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철도등 주요정책

인덕원선(신수원선, 인덕원~수원·동탄 ),2023년개통,총 39.38㎞ 17개驛 4곳,환승역 예정지 인근 집값 20%폭등세..서천지구 서천역 확정

Bonjour Kwon 2017. 5. 24. 10:58

인덕원선(신수원선), 호계·흥덕·동탄 3개 역 결국 무산

2016년 10월 26일
이른바 ‘정치철’(政治鐵)로 불리는 신(新)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역사 건설 사업계획에서 안양 호계사거리·흥덕지구(우회노선)·능동역사 등 3개 역사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이 내용이 담긴 신수원선 역사 등 건설비용에 대한 ‘현미경 검증’(설계적정성검토·심층분석) 잠정 분석 결과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KDI는 기재부에 안양 호계사거리·흥덕지구(우회노선)·능동역사 등 3개 역사를 신수원선 사업계획에 포함시킬 경우 타당성이 낮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기재부는 현직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북수원·호계·흥덕·능동 역(驛) 등 4개 역사를 끼워넣으면서 예산이 늘어나자 지난 4월 KDI에 건설비용과 노선시격 등 총사업비에 대한 현미경 검증을 의뢰했다.

사업비는 기존 2조4천587억 원에서 3천983억 원(16.2%) 늘어난 2조8천570억 원에 달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말 현직 국회의원의 역사 추가 요구 등을 반영한 신수원선 복선전철 기본계획을 수립해 기재부에 총사업비 승인을 요청한 바 있다. 

KDI는 의견서에서 호계역의 경우 인근 안양교도소 개발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이용객 수요가 낮고, 흥덕역의 경우 애초 역사 위치 계획보다 크게 우회해 시간이 지체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능동역사를 추가할 경우 노선 변경으로 인해 애초 계획된 삼성전자역이 삼성산업단지로부터 이격돼 이용객 수요가 낮아진다면서 능동역 추가신설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냈다. 

다만, 북수원역의 경우 기존 노선위에 건설돼 사업(건설)타당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역사가 신수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서 최종 제외될 경우 사업비가 최소 3천 억원이상이 절감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재부 측에서 총사업비 검토 결과를 구두로 알려왔지만 아직 문서를 보내지는 않았다”면서도 “국토부는 3개 역사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재부와 사업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만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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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원선 환승역 예정지 인근 집값 20% 폭등세
유진상 기자  |  yjs@kgnews.co.kr





2016년 07월 19일   전자신문  







총 39.38㎞ 17개驛중 환승역 4곳
수차례 노선변경·예산문제 겹쳐
국토부 확정 발표 나지않은 상태
주민들 기대감에 부동산값 꿈틀

메타역·월드컵경기장역 등 주변
주택·아파트값 최고 3천만원 상승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신수원선(인덕원~동탄)의 환승역 예정지 주변 부동산 가격이 꿈틀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국토부 확정 발표시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전체적인 부동산 경기와 맞물린 신중론도 제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국토부와 도내 지자체 등에 따르면 신수원선은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동탄을 잇는 총 연장 39.38㎞의 노선으로,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노선에는 4곳의 환승역을 포함해 총 17개의 역이 만들어질 예정으로, 신수원선은 당초 2019년 개통 예정이었지만 노선변경을 요청하는 정치권의 개입과 예산 등의 문제로 노선이 수차례 수정됐고, 국토부의 확정 발표도 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이미 부동산 시장에선 신수원선 역을 주변으로 눈에 띄게 집값 오름세가 나타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환승역이 예정된 지역 부근에선 부동산 경기 활성화와 함께 주민들의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집값이 20% 이상 뛰는 곳도 생겨나고 있다.

실제 환승역이 예정된 117역(동탄 메타역) 인근 아파트의 경우 100㎡대를 기준으로 3억8천만원~4억원 가량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약 1천만원 가량 상승했다.

인근 A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전반적인 상승세에도 동탄 지역은 대체로 제자리 걸음이었는데, 인덕원 동탄선(신수원선) ‘메타역’ 발표 후 인근 아파트가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수원 우만동에 예정된 108역(수원월드컵경기장역) 인근 주택과 아파트 가격도 오름세로, 인접한 5층 규모 소형 아파트의 경우 최근 1년 새에 3천만원 가량 뛰면서 1억2천~1억3천만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고, 안양 101(인덕원역)의 경우 특히 인근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3.3㎡당 평균 1천350여만원으로 1년전에 비해 80여만원이 올랐다. 

