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IPO등>/태양광·ESS·폐기물·연료전지발전

태양광.1MW당. Co2(연간 500톤?)감축.탄소배출권가격 ㅡ나무.수만?(4.5만~10만?그루.180ha). 심는효과!

Bonjour Kwon 2017. 7. 28. 07:29

 

 

보성파워텍, 지붕형 태양광 발전 개시

충주공장서…1MW급

2012년 04월 23일 (월) 08:25:05 변우식 기자 power@epnews.co.kr

산업용 전력기자재와 송전철탑-강구조-원자력철골 전문 생산 및 태양광발전 전문 설치-시공업체인 보성파워텍(대표 임재황)은 충주시소재 1,2공장에 1MW급 태양광발전소<사진>를 자체 시공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업발전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보성파워텍 관계자는 “이번 ‘보성파워에너지 태양광 발전소’ 준공은 가정용주택 약 300세대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이라며 “이는 약 240톤의 이산화탄소 절감효과로 소나무 1그루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5kg으로 산정할 때 약 4만8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성파워텍이 충주공장내에 설치한 태양광 구조물은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자체 개발한 구조물로 기존 철강소재 대비 약 30%의 중량감소 효과가 있으며, 판넬에 직접 취부가 가능해 시공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판넬 지붕 위에서 방향 및 각도가 자유롭게 조정되는 고정가변형 타입으로 태양광 발전효율을 향상시켜 에너지효율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 달 대구에서 열린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 보성파워텍은 이번 개발한 고강도 판넬형 구조물 및 LA Space Frame 등을 선보여 많은 관심 속에 태양광사업 분야 진출을 가시화했으며, 보성파워텍의 신규 사업 분야인 엔지니어링사업 분야의 구조설계기술과 태양광 발전사업 분야를 접목시켜 향후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성파워에너지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에 따라 한국중부발전 및 한국남동발전에 일괄 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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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1MW급 지붕형 태양광발전 가동 (2012/01/31)

등록일 2012.02.16

 

[이투뉴스] SK E&S의 경남 함안 1MW급 최첨단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에 들어갔다.

 

SK E&S(대표 문덕규)는 31일 경남 함안 소재 르노삼성자동차 함안부품센터에서 1MW급 최첨단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함안 태양광발전소는 르노삼성차 측이 임대한 함안 차량부품센터를 활용, SK E&S가 시행을 맡았으며, LS산전이 시공했다.

 

특히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건축물의 지붕을 활용하는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로 일반 대지 및 산림 등지에 건설되는 경우에 비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함안 태양광발전소 가동에 따라 SK E&S는 연간 1201 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약 334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라고 E&S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무공해 전력생산을 통해 연간 약 51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두게 됐다. 이는 약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

 

신창동 SK E&S 전력사업개발본부장, 나기성 르노삼성자동차 물류본부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준공식에서는 공사 경과보고 및 축사 등에 이어 향후 발전소의 안전 운영을 염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진행됐다.

 

E&S 관계자는 “함안 태양광발전소 준공을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정책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태양광발전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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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부산공장에 세계 최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들어서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르노삼성차,부산공장에 세계 최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들어서

 

- 단일 공장부지로는 세계 최대규모이자 국내 최초인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 공장 인근 신도시 7,500세대에 안정적인 전기 공급, 약 이백만 그루 나무 심은 효과

- 전기차와 더불어 대체 에너지 개발에도 앞장서는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프랑수아 프로보)가 9일 부산공장(강서구 신호동 소재)에서 지식경제부, 부산시,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일 공장부지로는 세계 최대규모이자 국내 최초인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201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등과 함께 3자간 협약으로 부산신호태양광(주) SPC(Special Purpose Company: 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내 유휴지(주차장, 공장지붕) 300,000㎡ 부지에 560억 원을 들여 건설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 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탄소배출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단일 공장부지를 활용한 세계 최대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태양광발전소로써 의미 있는 사업이다.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발전량이 24,600 MWh에 달한다. 향후 한국전력을 통해 부산공장 인근 7,500세대 규모의 명지신도시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며, 기대되는 CO2 저감량은 연간 13,000톤에 달해 실제로 약 1800ha의 삼림을 가꾸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국가적 과제 중 하나인 전력난 해소를 위해 대체에너지 개발이 무엇보다 시급한 시점에서 환경 훼손 없이 유휴공간이었던 부지를 활용한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설은 친환경적으로 대체에너지를 개발한 효율적인 전력 발전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축사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친환경적인 대체에너지와 관련된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며, “이는 국내외 많은 기업들의 대체 에너지 개발을 위한 Role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함으로써 친환경 기업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며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미 지난 1월 경남 함안에 위치한 함안부품센터에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 운영 하고 있으며,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러 부문에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는 탄소 저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