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F 1011

'7조 대어' 한앤컴퍼니등의 한온시스템(히트펌프, 전동 컴프레서 등 차량 전반의 공조부문에서 일본덴소이어 글로벌 2위 업체), 글로벌업체서 눈독.칼라일·콘티넨탈 등 인수 검토

2021.05.15 '7조 대어' 한온시스템, 글로벌업체서 눈독 국내 인수합병(M&A) 역사상 최고가 매물로 꼽히는 한온시스템의 매각 작업이 시작됐다. 이 회사는 자동차 공조시스템 분야 세계 2위로, 인수 가격은 7조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온시스템 공동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 에버코어는 최근 잠재 인수 후보들에 한온시스템의 투자설명서(IM)를 배포했다. KKR, 칼라일, TPG 등 몇몇 글로벌 사모펀드(PEF)는 인수를 위한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세계 5위 자동차 부품사인 콘티넨탈 등 글로벌 전략적 투자자(SI)들도 참여할 전망이다. 일부 후보는 법률자문사 선임까지 마쳤다. 한온시스템은 히트펌프, 전동 컴프레서 등 차량 전반의 열관리(공조) 부문에서 일본 덴소에 ..

■ PEF 2021.05.16

PEF에 꽂힌 그룹 회장들…투자넘어 파트너로.빅딜마다 눈에 띄는 컨소 협업M&A 협력 넘어 신사업 발굴PEF 노하우 배우고 안목길러.최태원회장, 신생펀드 손잡아허태수도 PEF인사와 줄회동

2020.12.24 ◆ 레이더M ◆ 대기업을 이끄는 수장들이 사모펀드(PEF)와 접점을 계속 늘리고 있다. 컨소시엄 형태로 입찰에 참여할 뿐 아니라 상시로 소통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는 모양새다. PEF가 대기업의 사업 재편, 신사업 발굴 과정에서 핵심 파트너로 부각되고 있다는 얘기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최근까지 국내 대형 PEF 핵심 인사들을 연이어 만났다. 그동안의 투자 사례를 연구하며 벤치마킹할 만한 모델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시장 관계자는 "당장 진행하고 있는 딜이 있어서라기보다는 학습 차원에서 굵직한 사모펀드들과 교분을 이어가는 것"이라며 "대기업 전략 담당자를 넘어 오너 차원에서 이 같은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월 취임..

■ PEF 2020.12.25

아웃백 (87개점포.2016년.외식업 경험없는 IT전문 PEF 진대제스카이레이크 550억매입)재매각.CS주간사ㅡ베인캐피탈등PEF각축? 매출 약 2,300억원,영업이익130억원.멀티플10배 2,000억대 중반희망

미국의[1]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다. ㅡㅡㅡㅡ 아웃백스테이크 매각 글로벌 PEF 각축전. 29일 예비입찰 진행 SI·FI 다수 참여 희망 매각가 2,000억대 중반 조윤희 기자2020-05-29 [시그널] 아웃백스테이크 매각 글로벌 PEF 각축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가 매각 중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예비입찰에서 복수의 원매자들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와 매각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날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글로벌 PEF들을 중심으로 국내 전략적투자자(SI)·재무적투자자(FI) 7개사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의향자는 다음달부터 실사를 시작하고, 이르면 7월 중 본..

■ PEF 2020.11.28

할리스커피 매각을 보고 뚜레쥬르·아웃백은 `깊은 한숨.ㅡKG그룹, 사실상 2000억에 IMM의 할리스 인수 마무리.ㅡ매물로 나와있는 F&B 업체인 아웃백·뚜레쥬르·TGI 등 밸류 낮아질까 `촉각

2020.09.29. 강우석 기자 시장 일각선 "할리스 매각금액 예상보다 낮아" KG그룹이 할리스에프앤비(할리스커피) 인수 작업을 마무리지었다. 이번 거래는 쌍방 간의 윈윈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KG그룹은 식음료(F&B) 포트폴리오를 강화했고,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지분 매각, 배당, 자본재조정 등으로 2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회수해서다. 시장의 관심은 할리스커피의 거래가격으로 쏠리고 있다. 당초 예상된 액수보다 낮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매물로 나와있는 F&B 업체인 아웃백, 뚜레쥬르, TGI프라이데이스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이니시스는 전일 할리스커피 지분 93.8%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약 ..

