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IPO등>

초대형 필터로 초미세먼지 잡고 UV-C 자외선 살균기로 세균·바이러스 제거, 대중통용, 1인용등 추가 개발

Bonjour Kwon 2020. 7. 28. 07:20

 

와이케이원 공기청정기 크린젠

프리미엄 청정기 시장 타깃
상하단에 흡입·배출구 설치
실내공기 신속·완벽 정화

"중소기업이지만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시장이 주요 타깃이다."

지난해 15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소기업 와이케이원은 저가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이 양분화돼 있는 공기청정기시장에서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다. 그만큼 기술력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다. 윤재복 와이케이원 대표는 "초대형 필터를 장착하고 있고 자외선 살균 기능까지 있는 와이케이원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크린젠`은 다른 중소기업의 저가형 공기청정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12평형, 18평형, 30평형 등 세 가지 크기로 출시된 크린젠은 0.3마이크로미터(㎛) 크기 극초미세먼지를 99.9%까지 걸러낼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를 탑재한 제품이다. 주로 길이 3m 이하 헤파필터를 많이 사용하는 일반 저가형 공기청정기와 달리 크린젠은 길이 12m, 면적 6.6㎡에 달하는 초대형 헤파필터를 사용해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능력을 극대화했다.

또 윤 대표는 "현재 대다수 공기청정기는 필터로 공기를 정화한 뒤 내뿜을 때 외부에서 유입된 공기와 섞여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크린젠 공기청정기는 공기를 잡아두는 능력이 강해 필터를 통과한 뒤 정화된 공기만 다시 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대표는 "흡입구를 상단에, 배출구를 하단에 위치시켜 대류현상에 의해 정화된 공기가 빠르게 실내를 채우도록 했다"며 "정화된 공기가 아래에서 나오면 더러운 공기를 밀어내며 상승하기 때문에 오염된 공기는 공기청정기에 빨려 들어가고 자연스럽게 공기가 돌게 된다"고 덧붙였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세균과 바이러스도 잡을 수 있다.

 

윤 대표는 "크린젠 공기청정기엔 UV-C 살균기가 있어 공기청정기가 빨아들인 공기 속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한다"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시험 결과 부유바이러스 저감률이 96.5%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내년에는 대중교통 차량의 벽에 걸거나 천장에 매립해 설치할 수 있는 형태 공기청정기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인공호흡기 형태 1인용 공기순환장치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