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IPO등>/태양광·ESS·폐기물·연료전지발전

태양광발전 정부.한전 지자체 등 지원

Bonjour Kwon 2017. 6. 23. 20:18

 

KSB 태양광발전 정부지원 사업

 

태양광발전 정부지원 사업

 

태양광발전 정부지원 사업 사업소개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절약 전문 컨설팅

 

부지선정 및 타당성 검토 , 발전사업의 인허가 , 사업자금 안내,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태양광 발전 (Solar Investment)

태양전지를 이용해 무공해, 무한정의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 입니다. 햇빛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간편하게

설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전기를 생산하여 판매 및 사용 가능한 발전 시스템 입니다.

태양광 발전 이점

탄소배출권 확보 : 매전수익 + 남는 배출권 판매 가능

매전수익 발생 : 국가지원 수입창출 + 20년이상 , 연평균 15% 매전수익 발생.

경제적 효과 : 유휴공간활용 + 관리비용 저렴함.

세금 혜택 : 자체발전소에 대한 10%법인세 감면(해당고객)

태양광 사업 특징

 

태양광발전 정부지원

 

태양광 원리

기본 원리는 p-반도체 n-반도체 접합으로 구성된 태양전지(Solar Cell)에 태양광이 조사되면 광에너지에 의한 전자 – 양공쌍이 생겨나고,

전자와 양공이 이동하여 n층과 p층을 가로질러 전류가 흐르게 되는 광기전력 효과(Photovoltaic Effect)에 의해 기전력이 발생하여

외부에 접속된 부하에 전류가 흐르게 된다.

 

이러한 태양전지는 필요한 단위 용량으로 직·병렬연결하여 기후에 견디고 단단한 재료와 구조의 만들어진 태양전지 모듈(Solar Cell Module)로 상품화된다. 그러나 태양전지는 비, 눈 또는 구름에 의해 햇빛이 비치지 않는 날과 밤에는 전기가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사량의 강도에 따라 균일하지 않은 직류가 발생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수요자에게 항상 필요한 전지를 공급하기 위하여 모듈을 직·병렬로 연결한 태양전지 배열(Array)과 전력 저장용 축전지(Storage Battery), 전력 조정기(Power Controller) 및 직·교류 변환장치(Inverter)등의 주변장치로 구성된다.

 

장점

+ 한번 설치해 놓으면 유지비용이 거의 들지 않음

+ 태양전지 숫자만큼 전기를 생산

(태양전지 수가 많을수록 많은 양의 전기생산)+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음(무소음/무진동)

+ 20년이상의 긴 수명

계통 연계형(Grid-Connected) 태양광 발전 시스템

소비전력량보다 발전량이 많으면 상용계통에 전력을 보내주고, 야간 및 악천후 시 발전량이 소비전력량보다 적으면 상용계통에서

가져와 전력을 사용한다. 독립형과 달리 축전지가 필요없다.

 

주요 설치장소 : 도심지역(빌딩, 가정용 시스템) / 상용계통과 연결이 가능한 지역

독립형(Stand – Alone) 태양광 발전 시스템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태양 전지판, 야간 및 약천후 시의 전력사용을 위해 에너지를 저장하는 축전지, 축전지 보호를 위한 충전조절기 및 발생된 직류전력을 교류전력으로 변화하는 인버터로 구성

 

주요 설치장소 : 유무인등대, 중계소, 가로등, 무선전화, 도서전원, 연계형 태양광발전시스템 / 주택건물형, 빌딩, 대규모, 공단복합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시스템 및 설치 사례

 

태양광발전 정부지원

 

설치시스템

(주)케이에스비에서 제작하는 설치시스템은 3D모델링을 통하여 제작시 설꼐단계부터 스케치, 설계, 제작, 설치까지 모든 시스템을

구성하여 가상으로 설치상황을 만들어 테스트작업함으로써 Risk를 줄일 수 있어 제작시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구성시

