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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데이: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연휴후 (추수감사절) 첫월요일 .온라인매출 증가

Bonjour Kwon 2019. 12. 3. 07:35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

는 11월 넷째주 목요일인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주 첫 번째 월요일을 뜻하는 마케팅 용어이다. ‘사이버 먼데이’라는 용어는 마케팅 회사들이 연휴가 끝난 후 일상 생활에 복귀한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입하도록 독려한데서 나왔다. 이 용어는 2005년 11월 28일 Shop.org 웹사이트가"'Cyber Monday Quickly Becoming one of the Biggest online Shopping Days of the Year"라는 문구를 걸고나오면서 시작되었다.[1]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

 

미국 추수감사절, 블랙 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Shop.org/Bizrate 2005 eHoliday Mood Study 연구에 따르면, ""77%의 온라인 소매상들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다음주 월요일에 판매가 급증한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금년 사이버 먼데이에 대규모 온라인 할인과 판매촉진행사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2013년 사이버 먼데이에는 온라인 판매가 전년 대비 20.6% 늘었으며, 22억 9천만 달러 매출을 올렸다.[2]

 

사이버 먼데이는 국제적인 마케팅 용어로 자리잡았으며 현재 독일과 아일랜드, 아르헨티나, 영국, 일본, 중국, 칠레, 캐나다, 콜럼비아, 포르투갈에서 판매촉진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용어의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