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양판점,대형슈퍼 379

전경련 "규제반경 2km로 늘리면 "서울 절반이 전통상업보존구역..서울시 면적의 80% 이상 대형유통업체 출점 불가능"사실상 서울시 전역이 규제대상.

2020.12.01. "규제반경 2km로 늘리면 사실상 서울 전역이 규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대형 유통점포의 출점이 제한된 전통상업보존구역 면적이 서울 전체 면적의 절반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이 규제가 강화될 경우 서울시 면적의 80% 이상에서 유통업체의 출점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서울시 유통규제지역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된 면적은 약 301.0㎢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시 전체 면적인 605.6㎢의 49.7%에 해당한다. 유통산업발전법 등에 따르면 지자체장은 전통시장의 경계로부터 반경 1km 이내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해 대규모 혹은 준대규모 점포의 출점을 제한할 수 있다. 서울시 용도지역별 면적..

경기 1호 백화점' 롯데百 분당점도 문 닫나!코로나 직격탄에 올 실적 곤두박질경쟁사는 대규모 점포 문열고 압박"구조조정 늦춰선 안돼" 결단 가능성마트·슈퍼 이어 '비효율점포' 체질개선

2020.10.27 롯데쇼핑 내달로 임원인사 앞당겨 ‘경기도 1호’ 백화점인 롯데백화점 분당점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지난 1999년 경기도에 처음 들어선 대형 백화점이자 신도시 첫 진출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점포지만 수익성 악화로 비효율점포 구조조정 대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롯데쇼핑(023530)은 마트와 슈퍼에 이어 덩치 큰 백화점까지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면서 점포효율화의 고삐를 죌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최근 일본에서 귀국한 후 주요 계열사 경영진에 내년 ‘뉴롯데’를 위한 비효율점포 구조조정을 다시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이 상반기 청주점에 이어 분당점을 폐점 대상으로 놓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오프라인 위기의 와중에 2월 백화점과..

巨與, 무더기 유통규제법 14개 발의., 한달에 2번 의무휴업 대상쇼핑몰·백화점·면세점 등 확대전통시장 반경 20㎞ 내에는대형매장 출점 막는 법까지

巨與, 무더기 유통규제법…재계 "시장민심 달래려 대기업 희생" 한예경 , 손일선 , 박대의 기자 입력 2020.09.24 1 대형유통사 규제법안 14개 발의 與, 한달에 2번 의무휴업 대상 쇼핑몰·백화점·면세점 등 확대 전통시장 반경 20㎞ 내에는 대형매장 출점 막는 법까지 시장부터 찾아간 이낙연 대표 "쇼핑몰 휴일제 서둘러 처리" ◆ 거세지는 당정 기업규제 ◆ 989964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정세균 국무총리(왼쪽)와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이동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이승환 기자] 상법과 공정거래법, 집단소송확대법 등 기업 규제 법안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집권 여당이 올해 정기국회에서 유통규제..

누구를위한 유통산업발전법이냐? 지역상인만 국민이냐?눈엣가시더니 4년간 대형마트 23개 폐점…3만2,000여명 일자리 잃었다.-점포 1개 폐점시 1,374명의 직간접 고용감소.

2020.09.24 -9월 현재 8개 폐점에 추가 7개...올해만 2만600여명 실직 예상 -5년 이내 롯데쇼핑 50개 폐점 현실화될 경우 추가 6만8,700명 짐싸 -정부 유통 규제가 국민 생존 위협 비난 목소리 봇물 -대형마트 2017년 4개, 2018년 6개, 2019년 5개 지속 감소 2017~2020년 9월까지 최근 4년간 대형마트 23개가 폐점되면서 3만2,000여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들어서는 9월 현재 8개의 롯데마트 점포가 폐점돼 1만1,000여명이 집으로 가는 짐을 쌌으며 계획된 대로 롯데마트 7개가 추가로 문을 닫으면 연내 9,620여명이 또 실직을 하게 된다. 유통업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정부의 규제 일변도 정책이 ..

절대여당 ㅡ법개정.복합쇼핑몰 백화점, 면세점, 전문점 등에 전통시장 1㎞ 이내 대형마트 입점금지, 준대규모점포의 의무휴업 및 영업시간제한등 적용추진

[유통街 심상찮다] 시대흐름 역행 규제…정부 헛발질에 '곡소리' 이연춘 기자 입력 2020.09.20 14:00 전통시장 vs 대형마트 → 온라인 vs 오프라인 급변화…유통법 현실에 맞춰야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 "10년 전 처음 법안이 도입될 시기와 달리 시대가 달라진 만큼 변화가 필요하다. 규제 효과가 실질적으로 전통시장에게 돌아갈지 의문이 든다." (A기업 대기업 유통 임원) # "유통산업 규제로 인해 전통시장이나 골목 시장이 성장했다고 할 수 없다. 효과도 없고 효율성도 없는 반시장적인 규제는 유통 공급망을 왜곡시키고 지역경제와 고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이다." (B기업 대기업 유통 임원)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로 신음하는 가운데 오히려 대형 유통업체 ..