조립 형태로 제작하여 볼트와 너트체결만으로 설치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 외에도 고객님께 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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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sunlight_goverment_29

공주 온천sunlight_goverment_24

남해sunlight_goverment_22

부여(그린홈)sunlight_goverment_20

공주 신풍

개인정보취급방침이용약관사업자정보확인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모전 1길 236 대표이사 박종복 고객센터 041-584-1199 상호명 (주)케이에스비 사업자등록번호 214-86-28727

Web Site www. ksbsystem.co.kr E-mail ksbm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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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태양광 설치비 지원 확대

기사승인 2017.01.23

- 3kW 이하 최대 451만원 지원

 

▲ 대전시 한 주택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대전시가 에너지자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일환으로 소규모 태양광발전소 설치비 지원을 확대한다.

대전시는 22일 올해 약 100가구를 선정해 시간당 발전용량 3kW 이하의 태양광설치비로 가구당 최대 451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업비 700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의 경우 국비보조금 351만원과 시비보조금 100만원이 지원되면서 자부담액은 249만원에 불과해 설치부담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대전시는 지난해 전기료 누진제 개편과 맞물려 국비 보조금 지원비율이 29%에서 50%로 약 2배 확대되면서 지원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태양광설비는 주택지붕이나 옥상에 설치되는데 하루 일조량 3.6시간 기준으로 월 324kWh의 전력이 만들어진다. 도시 4인 가구가 한달 평균 340kWh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기를 태양광으로 충당할 수 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개편으로 1년간 월평균 전기 사용량 450kWh 이하로 제한된 보조금 지급 대상도 모든 가구로 확대돼 모든 태양광 주택에 보조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특히 신축공사의 경우 설치완료기한이 30일에서 최대 90일로 연장가능하며 계약검토 요청 시 SMS, 공공아이핀을 통한 본인인증 절차 의무조항도 삭제돼 오프라인으로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만 제출하도록 해 신청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신청이 접수되면 대전시는 지원신청 순서에 따라 보조금 지급대상자를 선정하고 공사가 완료된 뒤 보조금 신청을 하면 가구당 100만원씩 시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국비 1억원과 시비 3억5,000만원을 투입해 설비용량 250~300W급 미니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베란다 등에 미니태양광설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필요한 비용의 75%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개인부담액은 약 20만원에서 8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대전시는 지난 2014년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가 수요자 부족으로 중단했었는데 지난해 폭염으로 가정용 전기누진제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으면서 재추진이 결정됐다.

대전시는 미니태양광설비를 설치하면 냉장고 한달 사용량(30kWh)만큼의 전력을 생산하며 한달에 1만원 정도의 에너지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택지원사업 지원신청은 2017년 2월부터 11월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지원신청 순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신청기간보다 조기마감될 수 있다. 그리고 베란다(미니)태양광 지원신청도 2월초에 가능하며 신청자는 참여기업과 계약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에너지산업과나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진 대전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및 미니태양광사업으로 총 850가구에 시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전시는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자립율을 높여가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태양광설비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11월 오는 2020년까지 태양광 발전량을 늘려 신재생에너지 자립율 3%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연평균 15% 이상 성장 중인 태양광분야 시장선점을 위해 ‘대전형 모델 창출’을 위한 확고한 지원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햇빛발전 수도 구축’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2015년 기준 대전시의 신재생에너지 자립율은 1.7%로 전국 최하위다. 이에 대전시는 태양광 발전용량을 100MW까지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자립율을 3%까지 올린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250W급 미니태양광 단독·공동주택 900세대에 설치비 50% 지원 △3kW급 태양광 단독주택 100세대에 설치비 100만원 지원 △임대주택 5개단지 5,000세대 2,000만원 지원 △공동주택 5개단지 5,000세대 kW당 10만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정류장 태양광 아트벤치 50개소 △태양광 사업자 발전촉진 20개업체 지원 △산업단지 태양광설비 △주요지역 내 칼라·건물일체형 태양광설비 등 랜드마크를 조성하며 햇빛발전 시민펀드 100억원을 모집해 유휴지 내 5~15MW 규모 태양광발전시설을 조성하고 초등학교 내 유휴지에 아동참여에 기반한 태양광설비를 설치한다.

