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Impact Invest(Solal etc)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 사회적 책임투자 기업으로의 진화 도모

Bonjour Kwon 2017. 7. 27. 18:07

2017.07.26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대표 정재훈)은 '사회적 책임투자 기업으로의 성장'을 중·장기 비전으로 26일 밝혔다.

 

사회적 책임 투자(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s·SRI)는 도덕적인 기업, 투명한 기업, 환경 친화적인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플랫폼파트너스는 지난 14일 신사옥 이전했다. 지역 증권사·업체 등과 협력을 강조할 수 있는 입지와 개방성을 갖추기 위한 조치다.

 

호사 측은 그러면서 "사회적 책임이 필요한 곳에 적극 투자하는 운용사로서의 장기 계획을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 플랫폼파트너스 사옥 지하 1층에 쾌적한 환경의 회의실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지역 PB센터, 고객 접견 등을 통해 보다 활발한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양한 세미나를 연계하는 등 공동 가치 지향적 업무에 회의실을 무료로 개방을 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곳을 '플랫폼 갤러리'로 꾸며 국내·외 유수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방문자들의 보는 즐거움 역시 충족시킬 계획이다.

 

한편 플랫폼파트너스는 하반기에 사회적 인프라 투자와 관련된 대형펀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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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파트너스 운용 펀드 1·2호 수익률 1위 기록 `화제`

최초입력 2016.11.18 13: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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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운용사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의 ‘액티브메자닌 펀드’ 1·2호가 주간 기준 수익률 1, 2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같은 기간동안 여타 한국형 헤지펀드가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하는 등 저조한 성적표를 내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고수익을 달성하고 있는 플랫폼파트너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18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플랫폼파트너스가 운용 중인 ‘액티브메자닌 펀드’ 1·2호가 각각 39.00%, 11.63% 수익률 (17일 종가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20여 개 헤지펀드(주간 기준 수익률 상위 3위~22위 펀드)의 평균 수익률 약 2.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액티브메자닌 펀드’ 1호는 월간 기준으로도 37%가 넘는 수익을 기록해 압도적인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액티브메자닌’은 기존 메자닌 펀드에 상장사 핵심 사업 글로벌라이제이션 등 능동적 구성을 결합한 플랫폼파트너스만의 고유의 방식이다. 플랫폼파트너스의 ‘액티브메자닌 펀드’ 1·2호는 출시 이후 투자자들의 성원에 조기 마감된 바 있다.

 

플랫폼파트너스 관계자는 “’액티브메자닌 펀드’의 압도적 수익은 플랫폼파트너스만의 선택과 집중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며 “내년 초 설정 금액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플랫폼파트너스의 괄목할 만한 성과에 다수 증권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플랫폼파트너스는 11월 21일 3호 펀드 출시에 이어 4~5호 펀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엠지메드는 지난 16일 주요주주인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 주식회사가 지분율 10.06%(23만4329주)를 보유한 것으로 신규 보고한다고 공 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