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대체에너지펀드

도화엔지니어링, 이지스자산운용ㆍ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3500억원 규모 신재생펀드 설정 협약

Bonjour Kwon 2019. 5. 25. 23:23

기사입력 2019-04-17 15:03:33 폰트확대폰트축소

곽준상 도화엔지니어링 대표(가운데)가 이찬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부사장(왼쪽)과 김정현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와 신재생펀드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이 이지스자산운용 등과 손을 잡고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펀드를 설립한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이지스자산운용 및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350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시설 투자 펀드’(신재생펀드)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동산 투자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잡은 이지스자산운용은 에너지사업과 민자사업을 특화해 대체 투자처를 발굴하기 위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친환경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 확대를 위해 펀드 조성에 뜻을 같이 했다.

 

신재생펀드는 도화엔지니어링이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과 환경시설의 건설 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신재생 발전시설과 환경시설 사업을 EPC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도화엔지니어링이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신속하게 자금을 투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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