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경제성 없는데 밀어붙이기…‘수소사회’ 왕’이 하는일 앞장선 공무원들 몇 년 후 국감장 나올수도. 낙관적 2050년 승용차 5%. 미국도 번복 중앙선데이 2019.02.16 조광조 개혁이 기묘사화에 막혔듯 아들 부시가 내세웠던 수소 경제 미국판 사화로 비화, 오바마가 번복 정부가 규제혁신의 하나로 도심 수소충전소 설치를 가능하게 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인 지난해 10월 파리 도심 알마광.. 관심칼럼.논설. 2019.02.16
대한민국 현대통령이 '가짜 비핵화' 걱정하는 국민이 '적대 계속' 바라는 세력이라니 2019.02.13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이달 말 열릴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아직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의구심을 갖거나 심지어 적대와 분쟁의 시대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듯한 세력도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완전한 비핵.. 관심칼럼.논설. 2019.02.13
커지는 美 자사주 매입 논쟁…"주주 배만 불려" vs "경제 문맹 같은 말".美 기업들 작년 1조달러 사들여 민주당 척 슈머·버니 샌더스 "富 몰아준다" 美 기업들 작년 1조달러 사들여 민주당 척 슈머·버니 샌더스 "富 몰아준다" 규제 추진 기업·학계 "터무니 없는 발상" 블랭크페인 前 골드만삭스 CEO "재투자하는 돈인데 왜 나쁜가"미국에서 기업 자사주 매입을 놓고 논쟁이 커지고 있다. 좌파 성향의 정치인들이 “자사주 매입은 주주 배.. 관심칼럼.논설. 2019.02.08
기재부 `경제 팩트체크` 최악 실업률·투자지표 쏙 빼놓고…정부, 낯뜨거운 자화자찬.현실과 국민을 뭘고 보고.공무원이 총선앞두고 대국민IR? 2019.02.07 기재부 `경제 팩트체크` 살펴보니 일자리 쇼크 3040 심각한데 청년·어르신 대책에만 집중 "총선 앞둔 선심성 IR" 지적 주요 경제지표가 투자와 고용, 생산 측면에서 뚜렷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이 궁금한 우리경제 팩트체크 10`이라는 제목의.. 관심칼럼.논설. 2019.02.08
민법의 조속한 전면개정 필요.사회변화 제대로 반영치못하여 낡은 규정대로 유지는 나라 운영의 전반적 효율성 측면 극히 해롭다 2019.02.08 우리나라에서 하루빨리 법치주의가 실질적으로, 그리고 전면적으로 실현되어야 한다는 것에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제 각 개인이 골고루 가지는 자유와 권리가 사회 구성의 출발점이 되었다. 모든 정치적 권력은 국민의 의사에서 나오고 정권은 단지 국민으.. 관심칼럼.논설. 2019.02.08
트럼프 싱가포르의 실수, 베트남의 우려. 미래의 핵만 동결하는 ‘가짜 비핵화’에 ‘진짜 면죄부’주는 나쁜딜.트럼프는 “미본토를 지켜냈다”고 [김현기의 시시각각] 싱가포르의 실수, 베트남의 우려 중앙일보 2019.01.23 또다시 트럼프식 ‘날짜 박고 짜맞추기’ 미국 얻을 것 얻고 빠지면 우리만 곤경 지난해 11월 27일 미국 백악관 오벌오피스에 트럼프 대통령과 워싱턴포스트(WP) 기자 두 명이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다.. 관심칼럼.논설. 2019.01.23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나라'로 가는 혁명.80년대 선전·의식화로 시작해 상대 궤멸하는 '최종 단계' 돌입 류근일 언론인 2019.01.22 대중은 물론 고학령층까지 이런 혁명적 과정에 무덤덤해 역사 향방은 그 시대인들이 결정… 어떤 결과도 남 탓 아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나라를 만들겠다." 집권 측이 오늘의 국면을 스스로 어떻게 규정하는지를 드러낸 말이다. 그리고 그것.. 관심칼럼.논설. 2019.01.22
한국은 완전히 실현되지 않은 북한의 비핵화를 기정사실로 추정하고 있다"며 "한·미 동맹에 있어 더 큰 시험대는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南北관계 진전… 머리가 빙빙 돌아버릴 정도" 정치 윤형준 기자 입력 2019.01.17 03:17 [美 브루킹스연구소·국가전략연구원·조선일보 국제 콘퍼런스] "금전적 실리 중시하는 트럼프, 한·미 동맹의 암초가 될 수도" 에번스 리비어(왼쪽), 조너선 폴락 16일 .. 관심칼럼.논설. 2019.01.18
民心이 곧 민주주의? 민주주의가 '민심(民心)'에 기반한다는 아주 강한 믿음"한국의 가장큰문제.임계치를 초과대중정서.모든의사결정에영향.야수로 조선 곽아람 기자 입력 2019.01.15 03:01 前 주한 외신기자클럽 회장 마이클 브린 "문재인 대통령은 거리 시위에 의해 의사 결정이 이뤄지는 형태의 민주주의에 강력하게 맞설 만한 위치에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국민 정서에 힘입어 일거에 청와대의 주인이 되었을 뿐.. 관심칼럼.논설. 2019.01.15
구한말 데자뷔…英·佛함대의 日 파견.한국은 최악 대비없이 북한몽 중국몽 스스로 소국화! 자위포기?국제적무시.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까지 포기? [기자24시] 구한말 데자뷔…英·佛함대의 日 파견 최초입력 2019.01.15 영국과 프랑스 해군이 올해 상반기 중 일본 근해에 함대를 파견한다. 중국·북한 견제가 필요한 일본의 요구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 확대를 노리는 영국·프랑스의 계산이 일치한 덕분이다. 세계 최.. 관심칼럼.논설.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