성공하며 자금 순환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지만, 업계 전반의 PF리스크 우려를 의식해 유동성 관리를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르메르디앙 호텔부지 개발사업의 PF 대출금 조달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힐스테이트베스트제일차가 유동화증권 발행계획을 변경했다. 힐스테이트베스트제일차 SPC는 10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를 지난해 9월27일부터 발행했다..

리츠 시동’ 건 신세계그룹, 실탄 확보로 신사업 물꼬 틀까.리츠AMC.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신세계프라퍼티가 100%출자).대기업 스폰서 리츠

2024-05-13 자산 유동화로 원활한 자금 조달 역할 주목 신세계그룹이 신사업 추진에 쓰일 자금 확보를 위해 부동산투자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에 보유한 알짜 부동산 자산을 활용, 스타필드 신규 출점 등 대형 부동산 개발 사업에 필요한 재원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12일 유통ㆍ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최근 설립한 부동산자산관리(AMC)회사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에 서철수 전 NH농협리츠운용 대표를 선임,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신세계프라퍼티가 100% 출자한 AMC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설립 초기 단계인 만큼 회사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리츠 운영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부동산과 금융 부문에..

無전략G마켓.인사.할인·배송 서비스 대대적 개편! 의사결정구조,가격, 상품 구색, 배송 경쟁력 살릴까? CJ와 배송협업?잘될까?

정용진, 연속 적자 G마켓 문책 인사 이슬아 기자2024. 7. 2. 경쟁사 출신 CEO 앉히고 할인·배송 서비스 대대적 개편 나서 "얼마가 아니라 얼마짜리로 만들 수 있느냐가 의사결정의 기준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21년 이베이코리아(현 G마켓) 인수를 강하게 밀어붙이며 했던 말이다. 당시 신세계는 3조4400억 원이라는 높은 인수비용을 마련하고자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를 매각했다. 자금 출혈을 무릅쓰고 과감하게 이커머스 투자에 나섰던 것이다. 3년이 지난 지금 신세계의 G마켓 인수에 대해 '무리수'였다는 평가가 많다. 인수 시점에 '유일한 흑자 이커머스'였던 G마켓은 2022년부터 매년 적자를 기록 중이고 신세계는 초기 투자비용조차 회수하지 못한 상황이다. 최근 정 회장이 G마켓 수뇌부..

알짜' 수원 빼고 하남점만 담는다는 신세계 리츠...커지는 미매각 우려.Net Lease아닌 '매출 연동 임대료' 계약.신세계지분만 매도(쉐이딜

24.07.02 '북(book) 활용해달라' 증권사들에 1500억 인수 요청도 증권가 '난색'…매출 연동 임대료 구조에 배당컷 거론 롯데·SK리츠 사례로 대기업 리츠도 미매각 우려 커 "실권주 떠안으면 패널티"…증권가 부정적 여론 확대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자산을 담은 '신세계 리츠'를 두고 증권가와 신세계그룹 사이에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신세계 측이 상장 전 투자(프리IPO) 단계에서 국내 증권사들에게 대규모 총액 인수를 요구하고 있지만, 증권사들은 미매각 가능성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신세계그룹의 자산관리회사(AMC)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최근 한국투자증권ㆍKB증권ㆍ삼성증권 등을 대상으로 프리IPO 단계에서 1500억원 이상의 주식발행 물량을 인수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 ..

신세계건설, 9238억 규모 인천 청라동 스타필드청라 신축공사 수주. 연면적 53만2123㎡ 규모

2024-06-28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건설이 9천억 원대 그룹 복합쇼핑몰 공사를 수주했다. 28일 신세계건설은 스타필드청라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9238억 규모 인천 스타필드청라 신축공사 수주 ▲ 신세계그룹이 건립 추진하고 있는 스타필드청라 조감도. 계약금액은 8227억 원으로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54.75%에 해당한다. 같은 날 신세계건설은 스타필드청라 신축공사 중 전기공사도 수주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전기공사 계약금액은 1011억 원으로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6.73%에 해당한다. 두 건의 수주를 합한 계약금액은 9238억 원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두 건 모두 2024년 7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다. 신세계건설은 “향후 도급계약 등에서 규정하는 ..

신세계프라퍼티, 경기도와 ESG 맞손…스타필드 태양광설비 검토

2024-05-21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신세계프라퍼티는 21일 경기도와 '기회로 빛나는 미래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 경기도와 ESG 맞손…스타필드에 태양광설비 검토 신세계프라퍼티, 경기도와 ESG 맞손…스타필드에 태양광설비 검토 21일 스타필드 수원에서 진행된 신세계프라퍼티와 경기도의 ESG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와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날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016년 '스타필드 하남' 개점 이후 전통시..

정용진 .“조직·시스템·업무 방식까지 전부 바꾸라”.CJ와 업무협약.‘발상의 전환’ 물류 전문기업과의 협업. 주요물류션터 양도.풋옵션 대응

[이코노미스트] 입력 2024-6.28 + A - A print “벌써 100일 지났나”...급변하는 정용진號 신세계 정용진, 지난 3월 회장 승격...인사·위기사업 개선 진두지휘 첫 과제 '이커머스 성장동력' 정비...CJ 협업으로 물류 개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취임 100일이 지났다. [사진 신세계그룹]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신세계그룹에 대대적인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3월 자신의 체제를 공식화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주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진두지휘하면서다. 그룹 성장 동력 정비를 위한 정 회장의 ‘빅스텝’이 연일 이어지면서 ‘뉴 신세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숨 가쁘게 달린 정용진의 ‘혁신 리딩’ 28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빅스텝’은 한 발짝 더 앞서 고민하고..

3.4조투자 G마켓 인수.적자지속에 3년만에 처음으로.쿠팡 등 외부 인재 영입. 정형권.대표이사 (재무통)교체

정용진, G마켓 인수 3년만에 '메스'를 들다 정혜인2024. 6. 21. 거액에 인수했는데 점유율 줄고 적자 수렁 쿠팡 등 외부 인재 영입해 대대적 개편 나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G마켓 인수 3년만에 처음으로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신세계그룹은 그간 이커머스 업력이 더 긴 G마켓에 손을 대기보다, SSG닷컴과의 시너지를 내는 쪽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G마켓의 점유율이 감소하며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본격적으로 수술대에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쿠팡, 네이버, 알리바바 등 경쟁사 인재를 적극 영입한 점이 눈길을 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19일 G마켓 신임 대표에 정형권 전 알리바바코리아 총괄을 선임했다. 기존 전항일 대표는 2선으로 물러나 자문 역할을 맡는다. G마켓의 대표이사가 교체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