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7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신한금융투자는 향후 불확실성 해소 및 가스 발견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 전망했다.
9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중간 평가 이후 지속적인 부채비율 감소를 위한 대책 발표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아카스/만수리야 가스전 사업 중지로 2조원 내외의 중장기 투자비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아카스/만수리야 가스전의 누적 투자비 손상처리(2,728억원) 가능성을 반영해도 영구채 발행 무산 효과를 상쇄할 수 있고 내년 주바이르 석유 광구의 자본 확충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자원개발 자산 매각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또한 4분기 사이프러스, 모잠비크 가스전의 잠재 자원량 발표시 자원개발 자산가치 증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동사의 목표주가는 78000원으로 하향된 수치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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