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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에 속 끓는 신세계I&C…수장! '신상필벌' 정용진, 계열사 대표 교체로 긴장감↑…신세계I&C, 1분기 수익도 '뚝'

주가 하락에 속 끓는 신세계I&C…수장 교체 칼바람 피할까 장유미 기자2024. 6. 21 '신상필벌' 정용진, 계열사 대표 교체로 긴장감↑…신세계I&C, 1분기 수익도 '뚝' (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얼마 전 취임 100일을 맞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상필벌' 기조를 앞세워 계열사 수장들을 줄줄이 교체하면서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를 이끄는 형태준 대표의 향후 거취도 주목된다. 최근 신세계아이앤씨의 주가가 맥을 못추면서 주주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분기 영업이익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형 대표의 고민도 깊어지는 분위기다. AD Kodex 광고 30년국채프리미엄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 바로가기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I&C의 올해 1분기..

SG닷컴 대표 '전격 경질'…풋옵션 30%.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와 외국계 크레디트 펀드 등 인수?

신세계, 이인영 SSG닷컴 대표 '전격 경질'…단독대표 된 지 9개월 만에 교체 2024. 6. 18. 신세계그룹이 18일 이인영 SSG닷컴 대표를 해임했다./신세계 이인영 SSG닷컴 대표가 18일 돌연 해임됐다. 이 대표는 지난해 3월 SSG닷컴 공동 대표에 올랐고 그해 9월 강희석 대표가 해임된 후부터 단독 대표를 맡아 왔다.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18일 오후 이인영 SSG닷컴 대표 해임을 결정했다. 이는 예정에 없던 임원인사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단독 대표에 오른 지 약 9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다. 업계는 지난해 지마켓 인수를 주도했다 해임된 강희석 전 이마트 대표와 마찬가지로 회사 실적 부진에 따른 문책성 인사로 풀이한다. SSG닷컴은 지난해 1조678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18년..

쓱닷컴 FI 자금 뭘로 갚나...신세계그룹 '부동산 활용' 주목

24.06.17 신세계, 연내 FI 지분 1.15兆에 사주기로 합의 그룹 지정 제3자 매수…새 FI 유치 가능성 작아 크레딧펀드, 메리츠증 등 고금리 자금도 부담 은행서 저금리 자금 조달하는 게 최선의 카드 부동산 자산 활용 시 5%대 금리도 기대할 만 신세계그룹과 에스에스지닷컴(쓱닷컴) 재무적투자자(FI)의 공동 행보는 ‘대승적 합의’로 마무리됐다. 남은 인슈는 연말까지 FI에 돌려줄 조단위 자금을 신세계그룹이 어떻게 마련할 것이냐다. 고전한 경험이 있는 만큼 새 FI를 들이긴 쉽지 않고, 그룹 재무 사정을 감안하면 고금리성 자금에 손을 벌리기도 부담스럽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자산을 활용해 조달 금리를 낮추는 안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지난 4일 이마트와 신세계는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BRV캐피탈..

신세계프라퍼티인베, 대체투자 전문가 정정욱 CIO 영입

신세계프라퍼티 자산 유동화에 박차 [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 국내 1세대 대체투자 전문가 정정욱 전 하나증권 실물금융본부장이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로 적을 옮겨 자산운용을 총괄한다. 투자운용본부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아 리츠 상품 공급 및 유망 딜 투자를 주도할 예정이다. 정정욱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정 전 본부장을 CIO로 정식 선임했다.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신세계프라퍼티가 100% 출자한 부동산 자산 관리(AMC)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설립된 곳이다. 설립 이후 국내 대체투자 전문가를 잇따라 영입하며 운영 체계 정립 및 전문인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

정용진號 회장취임 100일, 물류·유통 ‘신세계’ 열까?CJ와 사촌동맹?Neo 물류센터 CJ에매각.쓱닷컴 폿상환! 유통업핵심경쟁 포기.시장평가?

2024. 6. 13. 11:19 회장취임후 SNS 접고 ‘경영 매진’ 혁신·본업 강화로 조직개편 나서 이마트 실적반등, 1Q 영업익 3배↑ CJ와 사촌동맹, 물류강화 수익기대 오는 15일 취임 100일 앞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혁신 전략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사상 첫 영업손실이라는 위기를 겪었지만, 반등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내부 변화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희망퇴직 등 전례 없는 경영 효율화와 수시 인사, CJ그룹과의 사촌동맹을 진두지휘하며 본격적인 전환점을 준비하고 있다. 주력 사업을 재정비하며 안정적인 첫 단추를 끼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 회장 본인이 제일 먼저 변화했다. 80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속 ‘용진이형’은 사라졌다. 야구장과 골프장 출입도 멈추고,..