■ PEF 2020.11.28

M&A펀드 4조 신규장전…코로나發 급매물 노린다.PEF 출자액1분기에만 4조 늘어 총 88조전년 증가분대비 3.8배나 '쑥'

2020.05.12 국내 경영참여형PEF 출자액 1분기에만 4조 늘어 총 88조 전년 증가분대비 3.8배나 '쑥' 코로나로 흔들리는 기업들 저가 인수대상으로 보는듯 5년 이상 장기투자 특성상 전염병 사태 큰 문제로 안봐 484909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보기 코로나19 사태로 자본시장이 움츠러들었던 1분기에도 경영 참여형 사모투자펀드(PEF)의 신규 출자액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PEF운용사의 경우 5~10년의 장기투자 전략을 활용해 수익을 내기 때문에 단기 이슈인 코로나19의 영향은 비교적 크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오히려 경영난이나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급매물로 나온 기업을 저가에 인수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린 자금들이 대거 들어왔다는 해석도 나온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

■ PEF 2020.05.13

◇PEF 운용사가 재벌?…"국민연금 한시적 투자금도 회사 자산?"…PEF 규제 강화 ‘논란’ IMM인베스트먼트, PEF 운용사 최초 공정위 규제"PEF 특수성 고려하지 않아" 지적.낡은 '대기업집단 지정제'..

2020.05.05. ㅡ. 공시 대상 집단은 공정거래법상 대규모 내부 거래 공시, 비상장 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 집단 현황 공시, 주식 소유 현황 공시 등 각종 외부 공시·신고 의무를 져야 한다. 총수 일가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도 금지 '조국펀드' 논란에 감독 강화…업계도 예의주시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기업을 사고팔아 차익을 남기는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 업계가 최근 정부 동향을 바짝 주시하고 있다. 여러 투자 회사를 지배하는 PEF 운용사를 재벌 그룹과 같은 경제력 집중 억제 대상으로 지정하는 등 정부의 사모펀드 정책 방향이 규제 완화에서 강화로 돌아서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 때문이다. ◇PEF 운용사가 재벌?…공정위, IMM에 관련 규제 첫 적용 김정각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

■ PEF 2020.05.05

대기업집단(자산총액 5조원 이상 기업)에 사모펀드 'IMM인베스트먼트'가 ‘대기업’으로첫 지정… 64곳 작년 순이익은 반토막.카카오 등 IT 약진

2020-05-04 자산총액 5조원 이상 기업… 공정위, 공시대상집단 지정 《주력 산업의 부침이 심해지며 국내 대기업집단 자산 규모 순위가 요동을 치고 있다. 넷마블, 카카오 등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순위가 눈에 띄게 오른 반면 업황 악화와 구조조정의 타격을 받은 기업들의 규모는 쪼그라들었다. 반도체, 석유화학 등 한국 경제를 지탱해 온 주요 업종들이 부진을 겪으면서 대기업집단의 수익은 1년 새 반 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수합병(M&A) 시장의 큰손인 사모펀드(PEF)가 자산 기준 재계 60위권 내 그룹으로 부상했다. 또 정보기술(IT) 기업의 재계 순위가 대거 상향 조정된 반면 불황의 여파를 맞은 건설, 석유화학 기업 등은 몸집이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업..

■ PEF 2020.05.05

소프트뱅크의고난.위워크.우버등 높은 프렛폼투자비중 IPO평가가치과장?.손정의 '금융공학가'?이익은 빨리 기록, 손실은가능한 늦게기재!

손정의는 선지자일까, 아니면 평범한 자본가에 불과할까? By Daniel Lee -2019년 12월 30 1,000억 달러를 거느리고 있는 이 벤처 자본가에게 올해는 쓰디쓴 한 해였다. 지난 1월까지만 해도,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의 앞길은 탄탄한 것처럼 보였다. 사무실 공유 회사 위워크(WeWork)에서 ..

■ PEF 2019.12.31

IMM PE, 하나투어 최대주주 된다.1347억 유상증자…지분 16.7% 확보. IT 등 여행 종합 플랫폼에 투자"계열사인 SM면세점의 적자등 영업적자 탈피

2019.12.24 주당 5만8000원에 232만주 "박상환 회장과 공동경영 할 것 토종 사모펀드(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IMM PE는 하나투어의 기존 경영진과 하나투어를 공동 경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23일 1347억3400만원어..

■ PEF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