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펀드 (국내)

코너스톤 부동산 투자자문사, 도쿄지사 개설2012-09-10

Bonjour Kwon 2012. 9. 11. 18:15

하트퍼드, 코네티컷주 2012년 9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10대 부동산 투자자문사 중 하나인 ‘코너스톤 부동산 투자자문사(Cornerstone Real Estate Advisers)’는[1], 아시아 투자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도쿄지사를 개설하여 글로벌 플랫폼을 확장하고, 아시아 기관 투자자에게 미국과 유럽의 투자 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도쿄지점은 가장 최근까지 이 지역에서 글로벌 부동산 투자 서비스 업체인 Savills와 활약한 아시아 부동산 투자 전문가인 켈리 C. 헤이즈(Kelly C. Hayes) 이사와 피터 겐사이메르(Peter Gensheimer)에 의해 운영될 예정이다. 새로 개설된 도쿄 지점은 코너스톤의 글로벌 증권 플랫폼 역할을 하던 기존 홍콩 지사를 보완할 것이다.

코너스톤의 아시아 사업확장은 현재 회사의 설립자본이 투자되어 있는 유럽에서의 사업확장 경험을 따를 것이다. 올해 코너스톤은 영국에서 부동산 대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코너스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70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2년 6월 30일 기준 유럽의 자회사로 3백 62달러 규모의 부동산 투자자산이 관리 또는 서비스되고 있다.

코너스톤의 대표 데이비드 J. 라일리(CEO David J. Reilly)는 “기관과 기타 자격을 갖춘 투자자는 점점 투자 리스크 노출이 다양한 지역으로 분산될 것을 추구하며, 글로벌 자본 및 부채투자에 관한 원-스톱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쿄지사의 개설은 기존의 아시아 고객들의 서비스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그들에게 미국이나 유럽의 자본 혹은 부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접근성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 씨티그룹(Citigroup)의 임원으로 도쿄에서 은행 부동산 금융 사업을 담당했던 헤이즈(Hayes)는 “코너스톤의 뛰어난 실적과 세계 최고의 부동산 투자 관리자라는 명성으로 이번 지점 개설은 아시아에서의 사업을 구축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대규모 금융기관에 근무하며 부동산 금융과 아시아 사모펀드에 경험이 있는 겐사이메르(Gensheimer)는 “아시아의 기관투자자는 그들의 파트너로서 최고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회사를 찾고 있다. 우리는 이 지역에서 코너스톤의 사업을 개발해 투자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위치가 될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라고 말했다.

코너스톤의 자본사업은 미국, 영국 및 유럽 전역의 아파트, 사무실, 소매업자, 산업 및 호텔업 등 다양한 자산 범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코너스톤의 부채사업은 핵심 대출 운용과 CMBS 및 REITs를 포함하는 자본 시장부문, 고수익과 메자닌 대출을 포함하는 대안투자를 포함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cornerstoneadvisers.com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