홈플러스 안산점 폐점 중단! 부동산 투기꾼 MBK 규탄! 『안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의결 촉구 기자회견문

홈플러스 안산점 폐점 중단! 부동산 투기꾼 MBK 규탄! 『안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의결 촉구 기자회견문 안산청년행동 더함 ・ 2020. 9. 10. 17:35 URL 복사 이웃추가 홈플러스 안산점 폐점 중단! 부동산 투기꾼 MBK 규탄! 『안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의결 촉구 기자회견문 ○ 홈플러스 안산점은 홈플러스 140개 전체 하이퍼(대형)매장 중에서도 탑클래스 매장이다. 직영직원수 218명으로 직원수로는 두 번째이고 매출순위도 탑클래스에 있는 건실한 1등 매장이다. 또한 2000년에 문을 연 뒤 20년간 안산시민들의 만남과 약속의 장소로 이용되어 왔다. ○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이 안산점 폐점과 매각을 은밀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실이 지난 5월초에 드러나 큰 충격을 주었다. 알려진 것처럼..

100년 역사 美·英·獨 백화점 줄파산…롯데·현대·신세계 '선방' 비결은?직매입 대신 '특약매입' 거래재고 부담 낮춰 위기극복영화관·수족관 등 복합몰 진화!e커머스 시장 경쟁력 확보

2020.08.19 6월부터 매출 회복세 뚜렷 직매입 대신 '특약매입' 거래 재고 부담 낮춰 위기극복 영화관·수족관 등 복합몰 진화 日백화점들도 벤치마킹 나서 온라인 매출 비중 10%대 성장 e커머스 시장 경쟁력 확보 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부터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대표적인 업종으로 꼽힌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 체인인 로드앤드테일러(1826년 설립)가 이달 초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낸 것을 포함해 △미국의 니먼 마커스(1907년)와 JC페니(1902년) △독일 갈레리아 카우프호프(1879년) △영국 데버넘스(1778년) 등 세계 유수 백화점이 줄줄이 파산했다. 지난 1분기 10억달러(약 1조1800억원)가량의 영업 손실을 낸 미국 메이시스도 직원 3900여 명을..

마트안에 물류센터 "신선식품배달 더 빨라졌다" 대형마트 ‘온라인 주문’ 배송 체계 일대 개편,

대형마트 ‘온라인 주문’ 배송 체계 일대 개편 황서영 기자 승인 2019.08.28 온라인 시장 폭주 부응 오프라인 매장 활용·관련 시설 확충 박차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전례없는 배송 속도전이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기존 오프라인 매장 강자인 대형마트에도 대대적인 물류체계 개편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온라인 전용 물류 센터를 새로 구축하거나, 기존 점포를 온라인 전초기지로 삼는 ‘오프라인 매장의 풀필먼트센터(Fullfilment Center)화’를 진행하는 업체가 늘고 있는 것. △배송 속도전이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온라인 전용 물류 센터를 새로 구축하거나, 기존 점포를 온라인 전초기지로 삼는 ‘오프라인 매장의 풀필먼트센터(Fullfilment Center)화’를 진행하는 대형마트가 늘고 있..

롯데쇼핑 2분기 영업익 98.5% 감소... 점포 정리 빨라질 듯.코로나 직격탄 맞은 마트·슈퍼·시네마…적자 심각

2020.08.06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롯데쇼핑이 올 2분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롯데쇼핑은 올 2분기 매출 4조459억원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4조4564억원) 대비 9.2% 줄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915억원) 대비 98.5% 줄었다. 올 1분기 실적을 더한 상반기 실적은 매출 8조1226억원, 영업이익은 53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8.8%, 82% 줄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달 14일 2020 하반기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롯데지주 제공 ◇코로나 직격탄 맞은 마트·슈퍼·시네마…적자 심각 롯데쇼핑이 부진한 실적을 거둔 데에는 롯데마트의 영향이 컸다. 롯데마트는 올 2분기 1조4650억원 매출에 ..

홈플러스 자산 유동화 본격화…안산점·탄방점 매각수익성 악화 탓에 재무지표 부진…근원적 대책 필요.'점포 매각' 홈플러스, 비어가는 곳간 채울까

2020.07.27(월) 09:55 사상 최악의 실적으로 신음하고 있는 홈플러스가 본격적으로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안산점에 이어 대전 탄방점도 매각했다. 홈플러스의 재무 지표는 온라인 성장에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치며 악화일로다. 이 탓에 그동안 준비했던 투자 계획도 사실상 올스톱됐다. 투자보다는 곳간을 채우는 일이 시급한 상황이다. ◇ 최악의 실적 홈플러스는 작년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 수년간 지속된 오프라인 유통매장의 부진에 올해 초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친 탓이다. 현재 국내 유통의 대세는 온라인이다.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을 잘 찾지 않는다. 대형마트들의 실적이 부진한 이유다. 홈플러스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홈플러스의 경우 이번 실적에 지난 2월 실적이 반영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