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1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창헌 기자 = 신협중앙회는 21일 자금운용 등의 경력을 갖춘 전문계약직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자금운용(주식운용, 실무투자)과 신용사업(펀드회계), 공제(RBC 관리), 여신(변호사, 여신심사역) 등이다.
신용사업 부문은 펀드회계(계리업무)에서 3년 이상 경력자를 찾는다.
자금운용 주식운용 부문은 주식 직접운용 3년 이상 경력자나 액티브 스타일 운용경력자가 해당한다. 애널리스트 경력자와 투자자산운용사 및 CFA 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면접시 임의 양식의 모델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자금운용 실물투자 부문은 금융회사에서 대체투자 업무를 3년 이상 맡은 경력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투자자산운용사와 부동산, SOC 등과 관련된 자격증 소지자, 영어 능통자는 우대를 받는다.
공제 RBC 관리 부문은 보험회사 리스크관리 5년 이상 경력자가 해당한다. CFA 자격 소지자와 리스크관리시스템 직접운용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권과 파생, 구조화상품 가격산출 경력을 갖춘 이도 유리할 수 있다.
여신 변호사 부문은 변호사 자격증 보유자이면서 법무 및 투자실무 3년 이상 경력자를 찾는다.
여신 심사역 부문은 금융기관 또는 유관업무(회계법인, 건설사 금융 관련 업무 등) 중 구조화금융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자가 해당한다. 제1금융권 본부 부서에서 RM 또는 심사업무 경험자와 공인회계사, 여신심사역, 신용분석사, 신용위험분석사 등 여신관련 자격증 보유자도 우대를 한다.
지원서류 제출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다.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신협중앙회 홈페이지 채용공고((http://www.cu.co.kr, ☎042-720-1242)를 확인하면 된다.
chhan@yn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