특히 현재 1개소인 ‘햇빛발전 협동조합’을 10개소로 확대하고 공공기관 유휴지의 태양광발전 가능부지 전수조사로 ‘햇빛발전 지도’를 제작해 태양광발전 확산의 기초자료로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송명규 기자 mgsong@tenews.kr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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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소용량 태양광발전 지원사업

장애인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시설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에너지 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1. 사 업 명

한국전력공사 소용량 태양광발전 지원사업

2. 지원내용

- 소용량 태양광발전설비 무상 설치 지원 (10kW이내)

※ 월 500kWh(주택용 저압)를 소비하는 시설 기준 3kW 설치시 월 약 120,000원 절감

※ 설치비용 예시) 3kWh - 800만원, 10kWh - 25백만원

3. 지원대상

- 거주시설, 단기거주시설 및 주간보호시설 ( 본회 소속 회원시설 )

4. 지원규모

- 5개 시설

5. 선정기준 (우선 순위)

- 시설환경이 열악하고 전기요금 비중이 높은 시설

- 농촌지역, 오지마을에 있는 전기 사용이 어려운 시설

- 향후 5년 이내 건물 매매. 구조변경 등이 없는 시설

- 협회비 납부 등

6. 지원조건

-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를 위한 공간 확보가 가능해야 함

※ 10kW이내의 경우 약 80㎡ 설치 공간 확보

※ 설치공간면적 및 계약전략, 월 전력 사용량에 따라서 설치 가능한 용량이 정해짐

- 신청시설이 개별로 고지서를 받는 시설

- 임차일 경우 소유주의 동의 필수

※ 계량기연결형(1~3kW이하) 및 건물형발전소(3~10kW이하)일 경우 설비의 이전이 불가함

7. 지원기간 및 절차

- 신청서 제출 : 2016. 10. 24.(월) ~ 2016. 11. 7.(월) 18:00까지(이메일 도착)

- 1차 대상자 발표 : 2016. 11. 11일(금)

- 최종 선정 : 현장답사 후 결정

8. 구비서류 ※ 첨부문서 다운로드 후 작성

- 지원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 소유주 동의서(임차일경우만 해당)

9. 접수방법 및 문의

- 이메일 접수 ( kawid@kawid.or.kr ) ※ 이메일로만 접수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함)

- 문의 : 모금사업과 과장 최연재 (02-718-9363)

10. 첨부문서

- 사업신청서

- 개인 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 소유주 동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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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료

ohmynews

내방패밀리

사회서울특별기획

66만원짜리 발전소, 단돈 1만원에 설치한 비결

[서울‘혁신’시, 무엇이 달라졌나⑪] 태양광 미니 발전소

글김경년(sadragon)편집장지혜(jjh9407)

등록 2016.01.27 11:24수정 2016.01.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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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미화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호미카페에 설치한 태양광 미니 발전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서울시제공

 

 

태양광 설치한 순악질 여사가 억울해 하는 이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호미카페'. 음악회, 전시회도 자주 열리고 방송인 김미화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김씨가 직접 내다주는 치즈피자나 과일주스도 인기 있지만,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따로 있다. 바로 카페 뜰에 설치돼있는 태양광 미니 발전소이다.

 

"원래는 풍력발전기를 설치할까 해서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곤 했지요. 그런데 때마침 서울시의 '태양광 미니 발전소' 홍보 영상을 찍다보니, 베란다형 발전기를 카페에 설치하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뜰에 설치하면 아이들 눈높이에도 딱 맞고요."

