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양판점,대형슈퍼/신세계 -스타필드.노브랜드 216

청담동 호텔 개발' 신세계 공식참여…본 개발은 '미지수' 신세계프라퍼티, 청담동 프리마호텔 개발 SPC 주식매매계약 고층 호텔 개발 검토…자금?

'청담동 호텔 개발' 신세계 공식참여…본 개발은 '미지수' 신세계프라퍼티, 청담동 프리마호텔 개발 SPC 주식매매계약 고층 호텔 개발 검토…대규모 자금 동원 여력 관심사 2024-05-20 신세계그룹 투자 검토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개발 사업이 시간을 벌었다. 프리마호텔 브릿지론 대주단은 신세계프라퍼티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 통과 조건으로 만기를 2개월 유예했다. 다만 신세계그룹 주요 계열사 업황이 어려운 가운데 신규 건설 프로젝트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할 여력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또한 아직 인허가가 나오지 않은 만큼 본격적인 사업이 언제 진행될 지도 예측이 어렵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프리마호텔 브릿지론 대주단 75% 이상이 채권 권리 행사를 2개월 유예 안건에 동의했다. 신..

신세계, 사모펀드(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BRV캐피탈)와 SSG닷컴 1조원대 투자금 협상.

2024.04.29 "계약 따른 확인절차 진행 중…지속적으로 협의"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신세계그룹이 SSG닷컴에 투자한 사모펀드(PEF)와 1조원대 규모의 투자금을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자칫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사모펀드가 투자금 조기 회수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신세계는 SSG닷컴 재무적 투자자(FI)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BRV캐피탈과 내달 1일 풋옵션(특정 가격에 주식을 팔 권리) 행사 여부를 놓고 협상을 하고 있다. 두 사모펀드는 2018년 10월 신세계그룹과 투자 약정을 체결하고 2019년 7000억원, 2022년 3000억원 등 1조원을 투자해 SSG닷컴 지분을 15%씩 확보했다. 당시 투자 계약서에는 'SSG닷컴이 지..

인천 청라에 세계 최초' 돔품몰( 세계 최초 '돔 야구장+쇼핑몰')'국내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인천 청라에 신세계이마트 본사 들어오나… 정용진 '생각'에 기대감 '증폭' I 2023-06-21 - '세계 최초' 돔품몰, '국내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 정용진 부회장, 본사 유치 질문에 "생각중"… 시민 관심 '증폭' 세계 최초 '돔 야구장+쇼핑몰'(돔품몰) 콘셉트로 추진되는 '스타필드 청라'의 청사진이 16일 공개된 가운데, 해당 부지에 신세계 이마트 본사가 추진될지 여부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인천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필드 청라 투시도. 이미지는 예상안으로,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자료=인천경제청) 스타필드 청라 투시도. 이미지는 예상안으로,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자료=인천경제청) '세계 최초' 돔품몰, '국내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이마트, 1분기 영업이익 245% 상승. 매출은 7조2067억원으로 1% 증가. 당기순이익은 294억원 영업이익이 471억원

정용진 회장 첫 성적표…이마트, 1분기 영업이익 245% 뛰었다 2024. 5. 16. 올해 3월 정용진 회장 취임 후 첫 분기 실적 순이익 1년 전의 11배 육박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진=뉴스1 이미지 크게 보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진=뉴스1 이마트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45% 끌어올린 성적표를 내놨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취임 이후 강도높은 쇄신을 단행해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는 평가가 나온다. 순이익, 작년 1분기의 11배 '육박' 16일 이마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7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7조2067억원으로 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4억원으로 작년 1분기 27억원의 11배에 육..

신세계프라퍼티인베, 대체투자 전문가 정정욱 CIO 영입ㅡ신세계프라퍼티 자산들을 기반으로 리츠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리테일 시설은 물론 주거

2024.05.03 신세계프라퍼티인베 국내 1세대 대체투자 전문가 정정욱 CIO 선임 신세계프라퍼티 자산 유동화에 박차 [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 국내 1세대 대체투자 전문가 정정욱 전 하나증권 실물금융본부장이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로 적을 옮겨 자산운용을 총괄한다. 투자운용본부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아 리츠 상품 공급 및 유망 딜 투자를 주도할 예정이다. 정정욱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정 전 본부장을 CIO로 정식 선임했다.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신세계프라퍼티가 100% 출자한 부동산 자산 관리(AMC)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설립된 곳이다. 설립 이후 국내 ..

