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기업 매칭(코파)펀드

국내 최대 해원자원개발 PEF인‘포스코우리이아이지글로벌펀드’의 첫번째 딜. 아르셀로미탈이 소유한 캐나다 광산 지분 15%를 11억 달러(

Bonjour Kwon 2014. 5. 31. 14:15

국내 최대 해외자원개발 PEF '결실'

[이투데이/김경아 기자(kakim@etoday.co.kr)]

국내 최대 해원자원개발 PEF인‘포스코우리이아이지글로벌펀드’의 첫번째 딜이 완 료 돼 이목을 끈다.

 



1일 투자은행(IB)과 운용업계에 따르면, 작년 3월 결성된 ‘포스코우리이아이지글 로벌펀드 '의 첫번째 딜이 최근 완료 된 것.

 



‘포스코우리이아이지글로벌펀드’는 포스코가 해외에 투자시 매칭해 투자할 수 있 는 코파펀드이다. 코파펀드(Corporate Partnership Funds:CPP)는 국민연금과 국내 기업이 공동으로 자금(1대1 매칭 방식)을 조성해 해외 인수합병( M&A)에 나서는 사 모편드(PEF)다. 포스코우리이아이지글로벌펀드는 국내에서 설정된 해외자원개발투자 관련 PEF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포스코우리이아이지글로벌PEF’의 무한책임사원(GP)은 우리자산운용과 미국에 본 사를 둔 운용사인 EIG글로벌운용으로서 동 펀드의 출자약정금액은 약 5600억원 규모 다. 규모면에선 그동안 진행됐던 해외자원 개발 PEF 중에선 최대를 자랑한다.

 



앞서 올 1월 포스코는 아르셀로미탈이 소유한 캐나다 광산 지분 15%를 11억 달러( 한화 1조 2000억원 선)에 양수하는 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 입장에서는 안정 적인 원료 확보를 위한 철광석 광산 인수 차원에서, 아르셀로미탈 입장에선 유동성 차원 확보에서 이번 딜을 진행해 온 것.

 



캐나다광산 15% 지분 인수 자금인 1조 20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포스코는 해외 전 략적 투자자인 차이나스틸(CSC), 국내 연기금, 및 코파펀드인 ‘포스코우리이아이지 글로벌펀드’와 컨소시엄을 꾸린 것이다.

 



이번 1차 클로징 성과에 대해 해당 운용사인 우리자산운용도 향후 해외자원개발 PE F 투자를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장동헌 우리자산운용 신성장본부 총괄 전무는 “저성장 시대에 기관투자자들의 니 즈가 PEF투자 등 대안투자로 커 감에 따라 향후 동남아 등 현지 해외 자원쪽 딜도 유망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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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加광산 인수구조 확정…K-Sure 보험도 가입

2013.02.18

국민연금, 무보 보험 통해 하방 위험 헤지
두 차례 걸쳐 거래 종결 위한 자금 납입 계획

 

[본 콘텐츠는 2월 18일 17:13에 인베스트조선(Invest.chosun.com)의 유료고객 서비스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포스코 컨소시엄의 캐나다 철광석 광산 지분 인수구조가 사실상 확정됐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략적 투자자(SI)인 포스코와 차이나스틸은 각각 2억7000만달러씩,

총 5억4000만달러(약 5842억원)를 투자한다.

나머지는 국민연금공단을 위시한 연기금·공제회와 우리금융 등 재무적 투자자(FI)가 맡는다.

 

국민연금·우리금융·포스코가 설립한 코퍼레이트파트너십펀드(코파펀드)에서 1억4500만달러(1670억원)를 출자한다.

 

 

우리자산운용과 EIG글로벌에너지코리아가 운용사(GP)를 맡고 있는 '포스코·우리·EIG 글로벌' 펀드의

출자약정액은 5600억원이다.

 

4억1500만달러(4490억원) 가량은 이큐파트너스가 GP를 맡은 펀드(이하 이큐펀드)가 책임진다.

코파펀드에 참여한 국민연금은 이큐펀드에도 3억3000만달러를 출자한다. 남은 8500달러는 포스코와 다른 연기금이

맡을 전망이다.

동시에 이큐펀드는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의 해외자원개발종합보험에 가입해 위험을 회피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자원개발종합보험은 무역보험공사가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을 대상으로 탐사·신용위험을 원리금 100% 범위 내에서 보상하는 보험이다.

포스코와 국민연금 등 FI가 각각 절반씩 부담하는 코파펀드에서도 포스코가 우선손실을 충당하기로 돼 있다.

 

결국 국민연금은 광산 가치 하락으로 인한 손실 가능성을 상당 수준 헤지(hedge)한 셈이다.

 

거래 종결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될 계획이다. 1차 거래 종결은 3월 중 진행될 전망이다. 포스코와 코파펀드는 1차 때 거래대금을

납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계약 등으로 납입 시기가 다소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큐펀드는 2차 거래 종결 때 잔금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컨소시엄은 지난 1월 1일 아르셀로미탈이 보유한 캐나다 철광석 광산 지분 1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위한 철광석 광산 인수를 지속적으로 검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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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 Global Energy Partners readies $4.25bn fund

18 Jan 2013

Power infrastructure-focused investment firmEIG Global Energy Partners is reportedly set to begin fundraising in the coming weeks for its latest fund.

The firm, which spun out of asset manager and Carlyle buyout target TCW in January 2011, has set a $4.25bn target for EIG Energy Fund XVI, according to Dow Jones.

It is set to hit the fundraising trail in February – not long after closing a similarly-sized vehicle.

 

The firm’s Fund XIV vehicle, which closed on $2.6bn in 2008, was generating a multiple of slightly more than 1.4-times cost as of 30 September 2012.

It is believed the fund will focus on mezzanine and private equity investments in energy, infrastructure and natural resources businesses globally.

This week the firm said it would not oppose The Carlyle Group’s pending purchase of TCW Group, and after previously sueing Carlyle over the deal, saying it would give it access to EIG confidential information.

Within its current portfolio are geothermal and European wind investments and earlier in January it formed an agreement with Nevada Geothermal Power to acquire the Blue Mountain Project.

It also holds a number of midstream and oil recovery assets.

 

In August 2012, the firm partnered with Korean asset manager Woori and domestic steelmaker Posco to launch a natural resources-focused private equity fund.

The Posco Woori EIG Global Fund in February launched with KRW560bn ($495m) of assets, according to a filing with the US Securities & Exchange 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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