 

김씨는 "생산되는 전기량이 발전기에 실시간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게 뭐냐'고 부모에게 물어보는 등 아주 신기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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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전기로 과일주스 제조용 믹서기 3대를 돌린다는 김씨는 "전기량이 아주 많다고 볼 수는 없지만, 미래 세대의 환경을 위해 적금 붓는다고 생각하면 가볍게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뿌듯해 했다.

 

김씨는 서울시 홍보대사라서 홍보 영상까지 찍었지만 서울시민이 아니라서 "생돈 들여 설치했다"고 억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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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형 태양광 발전소. 한 달 9000-1만원치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 서울시제공

 

 

설치비의 최소 50% 지원... 대형 냉장고 1대 전기요금 절약

 

김미화씨가 억울해 하는 이유는, 그가 서울에 거주한다면 70만 원 정도 하는 발전기 설치비의 절반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에너지 절감대책인 '원전 하나 줄이기'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태양광 미니 발전소 사업은 서울 시민이 주택에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정책이다.

 

공동주택에 주로 설치하는 베란다형과 단독주택에 설치하는 주택형으로 나뉜다. 아무래도 설치의 용이성 때문에 공동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이 67%에 이른다.

 

서울시에 따르면, 베란다형을 설치하면 한 달에 평균 20-25kWh가 생산돼 월 9천 원에서 만원이 절약된다는 것. 보통 대형 냉장고 1대의 전기량이다.

 

일조량에 따라 여름과 겨울은 발전량이 떨어지고 봄가을이 많다. 빛이 너무 강한 여름엔 모듈 전지판이 반사돼서 발전량이 적고, 겨울은 일조량 자체가 작기 때문이다.

 

업체 선정시 5년 무상수리를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관리비가 전혀 안 든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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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미니 발전소는 아파트의 난간에 설치돼 미관상 문제도 없고 설치도 간편하다. ⓒ 서울시제공

 

 

"전기세 얼마나 아끼겠다고..." 하는 인식이 큰 걸림돌

 

서울시가 상당액을 보조해주고 있긴 하지만 태양광 미니 발전소의 보급에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투자회수 기간이 너무 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만 원 들여 발전기를 설치하고 한 달에 1만 원어치의 전기를 생산한다면 '본전'을 뽑는데 1년 8개월이나 걸리는 셈이다. 주택이 저층이거나 북향이라면 전기 생산량이 적어 더 오래 걸린다.

 

서울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전기요금이 외국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인지 '한 달에 몇 천원 때문에 이 짓을 왜 하냐'며 귀찮아하는 분들도 많다"고 전했다.

 

재작년 78세대 중 29세대가 태양광 미니 발전소를 설치한 강동구 성내코오롱2차아파트의 입주자대표 이은숙씨는 "우리 아파트도 처음부터 대뜸 태양광을 설치하자고 했다면 '우리가 전기세를 얼마나 아끼겠다고...' 하면서 주저하는 사람이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평소 에코마일리지도 가입하고, 에너지 컨설팅도 받아보고, LED등으로 바꿔보고 하는 등 단계적으로 에너지 절약 노력을 해보고 태양광으로 들어가면 주민들을 자연스럽게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씨는 이어 "태양광을 설치하면 환경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구나 하는 자부심도 생기고, 매일매일 충전되는 전기량도 체크하는 재미도 있고 해서 주민들의 만족감이 상당히 높다"며 다른 아파트에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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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주택 옥상에 설치된 주택형 태양광 미니 발전소. ⓒ 서울시제공

 

 

이 아파트의 태양광 설치비 줄이는 법

 

송파구 거여1단지아파트는 지난해 11월 30세대에 250W짜리 발전기를 설치했다. 이 발전기의 설치비는 세대 당 66만 원. 그러나 최종적으로 소요된 설치비는 1만 원에 불과했다.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

 

이 아파트의 입주자 대표 김희동씨에 따르면, 원래 설치비는 66만 원이지만 시에서 절반을 보조해주므로 33만 원이 되고, 게다가 20세대 이상 모아 신청할 경우 20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으므로 13만 원으로 줄어든다는 것.