인덕원역의 경우 신수원선 외에도 향후 월곶과 판교를 잇는 월곶~판교선(2019년) 등이 예정돼 있어 남부권 철도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인덕원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국토부의 확정 발표가 나지 않았는데도 가격이 뛰고 있는 상태로, 확정 발표가 나면 집값은 더 상승하게 될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부동론 비관론 등도 있는 만큼 신중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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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입김따라...인덕원~수원 복선전철(신수원선) 14년간 'GO-STOP' 반복

신수원선 복선전철...'정치철' 전락한 이유는?
총선 후보군 역 신설 공약 남발...한쪽 건설땐 다른쪽 반발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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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황골마을 입구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영통역입구사거리역 설치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노민규기자
안양 신수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추진의 ‘긍정적 시그널’은 아이러니하게도 매번 총선 1년~6개월전에 발표됐다. 정치색이 짙다는 의혹을 사기 충분하다. 문제는 정치적 결정이 정부 재정 투입 등 결국 국민피해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인덕원 수원 노선은 이런 저런 이유로 사업추진 14년동안 노선확정조차 못했다. 

▶정치철(政治鐵)된 신수원선=정부는 2004년 1월 제2차 수도권광역교통5개년계획안에 인덕원~수원선(당시 병점) 포함시켰다. 17대 총선 3개월전이다. 2007년 8월 예타결과 경제성(B/C)이 0.31로 턱없이 낮게 나왔을때도 정부는 이듬해 11월 대도시권광역교통기본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포함시켰다. 2010년 10월 한국교통연구원의 타당성 조사도 B/C가 0.87로 타당성이 확보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듬해 정부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반기 착수사업으로 포함시켰고, 19대 총선 5개월 전인 11월 긍정적 예타결과 (B/C 0.95)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2012년 수도급행철도(GTX), 동탄트램과 노선이 겹쳐 사업타당성 재조사 논란이 일면서 또 다시 중단됐다. 당시 기재부가 사업중단을 발표하자 지역국회의원 후보들은 “GTX와 노선이 겹치는 곳은 동탄 일부지역이다. 기재부의 주장은 터무니 없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에 대해 다른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면서 중단시키는 것은 처음봤다”고 압박했다. 기재부는 국회의원과 화성시의 반발에 부닥쳐 노선 변경 등을 통해 2014년 B/C를 0.95로 맞췄다. 

이 사업은 지난해 또 다시 지역 국회의원들이 역신설을 요구하면서 표류했고, 결국 정부는 지난해 10월 4개 역사가 포함된 기본계획안을 주민설명회에서 공개했다. 

최근 정치 시즌에 돌입하면서 과거와 똑같은 현상이 되풀이될 공산이 크다. 올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 출마 예정들이 지역주민들의 요구라며 수원 영통이나 화성에 역을 추가하는 공약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어서다. 이는 사업지연, 이용시간 증가 등으로 인한 또 다른 역민원을 야기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정치에 휘둘려 한쪽 역을 신설해 주면 형평성에 따라 다른 지역도 신설할 수 밖에 없다”면서 “악순환이 계속되면 국민의 혈세로 막아야 해 결국 국민 피해”라고 지적했다. 

▶현미경 검증 배경과 전망은=KDI의 신수원선 총사업비는 현미경 검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역사 신설에 부정적이었던 기재부와 국토부가 사실상 정치여론에 밀려 결정한 만큼 정밀 검토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서다. 경기도 관련기관 관계자는 “안양 호계사거리역 신설은 4선의 심재철 국회의원, 수원 장안 지역 역사는 3선의 이찬열 의원의 압박이 거셌다”고 했다. 수 년간 호계사거리역을 포함시킬 경우 역 신설 비용(1천억원 가량)이 포함돼 B/C가 0.89로 떨어진다는 우려가 계속됐었다. 용인 등 타 지역도 마찬가지였다. 용인 흥덕 역사는 김민기 의원의 요구로 야당 차원의 지원사격이 가세하면서 포함됐고, 화성 능동역도 이원욱 의원의 작품이라는 후문이다. 