CJ·삼성, 7400억 펀드 조성…e커머스 판 키운다. CJ/이마트 전략적 제휴, 이마트 종합첨단 물류센터(네오1(용인),네오2(김포)네오3(김포)_SSG 닷컴이 운영) 인수에 활용?-

CJ·삼성, 7400억 펀드 조성…e커머스 판 키운다. CJ대한통운, 수도권 물류망 확대,'공동 브랜드 출시' 삼성 금융사들국내외 기업금융 시장 투자 '시동'이태호 기자기자 구독입력2022.04.17 1CJ·삼성, 7400억 펀드 조성…e커머스 판 키운다 CJ대한통운과 삼성그룹 금융계열사가 공동으로 부동산펀드를 조성하고 국내 수도권 물류센터 매입에 7400억원을 투자한다.CJ대한통운과 삼성생명 자회사인 삼성SRA자산운용은 수도권의 핵심 물류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7400억원 규모 부동산펀드를 조성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삼성SRA 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80호’ 약정을 체결해 25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했고, 나머지 4900억원은 금융회사 차입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블라인드펀드는..

범삼성가(家)’인 CJ그룹과 신세계그룹은 온·오프라인 유통 및 물류, 상품, 미디어 콘텐츠 등 전방위에서 힘을 합치기로

"격변의 이커머스"···SSG닷컴·롯데온의 '적자 늪' 탈출 해법은? 등록 2024.06.10 SSG닷컴, 2019년 3월 출범 이후 줄곧 영업손실 지속 SSG닷컴, ‘풋옵션 시한’ 반년 연장…CJ와 협력 및 버티컬(전문몰) 경쟁력 강화 롯데온, 2020년 출범 이후 매년 1000억원 안팎 적자 기록 롯데온, 출범 후 첫 희망퇴직 시행···롯데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 총력 화려한 성장세를 자랑하던 한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이 격변기를 맞았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화려한 성장세를 자랑하던 한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이 격변기를 맞았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FETV=박지수 기자] 한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이 격변기를 맞았다. 화려한 성장세를 자랑하던 이커머스 시장이 한풀 꺾인 데다 ..

신세계-어피너티·BRV와 풋옵션.연말까지 제3의 투자자에게 30% 매각.못팔면 이마트가 인수.6개월 벌어. 쓱닷컴 가치 3.3조원 최초 투자시

“신의 보였다”…회장님 ‘통 큰 결정’에 IB업계 깜짝 [황정원의 Why Signal] 입력2024.06.05 FI, 1조 중후반 요구에 정용진 “가격 낮춰라” 처음부터 법적 분쟁 고려없이 협상해 1.15조 연말까지 제3의 투자자에게 30% 되팔기로 신세계-어피너티·BRV와 풋옵션 갈등 풀어 업계, "투자금 회수 담보한 FI 만족스러울 것” 신세계그룹과 SSG닷컴 재무적 투자자(FI)들이 30% 지분을 제3의 투자자에게 되파는 방식으로 풋옵션(특정 가격에 주식을 팔 권리) 갈등을 해소하면서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통 큰 결정’이 투자은행(IB)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IB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신세계는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BRV캐피탈이 가진 SSG닷컴 지분 30%(보통주 131만6492주)를 ..

범삼성가.CJ-신세계, 공룡. 물류·상품·미디어 전방위 협업.물류는 CJ가, 유통은 신세계가…쿠팡과 경쟁 끝에 "본업 키우자" 맞손

2024 0605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CJ그룹이 유통 1위 신세계그룹과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고 고객 혜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그룹은 5일 CJ인재원에서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는 CJ그룹 김홍기 지주사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허민회 CJ CGV 대표가 참석했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이 참석했다. 한 자리에 모인 양 그룹 수뇌부는 온·오프라인 유통 및 물류, 콘텐츠 등에서 전방위 협력을 해나가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두 그룹이 격변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그간 쌓아온 ‘1등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맞..

이마트.신세계건설 신종자본증권 (6500억 원. 이율은 7.078% 연간 이자만 460억원 정도.갚을능력?). ' 이마트,리스크

이마트 구조조정 와중에도 계열사 챙겼다, 이유 있는 신세계건설 살리기 2024-05-29 윤인선 기자 - insun@businesspost.co.kr [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인원까지 줄여가며 수익성 개선에 안간힘을 쏟는 와중에도 계열사 챙기기에 나섰다. 신세계건설이 부담해야 할 이자를 내지 못할 때 돈을 빌려주기로 한건데 갈 길 바쁜 이마트로서는 적지 않은 부담일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 구조조정 와중에도 계열사 챙겼다, 이유 있는 신세계건설 살리기 ▲ 신세계건설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투자받는 돈은 6500억 원으로 당장 연간 이자만 460억 원 정도다. 신세계건설이 이자를 내지 못하면 이마트가 자금 대여 형식으로 부담하게 된다. 29일 비즈니스포스트 취재를 종합하면 이마트가 체결한 자금보충약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