 

또한 김씨가 지난 2014년 시로부터 '에너지 보안관'으로 위촉되면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쪼개 세대별로 7만 원씩 지원하니 최종 설치비가 6만 원이 되더라는 것이다. 한 달 절감액을 6000-8000원이라고 칠 때 8개월이면 본전을 뽑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씨는 이에 더해 "에코마일리지를 신청하면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니, 따지고 보면 설치비가 1만 원밖에 안 든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송파구 녹색아파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상금으로 받은 500만 원 또한 올해 신청하는 71세대에 7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모든 아파트가 다 이런 식으로 할 수는 없는 것. 김씨는 "태양광 사업이 더 활성화되려면 설치비가 대폭 낮아지든가, 전기료가 올라가야 하지만 현실적으론 시-구청이 지원을 더 늘려서 투자환수기간을 줄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양광 미니 발전소를 설치하려면 햇빛지도 홈페이지(solarmap.seoul.go.kr)에서 자신의 주거지에 적합한 발전기를 골라서 해당 업체에 신청하고, 설치후 구청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박경숙 서울시 햇빛발전팀 주무관은 "2018년까지 4만세대(10MW)에 설치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에너지홍보대사, 에너지설계사 등을 많이 활용해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미니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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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이드(sndtaek)

2016-01-27 13:22:13

기사중 서울만 언급하시고 타지역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서울이외 지자체도 지원 합니다.

남양주시 거주합니다. 서울보다 많은 50만원을 지원받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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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winter19)

약 1년 전5개월 전메뉴

누진세로 전기세를 많이 내는 집이 더 효과적일 듯.

그동안 여러 기사를 읽으면서 보니

전기세가 많이 나가는 집이 확 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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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물레(agriconica)

약 1년 전5개월 전메뉴

요긴한 기사, 퍼갑니다. 기자님, 복받으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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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주의자(kimhow)

약 1년 전5개월 전메뉴

김씨는 `태양광 사업이 더 활성화되려면 설치비가 대폭 낮아지든가, 전기료가 올라가야 하지만 현실적으론 시-구청이 지원을 더 늘려서 투자환수기간을 줄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돈 남아서 저런 거 설치 할 수 있는 놈에게 투자회수 기간을 줄여줄 필요가 뭐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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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주의자(kimhow)

약 1년 전5개월 전메뉴

업체 선정시 5년 무상수리를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관리비가 전혀 안 든다는 장점도 있다.

=====================

이야.......

무상수리 기간 절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5년내에 고장 확률은 매우 낮지만 5년 넘어서면 엄청 뛰는데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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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winter19)

약 1년 전5개월 전메뉴

얘는 제 정신 아님.

나중에 큰 과보 받을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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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주의자(kimhow)

약 1년 전5개월 전메뉴

그런데 사진에 아래집에 차양이 생겼는데 문제가 없다니???

 

더 높게 설치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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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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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8out

약 1년 전5개월 전메뉴FacebookTwitter

서울시 미쳤네 이거도 집없는사람 차별하나 일단 공공장소에 발전소 설치해서 자유롭게 할수있게하는게 맞지않나 그러면 자연스레 홍보효과도 생길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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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이드(sndtaek)

약 1년 전5개월 전메뉴

기사중 서울만 언급하시고 타지역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서울이외 지자체도 지원 합니다.

남양주시 거주합니다. 서울보다 많은 50만원을 지원받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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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답(answer)

약 1년 전5개월 전메뉴

저도 태양광발전 관심 많은데, 전국으로 확대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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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공룡(sadragon)

약 1년 전5개월 전메뉴트위터페이스북

기사 쓴 기자입니다. 경기도 차원의 지원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오해가 있을 수 있는 표현이군요. 해당 부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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