스타리츠 이름은 우리 것"…신세계, 스타필드 편입할 리츠 사명 두고 실랑이.쇼핑몰 편입 위주 신세계표 '스타리츠' 출범에 관심

24.05.07 신세계프라퍼티, 상장사 스타리츠에 내용증명 발송 2022년 특허청 사전등록 통해 상표권 인정 받아 쇼핑몰 편입 위주 신세계표 '스타리츠' 출범에 관심 신세계그룹의 자산관리회사(AMC)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가 리츠 상장 과정 초기부터 잡음을 겪고 있다. 신세계는 그룹 내 대표 부동산 자산인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편입한 '스타리츠'를 상장시킬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에서 정해둔 사명이 기존 상장사인 스타리츠(옛 모두투어리츠)와 겹치면서, 상표권을 두고 양사간 법적 다툼의 소지가 발생한 상황이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최근 상장리츠인 스타리츠를 운용하는 스타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신세계가 지난 2022년 특허청에 먼저 스타리츠(STARREITs) 상표..

신세계프라퍼티, 주거 사업 출사표,리테일.시니어프레미엄 시장 공략.오피스.복합개발 등 4대 중점 사업

2023.12.04 창립 10주년…임영록 대표 “라이프스타일 체인저로 한 단계 도약”리테일 넘어 부동산 개발 확대시니어·럭셔리 시장 공략 등4대 중점 사업 분야 실행안 제시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가 리테일을 넘어 시니어·프리미엄 주거사업에도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4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임영록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신세계그룹 도심 연수원 ‘신세계 남산’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무궁한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전방위적인 ‘라이프스타일 체인저’로 한 단계 도약할 때”라며 “기존의 성공을 답습하지 말고 근원적 성장을 이룩하자”고 말했다.임 대표는 ‘라이프스타일 체인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주거, 오피스, 리테일, 복합개발 등 4가지 사업 분야에 대한 실행안을 ..

신세계 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 ‘전문성 보유’ 서철수 신임 대표 선임.

2024.04.24 [TV리포트=이효경 기자] 신세계프라퍼티가 100% 출자한 부동산 자산 관리(AMC) 전문기업인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가 서철수 전 NH농협리츠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리츠 사업 진출 본격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설립 초기 단계인 만큼 회사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리츠 운영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부동산과 금융 부문에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고도의 전문성을 보유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신규 선임된 서 대표는 지난 2018년 NH농협리츠운용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NH프라임리츠와 NH올원리츠를 상장시키고 수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한 인물로 국내 대체투자 및 리츠 분야에 있어 최고 전문가..

신세계백화점, 수서역에 ‘제2의 강남점’ 만든다

신세계백화점, 수서역에 ‘제2의 강남점’ 만든다 신세계백화점 2021/06/25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땅’으로 꼽히는 수서역 환승센터에 오는 2027년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인다. 신세계가 참여한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주관 후보자로 25일 선정됐다. 약 1조 2천억원 규모의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은 SRT 수서 역세권 내 11만 5927㎡ 규모에 백화점을 비롯한 상업·업무 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이번 컨소시엄은 한화건설이 사업 주관사로 신세계와 KT에스테이트가 참여했으며, 일반 출자자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이지스자산운용, 헤리티지자산운용이 함께 했다. 2016년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대구 지역 상권을 성공적으로 띄운 신세계는 이번엔..

박주형 신세계 대표 "부동산과 리테일 결합한 디벨로퍼로 사업 확장"

머니투데이 2024.03.21 주요 백화점 점포 복합개발 주력 전망... 수익성 강화, 재무 건전성 강화 계획도 제시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부사장)가 새로운 사업 모델로 부동산과 리테일을 결합한 디벨로퍼(부동산 개발) 분야를 제시했다. 박 대표는 현재 신세계센트럴시티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표를 겸직 중이다. 국내 최초로 단일 점포 거래액 3조원을 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본점 등 주요 점포의 복합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표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한 제67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며 "향후 부동산과 리테일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Lifestyle Developer)'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