검증은 상당한 시간을 요할 것으로 보인다. 예타 등이 최소 6개월에서 2~3년 이상 걸리는 점을 검안하면 이 검증 작업도 최소 수개월 이상 걸릴 가능성도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분석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알 수 없다”고 했고, 국토부 관계자는 “어떠한 것도 말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정치 논란을 회피하기위한 발언으로 추측된다. 

이 기간 동안 지난해 12월 예정됐던 이 사업의 기본설계 발주가 미뤄진다. 올해 정부는 기본설계비로 11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정부는 2014년에도 20억원, 지난해에도 70억원의 기본설계 예산을 반영했지만 불용한 전력이 있다. 

정부 관계자는 “정치개입으로 계획수립에서부터 사업실현까지 인력 예산 등 국가적 낭비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원래 파란노선으로 하려고 했다가

빨간 노선으로 바뀌었습니다.

신분당선 환승역은 경기도청역에서 월드컵경기장역으로 바뀌었습니다.





105-1역은 신분당선 환승역입니다.

월드컵로상에서 상부에는 신분당선, 하부에는 인덕원수원선이 달리며

국내에 이런 사례로는 경의선-공항철도 병주 구간이 있습니다.




인덕원역은 분기합류가 아니라 그냥 환승입니다.

섬식 종착역으로 지어집니다 (섬식 종착역 사례: 9개화, 3대화)









한일타운 앞으로서

이곳은 버스정류장으로도 유명한 곳이고

수원1호선 노면전차의 종점인 장안구청과 가깝습니다

KT위즈 야구장도 있습니다.





신분당선 환승역입니다.





아주대앞으로 번화가 입니다.





영통역 동쪽에서 T자 환승을 합니다.

(국내 T자 환승 사례:  2-분당선 선릉역)











1번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서측에 인덕원수원선 동탄역

동측에 KTX 및 GTX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동탄역이 지어집니다.





인덕원역에서는 향후 월곶판교선 환승도 가능해집니다.







경의선-공항철도 홍대입구역이나 공덕역처럼 통합역은 안될 것 같고, 동측 고심부에 인덕원 동탄선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현행 4호선 인덕원역의 서측에 인덕원수원선 인덕원역이 들어옵니다.





인덕원 수원선 배선도입니다.


인덕원역은 3편성 유치가 가능하고

Y자 단선회차를 합니다.

현행 부평구청역 구조와 동일합니다


RH 운전시격이 7.5분 이라고 하니  단선 Y선으로도 회차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중간중간 건늠선이 많네요. 

요즘은 안전상 시서스(X선) 보다는 아래 그림처럼 건늠선을 상하행 따로 설치하는게 트렌드라고 합니다.


본선에서 단선이 분기되어 서동탄역 인상선 쪽으로 연결됩니다.






동탄역은 쌍섬식 승강장에 복선 인상선을 설치했습니다.

종착 취급도 해야 하고, 서동탄쪽으로 되돌림 운행도 해야 하기 때문에 여유를 두었습니다.


현행 서동탄역은 섬식 승강장으로, 복선 인상선이 종착방향으로 이어져 있는데

이쪽으로 인덕원수원선의 단선이 연결됩니다.

서동탄까지 영업운전도 하고, 병점차량기지 입출고 역할도 합니다.



4호선 인덕원역은 상대식이고, 인덕원수원선 인덕원역은 섬식으로서,  서로 환승됩니다.



인덕원 수원선의 차량은 4량 1편성의 중형전동차로 (폭 2.75m 지방지하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승강장은 6량)



경기도권 계획 철도들을 한꺼번에 그린 지도상 미래 노선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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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선 서천역 확정 프리미엄 효과에 서천지구 부동산 들썩

CCTV 뉴스팀 기자l승인2015.10.26

]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선의 효과가 벌써부터 나타날 전망을 보이고 있다. 
인덕원선이 경기도 용인 서천지구를 통과하면서 서천역 개통이 확정된 것. 
이에 따라 인근 부동산 시장 또한 수혜가 점쳐지며 프리미엄 가치가 붙고 있다.

인덕원선은 안양 인덕원과 수원, 동탄을 잇는 노선이다. 특히 인덕원선은 신도시 간 대중교통 순환의 원활함을 더해 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덕원선은 서천지구를 경유(서천역)함에 따라 가치 상승을 기대케 하고 있다. 서천지구는 인덕원선 개통으로 인해 수도권 신도시 및 지구 연계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경기도 수원, 동탄 용인 경계에 위치한 서천지구는 지역 간 접근성이 뛰어나 실수요층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서천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하고 있어 강남, 분당, 광교, 그 외 지방까지 모두 진출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서천지구 내 유일한 전원주택 단지인 'LH서천전원마을'은 서천지구의 각종 호재를 등에 업고 프리미엄 가치가 붙으면서 분양 열기 또한 뜨거워진 상태다. 용인 서천지구 전원주택 단지인 “LH서천전원마을”은 2개 블록 총 12,236.6㎡ 39세대, 대지 공급 면적 293㎡~375㎡, 건축 연면적 기본형 115㎡(35평형) 규모를 갖추고 있다.

LH서천전원마을은 인덕원선 개통 호재에도 불구하고 5억원 가량의 매우 저렴한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분양 문의 전화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LH서천전원마을의 저렴한 분양가 비결은 무엇일까?

시공 관계자인 이안호 사업본부장은 "LH서천전원마을은 LH와 엔디종합건설의 공동 개발 형식으로 조성됨으로써 분양가가 5억원 대에 형성돼 인근 전원주택 단지보다 저렴한 시세에 분양받을 수 있다."라며 "LH가 토지를 직접 공급하는 방식인 만큼 별다른 리스크가 없는 것도 특징"이라고 전했다.

특히 LH서천전원마을은 독립 세대의 전원주택 단지인 만큼 입주자의 개별 주문 설계 및 건축 등이 가능하다. 용인 서천지구 전원주택 단지 LH서천전원마을은 입주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주택 평형대 건축이 가능해 맞춤형 주거 환경 설계가 가능하다.

LH서천전원마을 인근에는 교육 시설 또한 풍부해 자녀 교육에도 유리하다. 서천마을 단지 부근에는 서농초등학교, 서천중학교, 경희대학교 국제 캠퍼스 등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한편 LH서천전원마을 분양 문의는 전화(031-205-4440)로 가능하다

힐스테이트서천은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조성된 서천택지개발지구에 자리하며, 최고 18층, 총 12개동 754세대 규모의 단지로 2016년 10월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전용 기준 84㎡(공급 약 34평)와 97㎡(공급 약 37평)가 제공되며 ▲84㎡A 433가구 ▲84㎡B 108가구 ▲84㎡C 117가구 ▲97㎡ 96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남서)의 4bay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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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지구 중심 지역에 자리하는 힐스테이트서천은 서천지구의 마지막 공급 아파트로 지구 내 편의시설이 이미 모두 갖춰져 입주와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남쪽으로는 동탄과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우는 영통지구가 접해있어 홈플러스(영통점)•롯데마트(영통점)•메가박스(영통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힐스테이트서천은 서농초등학교·서천중학교(혁신학교)·서천고등학교가 가깝고, 아파트 인근으로 매미산과 아람산이 있고 2.7km 길이의 서천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다. 택지지구 내에 서천레스피아, 남산근린공원, 서그네 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의 다양한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한 경희대 국제캠퍼스(구 수원캠퍼스)가 바로 인접하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교통환경으로는 강남, 잠실, 서울역 등으로 떠나는 광역버스가 경희대학교를 기점으로 출발하고 영통역이 마을버스로 4정거장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10분), 용서고속도로 청명IC(5분) 거리에 인접하여 서울 등 타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서천지구 내외의 다양한 호재도 눈에 띈다. 안양 인덕원과 수원, 동탄을 잇는 인덕원선(서천지구 경유)이 개통되면 서천지구 내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한결 좋아질 전망이며, 올 초 삼성전자가 서울 서초동에서 수원 디지털시티로 사옥을 옮겨 상주하던 인력이 모두 수원으로 이전해 왔다. 삼성전자의 본사이전으로 협력사들의 수원 이전이 예상돼, 주변 지역 아파트들의 배후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제공 : OK공인중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